오히려 최동석이 말려든거 같은데요. 의처증도 아니고
저렇게 밖으로 도는 여자 힘들어요. 처음부터 제주도 국제학교 능력 안되서 못간다 했고
저 카톡이 보면 한쪽이 불리한 카톡 내용만 계속 올라온거자나요. 욕도 한쪽만..
자기가 욕한건 안 보냈을거에요.
오히려 최동석이 말려든거 같은데요. 의처증도 아니고
저렇게 밖으로 도는 여자 힘들어요. 처음부터 제주도 국제학교 능력 안되서 못간다 했고
저 카톡이 보면 한쪽이 불리한 카톡 내용만 계속 올라온거자나요. 욕도 한쪽만..
자기가 욕한건 안 보냈을거에요.
녹음하는 쪽은 불리한말 전혀 않했겠지요
녹음한 쪽에서 카톡도 공개했겠지요
하하하 못말리네요. 한쪽 잘못이 너무 크니 이제 다른쪽이 자기 유리한거만 보낸거죠.
믿으시기 힘들겠지만
디스패치 기사에 양측 2번씩 만났다고 써져있어요.
사실이 아니라면 디스패치가 욕을 먹었겠죠.
그리고 오늘 기사 나가고 원글님처럼 불리하게 느껴졌다면
최동석 성격상, sns에 언론플레이 했을 겁니다.
저번에 상간자소송 기사가 나니 바로 sns에 글 올렸잖아요.
어쨌든 박지윤이 거의 독박으로 돈벌어서
애들 국제학교에 보낸 것도 팩트이구요.
양쪽다 두번씩 만났고 10년전 문자 카톡까지 양측에서 제공한거 보고 올린겁니다 얼마나 평소에 비난하고 비아냥거리고 의심이 많은지 안미치는게 이상할정도였음.편파적이어시다면 가만있을 최동석이.아님.그간 인스타로 계속 부인 저격했잖아요?
어느 인간관계나 관계성이 불균형할땐 지속하기가 힘듭니다.
부모 자식관계도 성년이 된후에 자식이든 부모든 어느 한쪽이 완전히 의존하면 좋은 관계 유지가 어렵고..
부부관계도 어느 한쪽이 심적이든 경제적이든 다른쪽에 의존하는 형국이되면 그 관계가 흔들려요.
친구관계도 마찬가지고요.
서로 상호간에 주고받는 관계에서 균형을 이룬다 느끼는 부분은 각각 개인차가 있어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건 아니죠.
분명 이 관계는 서로가 상대편에게 주고받는 부분에서 서로가 원하는 부분이달라 감정에 결핍이 생긴거죠.
최동석과 박지윤 두 사람은 상대에게 원하는거, 사랑받는 법, 사랑하는 법이 둘다 너무 달라서 절대 함께 하기 힘들거예요.
그걸 맞춰나가면서 의사소통을 하는게 결혼생활인데 그 또한 의사소통의 방법이 완전히 다르면 해결 불가죠.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 그저 일이년의 일이 아니라 아마 결혼하고부터 서로가 너무 다른 사람들이라고 느꼈을겁니다.
이건 누구의 잘못이라고하기보단 너무 다른 만나지 말아야할 두사람이 만나서 일어난일이고 아이들에게 미안한일이죠.
누가 더 큰 잘못을했네..누구 책임이네라고 하기엔 그냥 안맞는 두사람이 너무 오래 질질끌고오다 곪아 터진거니 사실 아니다싶으면 일찍 그만둬야하는데 애들이 있으면 그게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