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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뚜껑좀 투명으로 바꿔주세요

제발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24-10-16 20:31:42

열때마다 심장떨려서 죽겠어요.

특히 큰 일보고 안내리고 가는 인간들 다 엎어져라 얍!

아니 작은 일보고 안내리는 인간들도 같이 엎어지길.

손안씻고 나가서 병균 퍼트리는 인간들도 추가.

IP : 118.235.xxx.2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우마님
    '24.10.16 8:32 PM (180.252.xxx.220)

    변기뚜껑도 바꿔주고
    변기 깔고 앉는 시트도 놔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 2. ㅈㄷ
    '24.10.16 8:33 PM (106.101.xxx.67)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까 싶을 때도 있어요 ㅜ
    저희 동네 반경 1 km 돌아다니면서
    몰래 길바닥에 똥 싸고 다니는 인간이 있어요

  • 3. 시트는
    '24.10.16 8:33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1회용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 많대요.
    근데 쓰레기통 없으면 어디 버려요?

  • 4.
    '24.10.16 8:35 PM (49.161.xxx.218)

    한번 당한후로는
    뚜껑닫힌변기는 무조건 한번 누르고 열어요

  • 5. 대공감
    '24.10.16 8:37 PM (59.10.xxx.5)

    뚜껑 열었다가 떵과 피범벅.ㅜㅜ. 그날이었는지. 그 후로 트라우마. 뚜껑 열기 전 물부터 내립니다.

  • 6. ...
    '24.10.16 8:39 PM (112.154.xxx.66)

    일부러 안 내리는건데
    투명으로 바꾸면 뭐하나요?

  • 7. ㆍㆍ
    '24.10.16 8:43 PM (222.117.xxx.73)

    투명 뚜껑위에 오물이 튈텐데 그것도 비위 상할것같아요

  • 8. ㅂㄱ
    '24.10.16 8:43 PM (211.234.xxx.145)

    투명으로바꾸면 뚜껑없는줄알고 그냥 앉을까봐 안된다고 들었어요ㅠ 자동으로 물내려가는 장치밖에는 방법이 없을듯..

  • 9. ㅠㅠ
    '24.10.16 8:47 PM (180.229.xxx.164)

    물한번 내리고 열지만
    물낭비라.. 투명에 글씨나 무늬있는 뚜껑이면 좋을듯요

  • 10. 저도
    '24.10.16 8:51 PM (58.29.xxx.41)

    뚜껑덮인 변기는 호흡을 한번 가다듬게 되요.
    전부 열어보는 화장실마다 변기뚜껑이 닫혀있어서

  • 11. 제발요
    '24.10.16 8:52 PM (220.94.xxx.98)

    진짜 왜 성격테스트 하는지 몰겠어요.
    미친 인간들 땜에 트라우마 생겨서.
    생각만해도 열받아요

  • 12. 코스트코처럼
    '24.10.16 8:55 PM (59.7.xxx.113)

    뚜껑을 떼어버리는게 낫겠네요

  • 13.
    '24.10.16 9:01 PM (116.121.xxx.208) - 삭제된댓글

    십변인가 전에 나라에 시정사항 건의하는 거 있어서 했었는데 이유는 생각안나고
    안한다는 답변메일 받았어요

  • 14. 있어요
    '24.10.16 9:02 PM (221.141.xxx.89)

    안그래도 최근에 이용하면서 누구 아이디어인지 참 잘했다고 했었는데…수원 광교산 아래.
    뚜껑 전체가 투명은 아니고 뚜껑 가운데 부분에 지름 10센티정도의 원모양이 투명이라 안이 보여요

  • 15.
    '24.10.16 9:02 PM (116.121.xxx.208)

    십년인가 전에 나라에 시정사항 건의하는 거 있어서 했었는데 이유는 생각안나고
    결론은 안한다는 답변메일 받았어요

  • 16. 요즘
    '24.10.16 9:09 PM (121.124.xxx.33)

    뚜껑들을 다 닫아놔서 정말 찝찝하죠
    저는 변기뚜껑 여느라 손으로 만지는것도 너무 싫어요

  • 17. 와좋은
    '24.10.16 9:13 PM (124.61.xxx.72)

    아이디어네요.

  • 18. ㅇㅇ
    '24.10.16 9:19 PM (121.177.xxx.90)

    해외여행을 갔어요.
    숙소에 들어가서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에 한가득ㅜㅜ
    정말 그때부터 머리가 아프고
    온신경이 곤두서 여행내 기분도 안좋고
    트라우마 생겼어요.
    이상한 사람들 왜이리 많으며 그숙소는 분명
    청소를 했을텐데 왜

  • 19.
    '24.10.16 9:27 PM (118.235.xxx.111)

    아니면 안누르고 나오면 삐뽀삐뽀 소리가 울리게!

  • 20. 뚜껑…ㅡㅡ
    '24.10.16 11:18 PM (119.202.xxx.149)

    닫힌 뚜껑 안에 막혀서 꽉 차 있을 수도 있어서 그냥 눌렀다가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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