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서 이른 점심 먹고, 서촌 가려다가 광화문 교보에 갔는데,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있더라구요.
일단 샀어요.
SBS 카메라도 있길래 전 다른 코너로 얼른 갔어요.
"작별하지 않는다" 읽다 말았는데 차분히 읽어보려구요.
한동안 종이책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날씨도 노벨상 수상도 다시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네요.
삼청동에서 이른 점심 먹고, 서촌 가려다가 광화문 교보에 갔는데,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있더라구요.
일단 샀어요.
SBS 카메라도 있길래 전 다른 코너로 얼른 갔어요.
"작별하지 않는다" 읽다 말았는데 차분히 읽어보려구요.
한동안 종이책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날씨도 노벨상 수상도 다시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네요.
운이 좋으셨던거 아닌가요?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