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땅이 있어서... 그렇게 놔두느니 셀프세차장같은거 하자고하는데.
괜히 차렸다가 망하면 가만 놔두느니 못할거같다고하니 왜 망할 생각부터하냐고 큰돈은 못벌어도 그냥 쌩으로 땅 놀리는것보다 낫지않냐고하네요.
위치는 좋은데 건물 올리는건 부담스럽고요 팔자하니 또 절대 안팔고;;
잘안되서 망하는거 말고.. 그냥 저냥 적당히 안망할정도로 운영된다치면 어느정도 벌까요?
당연히 큰돈 버는 사업은 아니란건 생각하고있고요....
워낙 새가슴이라 저 얘기 듣고나서 하루종일 그 생각뿐이네요;;
눈오는 날은 휴업 한달내내..
요즘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난 후
차가 더워지질 않아 일 년에 두세번 세차할 정도에요.
놀리는 땅 위치 좋다면 차라리 주차장을 하세요
그게 한칸에 1억이래요.
저희가 가는 체인형 셀프세차장에서 물어봤어요.
그리고요.
원글님 셀프세차장 그거 건물맞아요.
폐수시설도 다 갖춰야하고요.
맨땅에 대충 시멘트 바르고 수도 설치해놓고 하는거 아닙니다.
큰돈은 못버는데 큰돈은 들어가는 사업이예요.
차라리 창고 지어서 임대 놓으세요
창고도 요새 평당 500이라는데
주차장 넓으면 세도 잘 나가요.
관리하기도 쉽고요.
위치 좋으면 무인 주차장이요. 카카오 주차장 문의해보세요.
주차장이 좋겠는데요
지금은 고급차 선호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세차장 사업 잘되요.
근데 그냥저냥한 세차장은 100% 망하죠.
주유소에도 최신식 세차기계 놓고 할인쿠폰 줘가면서 3천원, 4천원에 자동세차 해주고
손세차도 옛날하고 달리 엄청 싸거든요.
세차장으로 돈 버시려면 비오는날, 눈오는 날에도 세차할 수 있는 전체 지붕있고
온수로 세차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한쪽에 마련해 놓으시면 아주 잘 될거에요.
세차라는 행위를 귀찮아하는게 아니고 자동세차 못들어가는 수입차들 직접 셀프세차하는 차주들 그걸로 아주 행복감 느끼거든요.
커피 판매하는 부스에 차량용 인테리어 용품 같은거 (아무데서나 살수 있는 것 말고 좋은 것으로요) 구경할 수 있게 해놓으시면 더 좋고요.
일반 세차장은 허가제인데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어요
스팀은 좀 나은데 그것만해서는 돈이 안되고요
알아본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