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이후로 잠을 거의 못자네요.
깊은 잠을 자본 적이 없어요. 멜라토닌, 그 외에
잠을 잘 잔다는 식품은 다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우울증과 어지럼증으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 수면제는 처방을 해 주지 않고, 신경안정제를 처방해 주는데 잠에는 듣질 않네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여기저기 몸도 아프네요.
밤이 너무 기네요.
갱년기 이후로 잠을 거의 못자네요.
깊은 잠을 자본 적이 없어요. 멜라토닌, 그 외에
잠을 잘 잔다는 식품은 다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우울증과 어지럼증으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 수면제는 처방을 해 주지 않고, 신경안정제를 처방해 주는데 잠에는 듣질 않네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여기저기 몸도 아프네요.
밤이 너무 기네요.
의사샘께 수면제 처방 해달라고 해 보셨어요?
지나친 복용은 문제 되겠지만 필요할땐 먹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불면증이 얼마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데...
수면제를 처방해달라고 하니
신경안정제 리보트릴을 처방해 주셨는데,
이 약을 먹고도 잠을 계속 자기 힘드네요.
아주 잠깐 잠들었다가 금방 깨네요.
저두 그래요
갱년기가 무서워요
그니까요.
저도 통잠 자고 싶어요.
제가 잘 못자게 된 이후부터
아이가 몇 시에 일어나도
안깨워요.
전 몸쓰는 일하고 퇴근해서 밥먹고 1시간 이상 걷기 운동하고 하는데도 5시간도 못자요
어젠 11시에 자서 중간에 한번 깨고도 3시반되니 눈떠져서
거실로 나와 4시반까지 휴대폰 보다가 또 잠깐 잠들어서
6시반에 깼는데 출근하는 날은 4시나 4시반에 깨면
더이상 못자고 출근해요
그래도 아예 못자는건 아니니 수면제 처방받기도 그래서 그냥 갱년기증상이라 생각하고 지냅니다
집근처 7시나 8시 요가를 해보세요. 완전히 곯아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