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평소 어떤지가 중요하지만,
안그럴만한 사람이 너무 연락이 없더던가, 반응이 없다던가 할 때
내가 안중요한가? 이런 생각들 때 있잖아요
근데 상대는 사실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저도 친하게 지낸 사람이 너무 반응이 없길래
마음 속으로 아 인연의 끝이 온것인가....생각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그간 가족 병간호로 힘든 시간 보냈더라고요.
조금 담담하게,
천천히 물어보고 판단해도 될 것 같아요.
혼자 만리장성 쌓다 허물었다 하는 분들에게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