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30일 앞이에요 ㅠㅠ
이번 주 중간고사 보고 나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학교 가고, 나머지 관리형 독서실 가서 공부하는 거 어떨까요?
수능 시간에 맞춰서 모의고사 풀면서 수능대비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요.
문과반은 반은 출석을 안하고 있다하고, 아이가 속해있는 이과반은 그나마 낫지만 분위기도 많이 풀려 있는 것 같고, 굳이 한달 출석 꼭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감기로 인한 병결 1 외에는 결석이나 지각한 적은 없어요.
공군가고 싶은데 생활기록부에 출결을 본다는 얘기가 있어 걱정되고,
오히려 너무 헤이해지거나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수능 한달 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