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주부인데
간수뺀 안데스소금을 좀 많이 샀어요.
이것을 왜? 샀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식품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어머? 이런것도 있어?
싶었고..또.. 소금 포장지가 영어로 되어있으니까
왠지 사고 싶은거예요.
그런데
이 소금으로 한식 반찬을 하거나,
김장을 하거나, 겉절이를 만들때 사용해도 되나요?
되긴 되겠지만.
혹시나 소금이 한식의 맛을 다르게 표현 할까봐서요.
사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초보주부인데
간수뺀 안데스소금을 좀 많이 샀어요.
이것을 왜? 샀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식품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어머? 이런것도 있어?
싶었고..또.. 소금 포장지가 영어로 되어있으니까
왠지 사고 싶은거예요.
그런데
이 소금으로 한식 반찬을 하거나,
김장을 하거나, 겉절이를 만들때 사용해도 되나요?
되긴 되겠지만.
혹시나 소금이 한식의 맛을 다르게 표현 할까봐서요.
사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익은 맛이 묘하게 틀려요
요리는 괜찮은데 김장은 비추요.
김장엔 우리나라 천일염이 최고예요.
저도 피해 보려고 별별 소금으로 다 해봤어요.
82에선 천일염이 최고가 아니고 맛있는 소금 많다지만 김치는 천일염이 가장 맛있어요.
제가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김치 1포기 담궜는데요..
익으면서 짠맛이 줄어들어요.
첫날 짭조름 해서 너무 짜다..다음날 먹으니 짜네..그랬는데..일주일 정도 지나니 갈수록 짠기가 줄어들면서 맛이 들어요.. 처음이라..좀 지켜봐야 해요.. 왕초보에요 ㅎ
모든 요리에 다 씁니다. 김장도 하고. 천일염보다 좋은 소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