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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너무 안좋네요

지연 조회수 : 4,851
작성일 : 2024-10-04 03:11:26

아 기분이 안좋아서 이 시간까지 잠을 못자네요 

 

큰언니가 요즘 형부랑 조카들 일이 너무 안풀려서 사주 보러갔다가 어쩌다 제 사주를 보게 되었다고 해서 얘기를 해주는데...

 

저는 나이 많은 30대 극후반 미혼입니다

언니가 사주를 봤는데 저는 결혼관 (?) 이 없다고 하면서 제가 결혼운이 들어 온게 20대 아주 초반 이었다고 (그래서 또 언니랑 엄마는 대학교때 사귀던 애랑 결혼했어야했는데 하면서 또 옛날 얘기).  하여튼 결혼이 성사가 안됀다고 

그러고 제가 몸이 아주 안좋다면서 병이 걸린다고 

돈 복은 있다고 재벌은 아니지만 돈은 많다고 (결혼도 안하면 어찌 돈이 그렇게 생길런지요?  저도 버는게 거기서 거기일텐데)

그러면서 저는 외국에 살아야하는 팔자라고.  그럼 저는 한국에 있는게 일이 더 안풀리다는 말인가요 ?

 

하여튼 다 맞지는 않겠지만 속상하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사주 맞으셨나요 ?

 

IP : 67.186.xxx.11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4 3:14 AM (114.206.xxx.112)

    사주가 성향이나 성격 같은건 좀 맞아도 미래예측은 아닌거 같아요

  • 2. 믿지는 않는데
    '24.10.4 3:24 AM (112.104.xxx.71)

    기혼이건 미혼이건 돈 복 있어서 노후보장 되면 좋은 팔자아닌가요?
    그리고 건강 안좋아 병있겠다는 다들 나이들면 크고 작은 병 있기 마련이죠
    속상해 할 정도로 나쁜 사주는 아니예요

    외국에서 살아야 할 팔자는
    엄마에게 끌려다니며 사는 딸들에게
    엄마랑 떨어져 사는게 좋은 경우 점장이가 그런소리 하는 경우 좀 봤어요
    사주 본 거 가지고 옛날이야기 자꾸 꺼내시는 어머니…평소 관계가 어떠세요?
    엄마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영향받지 마세요.

  • 3. ㅇㅇ
    '24.10.4 3:30 AM (61.255.xxx.115)

    하나도 안맞지 않나요?
    맨날 안풀리면 해외 나갈 팔자라고 하고..
    결혼 안하고 있으면 예전 인연이 있었지 않냐하고..
    그 때 그럼 왜 결혼 못했나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헛돈 썼다..하시고 얼른 주무세요.
    함부리 내뱉는 세치 혀에 기분 상하지 마시고..

  • 4. 믿지는 않는데
    '24.10.4 3:33 A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돈 복은 의심하면서,큰 병은 확정인 것처럼 우울해 하세요
    선택적으로 믿는 거 이왕이면
    돈 복은 믿고,큰병은 의심하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 5. 믿지는 않는데
    '24.10.4 3:34 AM (112.104.xxx.71)

    왜 돈 복은 의심하면서,큰 병은 확정인 것처럼 우울해 하세요
    선택적으로 믿는 거 이왕이면
    돈 복은 믿고,큰병은 의심하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 6.
    '24.10.4 3:34 AM (211.234.xxx.70)

    사주를 제대로 푸는 사람이 드물어요.
    남편은 재물을 뜻하는 재가 없대요.
    사주쟁이들이 혼자 살 팔자다, 절에 들어간다,
    돈이 모이질 않는다등등..
    하나도 안맞더래요.
    근데 이 사주는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고
    해석 해준 철학관이 있었는데
    아주 부귀할 귀격이라고.
    40대 들어서면서 사업이 확 일어났어요.
    그냥 한귀로 흘리세요.

  • 7. ㄱㄴㅌㅈㅆ
    '24.10.4 3:51 AM (118.235.xxx.206)

    저는 사주의 큰 틀

    한번씩 저에게 던지는 한마디씩이 맞긴하더라구요


    님 뭐가 나쁘다는건지요?

    결혼은 요즘 오히려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병도 돈있고 자주 검진하면 다 치료됩니다.

    돈이 많다면서요

    님 재물복있다니 너무 부러운데요
    저는 지금 집을 완전히 줄여서 가야되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 8. ..
    '24.10.4 3:52 AM (61.254.xxx.115)

    외할아버지가 사주 맹신자 궁합맹신자였는데 그렇게 고르고골라 시집보낸 이모 젤 불행하게살다 공황장애걸리고 집나와서 이혼함.듣기좋은소리만 걸러들으세요 미래를 어찌 딱딱 맞춥니까? 과거는 잘맞춘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미래를 맞추긴 쉽지않대요 돈복있다는 소리는 듣기 좋네요^^

  • 9. ..
    '24.10.4 3:54 AM (61.254.xxx.115)

    사주 공부해서 돈버는친구 있는데 좋은사주 나쁜사주는 없고 우리 얼굴 생김이 다 다르듯이 삶도 다 다른모양일뿐 좋고나쁜것은 없다고 그러더군요 mbti도 그렇잖아요 장단점 있고 다 다른거지.뭐는 좋고 뭐는 나쁜거 아니잖음

  • 10. ..
    '24.10.4 4:11 A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사주는 보는 사람의 실력이 너무 천차만별로 극과 극이라서, 잘 보는 데서 보는 게 아니면 아예 안 보는 게 나아요. 저도 실력 있고 적당히 좋게 봐 준 사람과 돈 받고 악담만 퍼부은 미친놈 있었는데 좋게 본 사람 이야기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 11. ..
    '24.10.4 4:12 A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사주는 보는 사람의 실력이 너무 천차만별로 극과 극이라서, 잘 보는 데서 보는 게 아니면 아예 안 보는 게 나아요. 저도 실력 있고 적당히 좋게 봐 준 사람과 돈 받고 악담만 퍼부은 미친놈 있었는데 좋게 본 사람 이야기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악담한 사람은 구업을 돌려받겠죠.

  • 12. ..
    '24.10.4 4:12 AM (221.139.xxx.91)

    사주는 보는 사람의 실력이 너무 천차만별로 극과 극이라서, 잘 보는 데서 보는 게 아니면 아예 안 보는 게 나아요. 저도 실력 있고 적당히 좋게 봐 준 사람과 돈 받고 악담만 퍼부은 미친놈 있었는데 좋게 본 사람 이야기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험담한 사람은 함부로 말한 구업을 돌려받겠죠.

  • 13. . .
    '24.10.4 4:44 AM (112.166.xxx.192)

    언니 철딱서니 없네요

  • 14.
    '24.10.4 4:49 AM (211.36.xxx.65)

    전 안 믿어요
    우리 친정엄마는 사주보러가면 수명이 짧다고 나온대요
    엄마가 일찍 돌아가실까봐 걱정됐었는데
    지금93세이심

  • 15. dd
    '24.10.4 5:02 AM (68.50.xxx.204)

    토약한 수왕 무관 재다신약이시고
    관운이 초년에 아주 짧게 오셨나보네요.
    여기저기 무수리처럼 손벌리고 신경쓰지 마시고 오직 님을 위해 사세요. 그게 개운법.

  • 16. ㅡㅡ
    '24.10.4 5:40 AM (223.62.xxx.241)

    저 돈복있다는 사주예요
    초년에는 그럭저럭 있다가 말년에
    돈고생 오지게 하네요

  • 17. ...
    '24.10.4 6:38 AM (211.179.xxx.191)

    저도 재복 있다고 다들 말하는 사주인데
    50이 코앞이어도 그 재복 어디 있나요?

    말년에 재복 있는 울 부모님도 50전에 사업이 잘되어 형편이 확 피었는데
    저는 돈 구경도 못했어요.

    그 언니도 웃기는게 좋은 말도 아니고 별로 안좋은 내용을 동생에게 뭐하러 말하나요?
    묘하게 가스라이팅 같은데요.

  • 18. ..
    '24.10.4 6:44 AM (223.38.xxx.157)

    건강검진 열심히 받으시고 몸관리 잘하시면 돼요
    사주가 그런 건 좋아요
    병 걸린다 하면 미리 준비 할 수 있잖아요
    돈 복은 믿읍시다 가끔 로또도 사고...
    원글님 화이팅!!!

  • 19. ....
    '24.10.4 6:55 AM (114.200.xxx.129)

    그말 전한 언니가 더 이상해요... 솔직히 형제지간에 만약에 그런식으로사주 나온다고 해도
    그냥 대충 말 둘려서 말할수 있잖아요
    큰병에 걸린다고 하더라 이런 헛소리 누가 해요.???
    사주가 다 맞다면 그 사주 보는 사람들 다 재벌되어야죠 .

  • 20. ㅅㅅ
    '24.10.4 7:15 AM (218.234.xxx.212)

    개명천지에 이런 것 믿는 사람 신기해요

  • 21.
    '24.10.4 7:23 AM (182.221.xxx.134)

    사주에 갖이기 마시길..

  • 22. ㅇㅇ
    '24.10.4 7:49 AM (58.233.xxx.234)

    다른데 가서 한번 더 봐보세요
    완전히 다른 소리 합니다
    ㅋㅋㅋㅋ

  • 23.
    '24.10.4 7:55 AM (222.109.xxx.45)

    어떤 점이 속상한 것인지요?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은 오행중 한가지 오행만 가득하다든가
    어느 한 오행이 공격받거나 힘이 빠져서 고립되어 있다거나 할 때
    그것이 형충이 오는 시기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가 62세밖에 못살 하드웨서를 가졌는데 미리 조심해서 90세까지 살다가 갔다 그러면 그건 사주가 안맞는게 아니라 미리 조심해서 살아왔던 현명한 행위가 있었던 것 때문이죠. 어떤 분들은
    사주를 보지않고도 감 만으로도 아, 나는 건강에있어서 뭔가 불안한 촉이온다를 느끼고 알아서 조심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관이 없다라고 하면 지향점이 취집해서 전업으로 살기는 어렵겠다는걸 알면 되는거에요. 재가 많다면 그 재를 끌어올 식상의그조가 좋은지를 보고 그럴 대운을 알아보고 머리를 그쪽으로 쓰면서 정보와 인간관계를 가져야 가지고있는 운도 쓰는 것입니다. 외국에가서 살라는 것도 아마 없는 오행때문일 것 같은데, 그럴 경우 그 오행을 상징하는 대륙에 가서 살면 개운이 된다고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요정도 마음먹고 방향성을 가지는것도 그렇게 기분이 나쁜일일까요? 전 사주얘기에 극대노하는 사람들보면 도대체 어떤 사주를 가졌길래 저럴까 싶답니다.

  • 24.
    '24.10.4 7:58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살면 운명을 벗어날 수 있다니 사주에 나타난 운명은 한반도 지역에 한해서 영향력이 적용되나 봐요? ㅎㅎ

    저는 예전에 사주를 보면 남자 관계가 복잡하고, 겨우 결혼해도 남편에게 만족을 못하고 산다. 그래도 40대 이후부터는 재복이 터져서 재물을 쓸어담으면서 산다.. 이게 공통이었어요.

    현실은요.
    첫번째 선 본 남자와 아주 무난하게 결혼해서 20년째 살고 있어요.
    40대부터 터진다는 그 재복은 월급 안 밀리게 받아서 아껴서 사는 수준을 말하는 것인가 싶네요.

    지나고 생각해 보면 젊은 미혼 여성들에게는 사주 풀이가 더 가혹해요. 제가 미혼일 때 사주를 보면 저 인간들이 나하고 무슨 원수가 진건가 싶을 만큼 악담 일색이었어요.
    내 성격이 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거니까 밝고 당차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 25.
    '24.10.4 8:01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살면 운명을 벗어날 수 있다니 사주에 나타난 운명은 한반도 지역에 한해서 영향력이 적용되나 봐요? ㅎㅎ
    저는 예전에 사주를 보면 남자 관계가 복잡하고, 겨우 결혼해도 남편에게 정착을/만족을 못하고 산다. 그래도 40대 이후부터는 재복이 터져서 재물을 쓸어담으면서 산다. 이게 공통이었어요.

    현실은요.
    첫번째 선 본 남자와 아주 무난하게 결혼해서 20년째 살고 있어요.
    40대부터 터진다는 그 재복은 월급 안 밀리게 받아서 아껴서 사는 수준을 말하는 것인가 싶네요.

    지나고 생각해 보면 젊은 미혼 여성들에게는 사주 풀이가 더 가혹해요. 제가 미혼일 때 사주를 보면 저 인간들이 나하고 무슨 원수가 진건가 싶을 만큼 악담 일색이었어요.

    설사 사주가 맞아 들어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내가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여지들도 언제나 주어져요.
    내 성격이 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거니까 밝고 당차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 26.
    '24.10.4 8:06 AM (203.166.xxx.98)

    외국에서 살면 운명을 벗어날 수 있다니 사주에 나타난 운명은 한반도 지역에 한해서 영향력이 적용되나 봐요? ㅎㅎ
    저는 예전에 사주를 보면 남자 관계가 복잡하고, 겨우 결혼해도 남편에게 정착을/만족을 못하고 산다. 그래도 40대 이후부터는 재복이 터져서 재물을 쓸어담으면서 산다. 이게 공통이었어요.

    현실은요.
    첫번째 선 본 남자와 아주 무난하게 결혼해서 20년째 살고 있어요.
    40대부터 터진다는 그 재복은 월급 안 밀리게 받아서 아껴서 사는 수준을 말하는 것인가 싶네요.

    지나고 생각해 보면 젊은 미혼 여성들에게는 사주 풀이가 더 가혹해요. 제가 미혼일 때 사주를 보면 저 인간들이 나하고 무슨 원수가 진건가 싶을 만큼 악담 일색이었어요.
    사주 보고 나올 때마다 내 돈 쓰고 울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절망했던 날들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게 다 맞지도 않고, 누구나 살면서 여러 시련들을 겪어가며 사는 거였어요. 한평생 꽃길만 펼쳐지는게 비현실적인거죠.

    설사 사주가 맞아 들어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내가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여지들도 언제나 함께 주어져요.
    내 성격이 내 운명을 만들어 가는 거니까 밝고 당차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 27. Oo
    '24.10.4 8:24 AM (106.101.xxx.72)

    기분 나쁘고 안좋은 내용은 전하지 않는게 맞는건데 참 언니가 생각이 없네요
    똑같은 사주도 풀이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너무 기분 상하지 마시고 온라인 사주 풀이 이런거 가볍게 보시면 또 다를 꺼에요
    건강이 염려된다고 되어있으면 매년 건강검진 열심히 받으세요
    돈복 많다면 좋죠 모 ㅎ
    사람 만나는건 진짜 알 수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말구요

  • 28.
    '24.10.4 8:31 AM (118.235.xxx.177)

    다 뻔한 얘기네요 술사들 자주 하는 얘기~
    멘트가 뻔한 걸 보니 잘보는 술사도 아니구먼요

  • 29. ....
    '24.10.4 8:44 AM (110.13.xxx.200)

    사주 제대로 보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러니 맞니 안맞니 하는거고
    사주보고 운을 어쩧게 활용하면 좋은지를 보는거지
    악담하는 인간들은 돈도 주지말고 그냥 나와야 합니다.
    내사주의 활용을 배우러 가는거지 돈주고 악담들으러 간거 아니잖아요.
    잘보는 분들을 활용법이나 도구로 사용하도록 알려주지
    그런 악담 안합니다.
    세월이 변해서 요즘엔 이렇게 봐주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악감하는 할배 꼰대들은 걸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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