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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티가 보여도 색조화장 최소로 해야만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젠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4-09-23 16:24:01

답답해서 두껍게 펴바르지도 못할 뿐 더러

색조 하나씩 추가할 수록 더 늙어 보이고

남자가 여장 하는 것 처럼이나 어색하더라구요

잡티 주름 좀 보여도 아주아주 최소로

톤업선크림에 눈썹그리기에 립밤 정도가

제가 보기에도 편하고 자연스러 보이더라구요

50대 초중반 이구요

밍크브라운 퍼플 립스틱 진하게 바르던 때도 있었는데

헉 30년 전이네요

마음은 그 때랑 비슷한데 ㅎ

IP : 112.140.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23 4:2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전 제가 화장을 못해서 그런줄알았어요
    스모키메이크업 해보고 싶었는데
    한번을 못해보고 이번생 끝나나요

  • 2.
    '24.9.23 4:28 PM (73.148.xxx.169)

    늙으면 어울리는 게 적어져요.

  • 3. ..
    '24.9.23 4:30 PM (223.38.xxx.63)

    맞아요 텁텁한 화장이 더 늙어?보여요 걍 톤업에 볼터치 조금 하고 쿠션으로 가볍게 마물..눈썹 자연스럽게 립도

  • 4. ㅇoo
    '24.9.23 4:43 PM (211.234.xxx.164)

    갠적으로 깐달걀 같이 광나는 무결점 피부보면 ai 같아요ㅋ
    잡티도 적당히 있고 뽀송한 얼굴이 내추럴

  • 5. ....
    '24.9.23 4:48 PM (39.125.xxx.154)

    저도 딱 그 정도로 해요.

    요즘 톤업선크림이 잘 나와서 좋아요

  • 6. ....
    '24.9.23 5:17 PM (61.39.xxx.86)

    이젠 파운데이션,쿠션 이런거 베이스로 못 올리겠어요 넘 텁텁해보이고 단점 부각 제대로네요 저도 그래서 톤업선크림 바른후 뭐든 연하게 색조 해요 생기 주는 정도로만요 그게 훨씬 낫더라구요

  • 7. ...
    '24.9.23 5:25 PM (223.38.xxx.153)

    아...그래서 남편이 요즘 화장 할 때마다 두꺼워보인다고 자꾸 그랬군요
    하던대로 했는데 나이들어서 안어울리는 거였구나.....하....후....

  • 8. ..
    '24.9.23 5:53 PM (211.234.xxx.206)

    얇게하는 기술이 없어서 아침에 코스대로 이것저것하고나면 텁텁한데, 퇴근무렵 좀 지워지고 기름돌면 더 나아요.
    근데 처음부터 얇게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그렇게하면 몇시간후엔 거지꼴이 되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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