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이미지라 괜찮았던배우인데
우연히 유튜브에 뜬거보고 알았네요
알고ㅂ느니 사망한지 오년이됐는데
이제야 생각했어요..
그 배우 왜 안나오지 했는데..
그당시 왜모르고 넘어갔는지..
충격이네요..아까운 배우네요 얼굴도 예뻤는데..
고상한 이미지라 괜찮았던배우인데
우연히 유튜브에 뜬거보고 알았네요
알고ㅂ느니 사망한지 오년이됐는데
이제야 생각했어요..
그 배우 왜 안나오지 했는데..
그당시 왜모르고 넘어갔는지..
충격이네요..아까운 배우네요 얼굴도 예뻤는데..
저도 자살해서 충격이었어요
부모님 살아계시고
아들도 어렸는데
그 아들이 남의 아들이지만 걱정되더라고요
지금은 컸겠네요
살면서 무슨 아픔이 있는건지
자식도 있고 직업도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능력 되는데
사극이 너무 어울렸는데 안타깝죠...
아들이 2007년생이니 초6때 엄마가 자살했으니
그 트라우마는 어찌할꼬
잘 살길
자식 생각해서 버텨주지
최근 유툽 쇼츠에 해품달 자주 뜨던데
전미선씨랑 김영애씨 같이 나오는 씬들 나오니
두 분 다 보고싶어요
이쁘고 자기커리어 확실하고
부족할거없어보이는 분이었는데 안타깝죠
어머머 저 지금검색해보고 너무 놀랐어요,.,,,세상에 ...ㅠㅠ
전미선씨 항상 눈여겨보던 연기자였는데
몇 년 전 그리되셨다는거 듣고 넘 충격이었어요.
아들이 저희 애랑 같은 나이라서 더 복잡한맘이 들더라고요.
요새 MBC 옛드 유튜브에서 사랑과 야망 드라마 요약본을 연재해 주는데..이덕화랑 김청이랑 어머니 냉면집식당에서 재혼식을 하는 장면이 나왔거든요. 근데 거기서 전미선씨가 단역(종업원)으로 잠깐 나오더라고요. 세상에 너무 앳된 아가씨더라고요..맘이 참 그랬어요.
넘 안타까워요. 그 따스한 눈빛가진 분이.
모르는분들이 많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워커힐아파트서 바로 옆에서 봤어요
하늘하늘 코스모스같이 이뻤는데 출연을 많이 안하다
어느순간부터 다작해서 좋았거든요
근데...그렇게..ㅠ 안타까워요
전미선씨 연기가 참 역을 잘소화해내시는구나
이제서야 알게되었어요
티비서만 봤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그리되시기전 티비서 인터뷰하는것 보면서
가까이서 알면응원해주고 힘이되어주고싶은
생각이않이들었어요
따뜻한분 . .슬프네요
봉순이 역할 딱이었는데...
많이 아팠나보다 싶었죠
아 저분이군요.. 요즘 왜 안보이시지 했는데....에고..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동생도 그 전에 자살하고
엄마도 오랫동안 아프시다가 돌아가시고..
우울증이 좀 심했었나봐요...에휴
노회찬하고 전미선 사망이 젤 안타까워요. 두 분다 각자의 분야속에서 잡음없이 나름 큰 역할을 하시던 분들이라.
가정에 너무 불성실했대요.
감독인가 하는 사람이었는데
결혼하고 얼마 안가서 부인에게
무관심 무성의했나봐요.
가장의 책무를 안했나보더라고요.
한마디로 나쁜 남자
기사 찾아보면 어디 나올거예요.
그 때문에 외롭고 힘들었다고
그 아름다운 사람을 찬밥 취급했나 보더라고요.
한국영화사랑하는 1인인데
지난영화들에 크고작은 역할들로 전미선씨보면 너무 아깝고 안타깝더라고요
아이가 단단하게 잘 극복하고 컸길바래요
결혼하고나서 남편얼굴 거의 몇번 못볼만큼
남편이
가정에 등한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