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염색을 하지 않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고 상견례 가면 결례 인가요?
흰머리가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참 여러모로 신경쓰이네요
주위에 보면 머리결이 아주 좋았던 분들도 다 머리결도 나빠지고 숱도 많이 빠지는걸 보고 염색이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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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4-08-29 18:09:26
IP : 221.141.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8.29 6: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안하고 가도 상관은 없겠지요. 그런데 내 엄마라면 상견례, 결혼식 정도는 염색도 하고 꾸몄으면 좋겠어요.
2. 에고
'24.8.29 6:1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한번쯤 한다고 왕창 빠지고 그러지 않아요..
3. 음..
'24.8.29 6:11 PM (180.229.xxx.164)상견례 직전에 코팅이라도 하시면 좋겠네요
4. 깔끔하게
'24.8.29 6:13 PM (118.235.xxx.186)하고 가세요. 나를 위하는 자리가 아니고 자녀 위하는 자리다 생각하고 고집은 잠시 넣어두세요. 두고 두고 말나오는 자립니다. 40년전 상견례 얘기도 82에 올라와요
5. ㅐㅐㅐㅐ
'24.8.29 6:14 PM (223.38.xxx.54)염색후 뿌리가 자라 보기 싫은 상태가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 흰머리 섞여 있는 상태면
전혀 상관없죠
그게 뭔 결례일까요?6. 그렇게
'24.8.29 6:3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섞여있으면 추레해 보여요
염색 한번했다고 머리결이 완전 상하는것도 아니고 자녀를 위해 깔끔하고 밝은 모습으로 나가세요7. ㆍ
'24.8.29 6:37 PM (124.50.xxx.208)하면 좋으실거같아요
8. 바람소리2
'24.8.29 6:40 PM (114.204.xxx.203)한번은 하시죠
9. ...
'24.8.29 8:06 PM (27.1.xxx.126)염색 한번으로 머리 상하지 않아요..자녀를 위해서 신경쓰고 가주세요
10. 미용실
'24.8.29 8:22 PM (203.81.xxx.12)가실거죠?
드라이 할때 흰머리 커버해 달라고 하세요
흑채라도 뿌려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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