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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의사들도 돈돈 하네요.

. . . 조회수 : 7,806
작성일 : 2024-08-24 11:41:25

방광염 때문에 여산부인과 2곳 간곳

둘다 부부의사

과잉진료 와~저렇게 돈돈 거리나 싶은게 이게 뭔지...

한곳 싫어서 다른곳 갔더니 거기도 똑같이 

크림 사라는둥.....

세수하고 얼굴에 로션 바르듯 밑에도 땡기니까 크림 바르는거 사라고

하도 그래서 45,000주고 샀네요.

제가 다 민망해서..샀는데 집에 와서 한번 바르고 방치..

다시는 개인병원 안가고 차라리 대학병원이나 페이가 일하는 병원 갈래요.

IP : 211.251.xxx.21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많은분도
    '24.8.24 11:43 AM (118.235.xxx.214)

    그들만의 리그가 있으니까요
    600억 자산가도 돈돈 합니다

  • 2. . . ..
    '24.8.24 11:43 AM (211.251.xxx.210)

    크림은 비보험이지만 다른것 이것저것 검사 요구
    건강보험 적자 큰일 입니다.

  • 3. 참나
    '24.8.24 11:43 AM (223.38.xxx.163)

    그 크림을 써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싫으면 안 사면 되는거지 사놓고 왜 의사 욕?
    모지리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4. ...
    '24.8.24 11:44 AM (39.7.xxx.188)

    부부의사면 개업 비용 둘이 메꿔야하니 더 그렇겠죠.

    부부치과도 그렇던데요.

  • 5. ㅋㅋ
    '24.8.24 11:44 AM (223.38.xxx.127)

    그걸 왜 사요??

  • 6. 이것저것?
    '24.8.24 11:45 AM (223.38.xxx.53)

    무슨 검사 했는데요?
    님 안밝히면 근거없이 씹는 겁니다.

  • 7. ...
    '24.8.24 11:45 AM (121.142.xxx.203)

    저 다니는 병원에서 코세척하는거 좋다고 처음엔 코세척하는거 팔았는데
    어느날부터 안팔더라구요.
    여쭤보니 의사쌤은 좋으니까 그리고 병원에서 팔면 편하게 살 수 있어서 들여놨는데 장사꾼 취급 받아서 안판다고 하대요.

  • 8. 장사꾼 맞죠
    '24.8.24 11:46 AM (223.38.xxx.103)

    의사가 코세척하는 소금 파는건
    그거 딴 나라에서는 그냥 올리브영같은 데서 파는거예요

  • 9. 사지말지
    '24.8.24 11:47 AM (61.101.xxx.163)

    왜 사놓고 의사탓?
    저는 동네 병원에서 얼굴에 점 두번 뺐는데, 두번다 다른 병원..
    암튼 점 빼놓고도 연고 하나 안주고 약국에서 필요하면 사서 쓰라고해서 잉? 했구만요..
    안그런 의사도 많구만..
    저는 안쓸거같으면 안사요.그럼됩니다.

  • 10. 이제
    '24.8.24 11:50 AM (175.208.xxx.213)

    대학병원 맘대로 못가요.
    지금 지방대 병원부터 파산직전인데

  • 11. ....
    '24.8.24 11:5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럼요 병원도 다 장사인데요

  • 12. 수가
    '24.8.24 12:00 PM (175.208.xxx.213)

    그 병원 의사가 자기 돈 들여 10억씩 빚내서 병원 차리죠.복지부는 수가를 쥐꼬리만큼 주죠.
    심평원 통해 계속 감시하고 감독하죠.
    대출 갚아야 하니 비급여로 수익을 내야
    임대료, 조무사 월급 유지비를 내죠.

    그러다 망하는 의사도 나오고 그런거죠

  • 13. 얼마나
    '24.8.24 12:05 PM (211.208.xxx.21)

    돈돈거리는데요
    말도못해요

  • 14. ㅇㅇ
    '24.8.24 12:16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안사면 되는걸
    뭐라는거야
    건강보험 적 자는 왜 여기서 나오고

  • 15. 버섯돌이
    '24.8.24 12:16 PM (14.42.xxx.138)

    치료약과 병행하면 좋을거라고 안내받으면 저는 안사고 치료약만 받아오거든요 병원에서 강매라도 하고 원글이는 안사겠다는데 사라고강요라도 받았나요? 왜사놓고 의사를 돈벌레 취급

  • 16. 두아이엄마22
    '24.8.24 12:20 PM (39.119.xxx.132)

    방광염은 통풍중요합니다
    건조하게 널널한 하의입으시고
    미니온열매트 배위에 올려 배 따뜻하게
    크랜베리영양제 미리미리예방하셔요

  • 17. 마리아사랑
    '24.8.24 12:20 PM (116.121.xxx.125)

    의사에 대한 환상이 많죠

  • 18. ㅡㅡ
    '24.8.24 12:33 PM (211.234.xxx.77)

    산부인과도 과잉진료 장난 없어요
    의사가 미레나 영업사원인 줄...
    안 건들여도 되는거 굳이 건들여서 몸 상하게 하고
    심지어 약처방도 제대로 못해주는 의사들도 많음

  • 19. ㅇㅇ
    '24.8.24 12:39 PM (39.117.xxx.171)

    돈많이 벌려고 공부열심히 해서 의사된건데 남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겠죠. 돈밝히는거

  • 20. 과잉진료
    '24.8.24 12:44 PM (61.101.xxx.163)

    같으면 다 싫다고 하면 돼요.
    대신에 추후에 이상있을때,왜 검사하지않았냐고 소송만 안걸면 돼요.

  • 21.
    '24.8.24 12:44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왜사냐니 진따인가?
    사라고 내미는데 불이익 줄까 안살수있나요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거지

  • 22. ㅡㅡ
    '24.8.24 12:51 PM (114.203.xxx.133)

    무슨 불이익?
    저는 다 거절해도 아무 불이익 없던데요.
    괜찮아요 한 마디만 하면 끝

  • 23. 무슨 불이익요?
    '24.8.24 1:02 PM (223.38.xxx.219)

    의사가 무슨 불이익을?
    찐따같은 소리 집어쳐요

  • 24. . . .
    '24.8.24 1:09 PM (211.251.xxx.210)

    잉?
    무슨 불이익?
    안가면 그만 ㅋㅋ

  • 25. 웃긴다
    '24.8.24 1:10 PM (122.254.xxx.211)

    돈 벌려고 혈안되는거야 뭐 의사도 자영입이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사는 무슨 신이라도 되서 베푼면서 살아야되는 족속들인가??
    그리고 그런 크림 산 님이 잘못이죠
    난 쉽게 안사지던데ᆢ

  • 26. ㅇㅇ
    '24.8.24 1:10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걔네들도 병원임대료 내고 진료기계 렌트비 내고 직원 월급주고 집사고 자식들 유학 보내고 할라니 돈 벌어야겠지요... 인간은 태어나자마나 돈의 노예인듯 싶어요

  • 27.
    '24.8.24 1:28 PM (61.74.xxx.175)

    의사에게 환상이 많지만 그들도 자영업자에 불과하죠
    우리도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 사람들이니 이해가 갈 만큼 영업 하면
    그러려니 하지만 선을 넘으면 장사꾼 소리 나오고 동네 소문 안좋게 나죠
    의사들 말로는 수가가 낮아서 이익은 비급여로 낼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 28. ㅇㅇ
    '24.8.24 1:42 PM (121.168.xxx.239)

    그래서 어디가나 실비 있는지 물어요.
    피부과도 산부인과도 정형외과도요.

  • 29.
    '24.8.24 1:53 PM (61.74.xxx.175)

    제가 간 정형외과는 황송하게 실비 있냐고는 물어봐 주더라구요
    피부과는 피부과 질환으로 가면 쫒겨나요
    피부과 의사 지인 왈 여드름등 질환으로 오면 다른 병원 가게 유도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혐오스러운 장사꾼들때문에 멀쩡한 의사들까지 욕 먹는 거죠
    의사도 격과 급이 다양한데 의사가 모두 필수과인것처럼 방패로 내세우며 논리를 펴는 것도 웃겨요
    평소에 필수과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국민을 완전히 무식하고 질투에만 눈이 먼걸로 몰아 가고
    응급실 혼란 사태 나오니 내 말 안듣더니 잘됐다며 저주와 협박을 쏟아내는 사람들 웃겨요

  • 30. 그래서
    '24.8.24 2:00 PM (59.7.xxx.113)

    의사도 전부 같은 입장 아니고 이런 의사 저런 의사 있는거죠. 돈 밝히는 의사 당연히 있을텐데 그렇다고 모든 의사가 돈 밝힌다고 비난하면 안돼죠.

  • 31. 경험담
    '24.8.24 3:50 PM (106.101.xxx.145) - 삭제된댓글

    수면마취하고 자궁내막 긁어서 검사하는 거 하는데 온갖 수술전 검사에 영양제 제게 말도 안하고 처방내려 수납하다 취소하고 내원치료 받으면서 냄새난다고 질세정제 사라고 밖에 흰가운 입은 판촉사원? 한테 가서. 사라고
    남자의사
    나중에 전화해서 비보험 권하고 질세정제 권하는 의사는 첨봤다하고 컴플레인 하고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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