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성화에 선업튀 보고있는데요

아후..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24-08-08 13:00:19

이 드라마가 왜 인기였는지...후반부부턴 재밌어지나요?여주인공은 기면증인가요 툭하면 자고 ..

7화 시작하자마자 또 자느라 내릴 정류장을 놓치네요.

중요한 말 하려는 찰나 전화나 소음 땜에 끊어지고

친구야 나 포기할란다 너랑 말안통해도 이해해줘..

IP : 211.234.xxx.2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1:03 PM (180.70.xxx.60)

    안맞으시는거예요 ㅎㅎ
    4화부터 난리인데 그것 다 보시고도 감흥 없으시면...

    그리고 여주는 기면증이 아니라
    고3이라
    열공중 이라 버스에서 자는겁니다 ㅎㅎ

  • 2. ㅇㅇ
    '24.8.8 1:04 PM (112.152.xxx.192)

    워낙 재밌다 그래서 보려고 했는데 1화부터 여자 찡찡?거리는 목소리 말투에 포기했어요
    우리 애였으면 징징거리지 말라고 혼냈을 듯

  • 3. 너무 재밌다고
    '24.8.8 1:05 PM (14.36.xxx.93)

    소문나면 기대심리가 있어서, 별루 재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기대안하고 봐야,볼만하다는거.ㅎㅎㅎ
    근데 저는 재밌어서 뒤늦게 보고는 있어요.

  • 4. ....
    '24.8.8 1:06 PM (121.140.xxx.149)

    여자 주인공이 스카이캐슬에서 이미지랑 겹쳐 도저히 보고픈 생각이 안듭니다..

  • 5. 비디오가게
    '24.8.8 1:06 PM (211.234.xxx.245)

    보다가도 졸다가 머리 떨어지니 남주가 팔받쳐줘도 모르고
    독서실에서도 자다가 뭔일있었더라

    물론 저도 그즈음엔 잠이 쏟아져서 사전이 늘 침으로 뺨에 붙곤 했습니다만 얘는 눈똥그랗게 뜨고 땍땍대다가 금새 꾸벅꾸벅

  • 6. ...
    '24.8.8 1:08 PM (211.108.xxx.113)

    안맞는분들이 있죠 저도 그냥 그랬어요
    상속자들 꽃보다남자같이 유치하고 신데렐라 스토리도 좋아하는데 선업튀는 뭔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무슨 남자를 위해 너무 밀어내고 냉정하게 대하는것도 굳이 이렇게까지하나 싶고 그럼에도 너무 엮여지는것도 작위적이라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만화인데... 제가 이상한거죠 그래도 꾹참고 보다가 마지막 두회정도는 안봤음

  • 7. ...
    '24.8.8 1:10 PM (222.111.xxx.126)

    2회 엔딩에서 안 꽂혔으면 그만 보셔도 됩니다. 끝까지 안 재미있을 거예요
    7회면 많이도 보셨네...

    극중 인물들이 고3 이었던 걸로 아는데, 원글님은 고3때 졸립지 않으셨나요?
    전 시도때도 없이 졸립고 졸고 잤는데요
    제일 좋아하는 화학선생님 얼굴보면서도 1교시부터 졸았던 저라, 고3에 저렇게 졸고 자는 거 이상하다 생각도 못 했었는데, 원글님은 거기 꽂히셨군요... ㅎㅎㅎ
    그런데 꽂히는 걸 보면 원글님 그만 하차하셔도 됩니다.
    끝까지 안 재미있을 거예요

  • 8. 저도
    '24.8.8 1:13 PM (58.29.xxx.196)

    막판 2~3회만 잼났었어요. 아주 잼났어요

  • 9. 아~
    '24.8.8 1:15 PM (223.62.xxx.179)

    ᆢ안맞아서 포기~~

    이상한일ᆢ유행인 드라마는 안맞는듯
    어쩌다ᆢ채널돌리다 꽂히는걸로 정착

  • 10. ...
    '24.8.8 2:15 PM (61.32.xxx.245)

    저도 5~6화까지 보다 그만뒀어요.
    취향이 안맞는걸로 ^^

  • 11. 저두포기
    '24.8.8 2:4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2회보고 포기했어요 내취향아닌걸로ㅎㅎ

  • 12. 딱그지점
    '24.8.8 2:50 PM (112.151.xxx.218)

    맞아요 그 어이없는 허술함에 질려서 1화보고 하차
    휳체어탄애가 전화기 부서져
    한강다리에서 멈춰..
    무슨 저능아 같았어요

  • 13. ..
    '24.8.8 3:29 PM (175.119.xxx.68)

    WWW 재방보는데 변씨가 나오네요
    선재때 얼굴이랑 좀 달라 보여요. 이 사람도 고친건가요
    두툼한 입술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814 베이징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공항 선택 문제 궁금 08:55:28 40
1646813 가볍지않은 인덕션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1 20센티 08:47:41 51
1646812 유럽에서 가방 분실했던거 찾았대요 ㄷㄷㄷ 4 ㅇㅇ 08:42:26 872
1646811 르쿠르제 냄비 솥밥 맛있나요? 1 미소 08:42:21 157
1646810 나이 50이 가까워져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싫어요. 1 쉬운게없다 08:38:29 514
1646809 성 관련 스팸 많이 오지않나요? 17 ........ 08:28:18 562
1646808 잘먹는데 날씬했던 올케 7 올케 08:27:35 1,722
1646807 현금 8억 투자어찌할까요. 2 ... 08:27:03 774
1646806 달기만한 사과말고 새콤한 사과는 어디에서 사나요? 2 참나 08:26:43 212
1646805 대입 면접 보러 왔어요. 3 ㅇㅇ 08:26:38 399
1646804 산타마리아노벨라 오드코롱 어떨까요? ... 08:24:58 78
1646803 고주파 초음파 맛사지기 어떤거 쓰시는지요? 1 가정용 08:24:29 139
1646802 나이 40에 왜 편애했냐구 울면서 따졌어요 아침부터 13 ㄴㅅ 07:53:20 2,529
1646801 리모델링 추진하는 아파트 매매 괜찮을까요? 2 리모델링 07:49:14 367
1646800 미국주식&금투자 어느쪽이 좋았을까요? 3 궁금 07:49:04 687
1646799 부부 사이에 증여세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 31 07:18:10 4,081
1646798 나이들어 두피크리닉가면좋아질수 있을까요 5 . . . 07:11:14 654
1646797 제이야기좀들어주세요 ㅡ 직장에서 대화가 힘들어요 17 우울 07:09:21 2,175
1646796 김냉 스탠드 작은거 6 동원 07:09:18 621
1646795 대청역에서 수서역 2 ㅇㅇ 07:02:45 483
1646794 근종을 키우는 음식 7 자궁 06:33:20 2,692
1646793 어릴때 엄마가 나한테 한것 중 제일 잘못한거 21 qjeh 06:27:38 4,785
1646792 빈 살만 3 네옴시티 06:07:37 1,041
1646791 강아지가 길고양이 소리듣고 한 바탕 난리치고 들어갔어요. 2 강아지가 05:51:35 992
1646790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20 .... 05:34:17 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