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을 감금하고
국회를 마비시켜놓고는
반성하기는 커녕
반헌법적이고 정치적 사건이라던
뻔뻔한 나경원
나경원은 혼자만 조사받았으니
나만 빼달라 공소취하 요구한거 아닌가요?ㅎ
**** 무슨사건일까?
검찰개혁으로 공수처법 등을 진행하려는데
검사출신 황교안이 대표로 있던 자유한국당이
1년간 반대하며 시간을 끌어서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합의하여 신속처리안으로 지정하려 하자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점거하고 국회의장을 감금한 사건
****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의 행패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회사무처 사무실을 점거해 다른 정당 의원들의 입장을 봉쇄하여 의안 제출을 막고, 이은재 의원은 의안과를 점거하여 법안 접수서류를 강탈해갔으며, 여상규 의원 등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채이배 의원이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의원실에 감금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회의장 점거로 회의개최가 불발되자 사개특위와 정개특위는 별도의 회의장에서 회의를 개최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지속적이고 물리적인 방해로 불발되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 사무처 직원간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 수사에 불응한 자유한국당
경찰은 6월말부터 수사를 본격화했다. 200기가바이트를 넘는 분량의 국회 CCTV영상을 조사하며 국회의원들에게 출석을 요청했지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모두가 출석 요청에 불응하였다.
검찰이 수사를 이어간 후에도 여전히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검찰의 출석 요청에 불응했다.
황교안 대표가 당을 대표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홀로 출석하였으나, 검찰 조사 5시간 내내 진술거부권만 행사하고 귀가 하였다. 이후 나경원 원내대표가 11월 13일 자유한국당 현직 의원 중에선 유일하게 검찰에 출석했다.
***** 사건의 본질
폭행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박범계… “장관으로서 민망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526/107121677/1
그는 “이 재판을 통해서 검찰 개혁, 공수처, 국회 선진화법 등의 의미가 제가 존중하는 이 법정에 의해 새롭게 조명받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 이 사건 가해자라는 저와 동료 의원들, 피해자라는 그 분 모두 다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다”라며 “피해자라는 분은 영등포경찰서에 3번이나 소환을 받았음에도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이게 이 사건의 본질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