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없어보이네요
이런저런 다 할수 있는 트리지만
이걸 뿌듯해하는
친구가 다시 보이네요 십년동안 모은 박스와 리본....
왜 애가 이상하게 느껴지는건지....
잘살게 되고 강남입성을 무슨 통과관문으로 여기는
그냥 씁쓸하네요
평소에도 아둥바둥 백화점 vip금액 도와 달라고
하지 않나
여행가서 돈빌리고 잊어버리고
달라해야 주고 센스 없어서 데리고 다니며 옷 골라주면
원래 자긴 미적감각 뛰어난척...
좋은게 좋은거다 30년 우정도 그냥 이제는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