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떄 저는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유치원생이었거든요
근데 88올림픽 주제가가 왜 제머리속에 제대로 남아 있는걸까요..
뭐 부모님 옆에 앉아서 봤을지는 모르죠..
하지만 꼬맹이가 그걸 봐도 뭐 그렇게 유심히 봤을까 싶거든요..
손에 손잡고는 지금 들어도 노래가 넘 좋은것 같아요 .
올림픽 주제곡 하면 바로 생각나는 곡이 이곡인것 같아요.
92년도 올림픽때부터는 살짝 기억이 나고
그리고 98년도에 프랑스 월드컵주제곡인 리킨마틴 곡들이랑요..ㅎㅎ
근데 88올림픽이 진짜 오래되긴 했네요.
지금 선수들 그때 태어난 사람들 없잖아요.. 다들 그이후생이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