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을 눈으로 보면 멘탈 털려요
코로나때 이보다 더 심했지만
저 그때 멘탈 털려서 일부 종목들 5천만원 손해보고 손절했어요.
그후로 제가 손절한 가격보다 종목별로 최소 몇배 최대 몇십배 갔어요. 물론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지만 투매구간인건 같아요. 그때와 다르다 지금은 심각하다 라는 말은 공포구간에서는 앵무새처럼 늘 똑같이 나오는 말이예요.
그게 눈으로 보는 것과 안 보는 것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사이버머니라고 세뇌하세요.
계좌 열어보지 말고 그냥 일상을 사세요.
레버리지 쓴 거 아니면 쫄지마세요.
지금은 레버리지 투자한 사람들 반대매매도 많이 나와요.
그래서 더 빠지는거예요.
무조건 안 봐야 합니다.
저 코로나때 3억이 1억 5천 됐다가 1년후에 9억이 넘었어요.
주식돈은 도깨비돈이예요.
도깨비가 가지고 노는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