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살다가
무슨 사소한 일이 생기면 확 우울해져요.
원래는 이런 편이 아니었는데 이러니까
상당히 불편한 느낌이예요.
아직 일하고 있고 내년쯤에는
퇴직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있으면 매사 울적해할까봐 걱정이네요.
일하다보면 잊혀지는데 계속 우울함에
빠져있을것 같아서요.
별 생각 없이 살다가
무슨 사소한 일이 생기면 확 우울해져요.
원래는 이런 편이 아니었는데 이러니까
상당히 불편한 느낌이예요.
아직 일하고 있고 내년쯤에는
퇴직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있으면 매사 울적해할까봐 걱정이네요.
일하다보면 잊혀지는데 계속 우울함에
빠져있을것 같아서요.
감정이 널을 뛰어요.
감정 과잉
화도 눈물도 우울감도요
늙는과정이니 당연히 그렇죠.
체력도 마음도 약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