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이 매번 변화되는게
좋았거든요
지금은 너무 싫어요
정확히는 아이들 낳고부터
싫었어요
나이드니 더더욱 싫어지네요
여름은 더워서 야외 활동 자체가
힘드니 싫고 겨울은
춥기도 하고 옷값도 많이 들어가고
겨울에 할수 있는것도 많지 않아
싫어요
기후가 온화한곳에서 사는것도
복이네요
봄여름가을겨울이 매번 변화되는게
좋았거든요
지금은 너무 싫어요
정확히는 아이들 낳고부터
싫었어요
나이드니 더더욱 싫어지네요
여름은 더워서 야외 활동 자체가
힘드니 싫고 겨울은
춥기도 하고 옷값도 많이 들어가고
겨울에 할수 있는것도 많지 않아
싫어요
기후가 온화한곳에서 사는것도
복이네요
너무 싫어요.
옷값 많이 들고, 계절마다 적응하느라 힘들고요.
특히 우리나라같이 유행에 민감한 나라에서
사계절은 더더욱 힘들어요
싫고요. 4계절 뚜렷할 바엔 차라리 그냥 겨울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릴땐 겨울보다 여름 좋아했어요.
집도 커야 해요
옷도 글치만
계절별로 구비할게 왜 이리 많은지요
동남아에서 14년 살다 왔는데,저 같이 게으르고 가성비 따지는 사람한테 4계절은 재앙이에요.
이불 두 셋트만 있으면 되고,
선풍기 1년 내내 나와 있으니 집 깔끔하고,
비싼 옷 사도 1년 내내 입으면서 뽕을 뽑으니 명품 옷 사도 돈지랄 아니고 옷장도 깔끔...
선풍기도 방방마다 쓰다가
겨울에는 그거 다 어딘가에 수납해야 하고 ㅜ
사철 우리나라 봄가을 날씨면 좋겠지만..
여름만 계속되거나 겨울만 계속되는거보다야 사계절이 낫지않아요?
저는 여전히 사계절이 좋아요.ㅎㅎ
4계절이 좋아요.
따뜻하고 덥고 선선하고 춥고 ᆢ
계절 가는 느낌이 좋아서요.
나이 드니깐 이젠 여름 더위도 싫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 하기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