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4 12:21 PM
(1.241.xxx.220)
ㅡㅡ;; 왜그러셨을까. 어디 들렸다 오신거 아니고요?
2. 뭔가
'24.8.4 12:25 PM
(125.187.xxx.44)
사정이 있었겠죠 뭐
3. ㅎㅎ
'24.8.4 12:25 PM
(118.221.xxx.51)
최근에 명품백이랑 새옷을 사서 당장 입고 자랑?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ㅎㅎㅎ
4. 굳이
'24.8.4 12:26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왜 갔을까요?
5. QQ
'24.8.4 12:28 PM
(221.140.xxx.80)
우리가 아는 평퍼짐한옷 안입고 사시는분들도 있어요
정장이 세련된 새옷이라 입는게 아니고
오래된옷이라도 본인 스타일이 정장파라서 다른옷은 입을생각 못하는분들도 계심
그냥 사람이 다양하구나하면 됍니다
6. ??
'24.8.4 12:28 PM
(211.234.xxx.240)
경호원이신가?
7. 예전에
'24.8.4 12:30 PM
(61.43.xxx.159)
초등 운동화날
빨간 하이힐 신고온 학부모 생각나네요..
8. ㅇㅇ
'24.8.4 12:36 PM
(116.42.xxx.47)
어쩌다 갑자기 끌려왔나보죠
9. ...
'24.8.4 12:38 PM
(39.123.xxx.192)
어쩌다 갑자기 끌려왔나보죠 2222 저도 갑자기 등산 끌려가서 컨버스 신고 등반한 기억이..ㅠ
10. 저라면
'24.8.4 12:41 PM
(211.234.xxx.68)
집에 가요.
파티하는데 거지꼴로 못가고
산 가는데 하이힐에 정장으로 못 감
왜 집에 안 갔을까요??
11. 곤주
'24.8.4 12:44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놀이중... .
12. 계곡
'24.8.4 12:44 PM
(118.235.xxx.193)
끌려온거 아니고 본인이 가겠다고 신청해서 온거였는데..
이전에도 파스타 3,4만원씩 하는 레스토랑 가자고 한 분이셔서 계곡 왔다가 저녁으로 그런 레스토랑 가서 스테이크 먹자고 하면 어쩌나 좀 불안하긴 했는데
계곡에도 그런 옷차림으로 오실줄 몰랐어요
13. 계곡
'24.8.4 12:45 PM
(118.235.xxx.193)
아 불안했던 이유는
계곡 멤버들은 그냥 만원 이하 국밥이나 냉면 먹고 만족하는 성향들이라~
14. .....
'24.8.4 12:49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취향이 다른데 꾸역꾸역 오는 게 신기하네요.
돈만 많고 외로운가
15. 짜짜로닝
'24.8.4 12:50 PM
(172.226.xxx.44)
그분은 그 모임에서 얻고싶은 게 뭘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16. 앉아 있으라
'24.8.4 12:56 PM
(223.38.xxx.126)
발을 담그라
원글님이 꼭 지시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나요?
그런 차림 놀랍긴한데 그 사람 취향이든 상황이든 그냥 넘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발 담그라 앉아 있으라 마라 할 정도면
그런 의상은 안 맞다 이래저래 입어라 이런 소리도 할 만한데
그 소린 못 했나요?
17. 111
'24.8.4 1:01 PM
(14.63.xxx.60)
계곡에 와서 계속 서있으니 불편해보여서 발담가라 앉아라는 말 정도는 할수도 있죠. 근데 의상안맞다는 말은 친하지 않으면 대놓고 못할수는 있는거구요,
누가봐도 이상한 여자 맞는데 어떻게헤서든 원글한테 뭐라하고 싶은댓글들은 82트렌드인가요?
18. 계곡
'24.8.4 1:01 PM
(118.235.xxx.193)
투명인간처럼 소외되어 있길래
발이라도 좀 담그시겠어요~
저기 의자 좀 마련해 드릴까요~
이게 지시?
댓글에 정신병자가 또 나타났네 ㅋㅋㅋㅋㅋㅋ
19. .......
'24.8.4 1:02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233님아...정신 좀 챙겨요
배려가 지시로 보이면 님이 문제임
20. ...
'24.8.4 1:04 PM
(14.63.xxx.60)
솔직히 요즘엔 신라콘티넨탈이나 피에르가니에르 같은 호텔 프렌치레스토랑도 몸에 꼭 붙은 타이트한 정장 투피스에 10센티 힐신고 오는 사람은 잘 없어요.
21. 흠
'24.8.4 1:30 PM
(115.138.xxx.158)
뭐 신고 갈 수도 입고 갈 수도 있지
너무들 까네요
원글부터
22. 그
'24.8.4 2:08 PM
(219.248.xxx.213)
튀긴한데ᆢ그려러니 하세요
사정이 있으시겠죠
23. 계곡에
'24.8.4 2:53 PM
(106.101.xxx.81)
간다는걸 미리 공지하고 알고 오신건가요?
24. ㄱㄴㄷ
'24.8.4 2:59 PM
(39.7.xxx.172)
ㅎ 계곡에 꽉 끼니 투피스에 하이힐 명품백이라니요 앉아있지도 못할 길이 치마를 입고요? ㅎ 같이 간사람은 답답하지않았을까요? 혼자 놀지도 못하고 있으면 신경쓰이지요 왜 간다고 신청해서리
25. ..
'24.8.4 3:39 PM
(115.140.xxx.42)
뭔가 사정이 있었겠죠 뭐22222222
26. 비렁길
'24.8.4 3:54 PM
(59.7.xxx.113)
여수 금오도 비렁길에서 하이힐 신고 가는분 봤었어요
27. ㅇㅇ
'24.8.4 8:52 PM
(180.230.xxx.96)
좀 특이하긴 하네요 ㅎㅎ
모임 좋은데요 이런날 같이 계곡도 가고
28. hap
'24.8.5 8:31 AM
(118.235.xxx.26)
덕유산이라고 아세요?
고산지대라 나무가 땅바닥 기듯
옆으로 자라기도 할 정도의 산인데요.
대학때 하이힐 신고 온 애 있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