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1Dtj13IOVE
7분 30초부터 들어보세요.
누가 JTBC에 제보했기 때문에 JTBC 오대영 라이브에서 방영됐다는데 그 내용은
0부인은 장관자리나 차관자리가 비어있으면 할만한 사람을 물색해서 자리 비어있는데
하겠느냐고 제의했다고 하네요.
대통령실 수석 비서들도 김명신이 야단쳤다고 합니다.
"대통령 배우자가 무슨 힘이 있다고 장 차관 자리 원하면 내주겠다고 제의를 합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자리가 18,000개라는데
그 중에는 장/차관 몇 백명,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 몇 명이 되는데
그런 식으로 다 뒷거래할 수도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부패한 지도자들에게는 그게 다 거래가 될 수 있는거죠.
임기가 많이 남은 전현희 인권위원장을 내쫓으려고 한 이유가 뭡니까.
그게 바로 자기들 사람들 심으려는 건데."
명품백만 문제가 아니라 다른 걸 받고 인사청탁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죠.
이런 내용도 청문회에서 검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