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6 9:54 PM
(175.193.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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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코로나 이전에도 개근문화 없었어요.
아이 중3~고2까지 코로나였는데, 그 전 초등졸업때도 개근 신경안썼어요.
부모들 마인드가 아프면 병원진료보고 병결처리 / 가족 여행가면서 체험학습 처리 하는 분위기였어요.
2. 아뇨
'24.7.26 9:56 PM
(118.235.xxx.170)
대학 4학년인 아이 초1때도 선생님이 아프면 집에 있어라 했어요
선생님도 힘들다고
3. ㅁ
'24.7.26 10:01 PM
(221.139.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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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도 코로나 이전에는 결석하면 눈치가 보였고 그래도 개근하는 경우가 어느 정도는 있었다면 코로나 이후는 아프면 결석한다가 당연하다는 이차이임
4. ㅁ
'24.7.26 10:02 PM
(221.139.xxx.215)
그래도 코로나 이전에는 아무리 아파도 결석하면 그래도 눈치가 보였고 또한 개근하는 경우가 어느 정도는 있었다면 코로나 이후는 아프면 결석한다가 당연하고 그리고 개근이 거의 멸종되었다 이 차이인듯
5. 아니에용!
'24.7.26 10:05 PM
(58.29.xxx.135)
코로나 전에도 없었어요. 코로나 전이 아니고 부모세대들이 바뀌면서 없어졌을껄요.
아파도 학교는 일단갔다가 조퇴해라. 아파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학교가서 쓰러져라. 하고 자란 애들이 부모가 되고보니....그럴일이 아니었던거죠.
아프면 쉬어야지 울 부모는 왜그랬을까...이해가 안되는.
6. ...
'24.7.26 10:0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제기억엔 그전에 이미 감기같은경우는 등교하면 전염되니 오지 못하게 하는 문화이긴 했어요
그전엔 감기라도 학교는 무조건 간다 했지만요
7. 아뇨
'24.7.26 10:06 PM
(118.235.xx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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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코로나 전에도 아파서 빠지는 애들보다 현체 쓰는 애들이 많았어요.
그 이전에도 아파서 빠진것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체험으로 빠지는게
이무렇지도 않았었는데
ㅇ
요즘 애들 안키워보셨나봐요.
8. ㅁ
'24.7.26 10:09 PM
(221.139.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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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음 그렇군요 그러나 개근율이 어느 정도는 됐다. 와 거의 멸종했다의 차이는 있습니다.
9. ㅁ
'24.7.26 10:11 PM
(221.139.xxx.215)
음 그렇군요 허나 개근율이 어느 정도는 됐다. 와 거의 멸종했다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도 눈치가 조금 보인것과 아주 당연하다의 차이도 있고요
10. ..
'24.7.26 10:21 PM
(49.173.xxx.146)
그건아닌데요 그전에도 체험학습자주썼어요.
그리고 지금도 당연하다고는 생각안들고요.체험학습계획,보고서쓰는거도 번거롭고요.
11. ??
'24.7.26 10:22 PM
(118.235.xxx.188)
코로나 전에도 눈치 안 봤어요.
당연하게들 썼는데요??
12. 2019
'24.7.26 10:26 PM
(211.234.xxx.21)
핫 이슈단어가 개근거지
이전부터 꽤 있었고 오히려 코로나 때 해외여행 줄어들어
사라진 안쓰는 비하인데
업데이트 늦은거 둘째치고 내말 맞다 우기지는 맙시다
13. ㅇㅇ
'24.7.26 10:29 PM
(110.47.xxx.117)
애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코로나 훨씬 전부터 개근 문화 없었습니다.
체험 학습 안 쓰는 애들 못 봤어요.
14. ㅁ
'24.7.26 10:34 PM
(118.235.xxx.64)
개근거지라는 말이 기사화된게(기레기의 농간이 컷지만) 2020.02
15. ㅁ
'24.7.26 10:34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훨씬전이라면 20년전부터?
16. 근데
'24.7.26 10:35 PM
(59.7.xxx.217)
아프면 안가는게 맞죠.
17. ㅁ
'24.7.26 10:40 PM
(118.235.xxx.64)
안쓰는 애들이 없었다니
그정도는 아니겠죠
18. ㅁ
'24.7.26 10:41 PM
(118.235.xxx.64)
그리고 눈치 봤다는 말은 아파서 못갈 경우
19. ..
'24.7.26 10:42 PM
(222.107.xxx.62)
우리 아들이 2016년에 초등 입학했는데 그 몇년전부터 개근상 아무 의미 없다, 체험 학습 많이 다닌다 얘기 있었어요.
20. 제가
'24.7.26 10:57 PM
(70.106.xxx.95)
80년대생인데 지금 사십대 이후 사람들이나 개근에 목맸죠 .
정확하게는 다들 가난하고 해외여행도 드물어서
다들 애들 학교에 맡기고 일다니고 여가도 휴일도 없던 시대였어요
그러다 20년전부터 (학교에서 일했어요) 당시 학부모들은
개근에 의미안두던데요.
아프면 당연히 빠지고 (가끔 게으른 엄마들은 애가 아파도 보기 귀찮으니 해열제먹여 보내지만 그럼 학교에서 데려가라고 전화했어요)
어디 놀러가면 빠지고 해외여행 가면 빠지고.
21. ㅁ
'24.7.26 11:02 PM
(118.235.xxx.64)
코로나이전에는 10 20 퍼라도 있었다면 코로나 이후에는 5퍼 이하가 되었다는 차이 20년전부터 의미를 안뒀기는 했군요
22. ㅁ
'24.7.26 11:02 PM
(118.235.xxx.64)
그리고 삼십대 이후 정도
23. ..
'24.7.26 11:17 PM
(121.169.xxx.94)
울아이 중3인데 초1때부터 체험학습쓰면서 많이들 놀러다니더라구여.방학때도 평소에도 해외여행 3주씩 다니기도하고..그때 많이.못다닌게 한이에요
24. 뭐래
'24.7.26 11:20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시사상식 2019년 등장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6731431&cid=43667&categoryId=43667
우기지 좀 맙시다
25. 나참
'24.7.26 11:21 PM
(211.234.xxx.21)
시사상식 2019년 등장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6731431&cid=43667&categoryId=43667
아 좀 우기지 좀 맙시다. 글 제대로 읽고
26. ㅇㅇ
'24.7.27 12:44 AM
(110.47.xxx.117)
제가 확실히 기억하는데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이미
체험학습 안 쓰는 학생 없었다고요.
본 사람이 있는데 뭘 그 정도는 아니래요?
27. ㅁ
'24.7.27 2:05 A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기사에서는 2020년 2월에 첫 언급
그런단어 들어본적도 없다
기레기의 혐오 부추키기 라는 증언도 존재
우기는게 아니라
28. feoezii
'24.7.27 2:10 AM
(118.235.xxx.64)
기사에서는 2020년 2월에 첫 언급
(아마 첫 등장이 2019년 말쯤으로 추정됨)
근데 어떤곳에서는
그런단어 들어본적도 없다
기레기의 혐오 부추키기 라는 증언도 존재하고
기사검색상으로 2023년부터 많이 언급됨
29. 팩트
'24.7.27 2:19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전에는 학교 또는 학원을 아파도
기어서라도 가야되는 곳이였다면
ㅡㅡ
ㄴ원글 피셜 코로나 이전에도
체험학습 해외여행 등으로 빠지기 부지기수 시골 학교도 다 그렇게 했음. 원글 자녀 몇살?
코로나 이후는 아프면 결석하는 것이 당연시 된듯 합니다.
ㅡㅡㅡ
ㄴ아프면 당연히 결석. 90년후반대에도 아픈데 학교오면
아동학대소리 들었거든요.
우기지마세요 222222
30. 팩트
'24.7.27 2:23 AM
(110.92.xxx.60)
코로나 이전에는 학교 또는 학원을 아파도
기어서라도 가야되는 곳이였다면
ㅡㅡ
ㄴ원글 피셜 코로나 이전에도
체험학습 해외여행 등으로 빠지기 부지기수 시골 학교도 다 그렇게 했음. 원글 자녀 몇살?
코로나 이후는 아프면 결석하는 것이 당연시 된듯 합니다.
ㅡㅡㅡ
ㄴ아프면 당연히 결석.
아픈데 학교오면 아동 방임학대소리 들었거든요.
12년 개정 된 초등학교시행령 찾아나보세요. 결석 7일 수
넘지 않은면 적용항목 있는데
우기지마세요 222222
31. 히키 코모리
'24.7.27 3:35 AM
(172.119.xxx.234)
많아졌어요...ㅠㅠ
32. feoezii
'24.7.27 3:47 AM
(118.235.xxx.64)
시행령이 개정됐다고 하루아침에 바뀌나요?
33. feoezii
'24.7.27 3:49 AM
(118.235.xxx.64)
그리고 80이 95가 되었다고 봐도 되죠
우기는게 아니라
34. feoezii
'24.7.27 3:49 AM
(118.235.xxx.64)
10 이 갑자기 95가 된게 아니고
35. feoezii
'24.7.27 3:50 AM
(118.235.xxx.64)
2010년대가 80이면
코로나 이후는 거의 100
36. --
'24.7.27 5:2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체험학습은 증명을 해야하나요?
외국여행도 해당되나요?? 거짓말 들통나나요?
정말 지금 50대가 젤 고생한듯...
선생들 학교서 지성질대로 애 패는 세대, ...선생이라 하면 슬슬 기는 부모들 둔 세대...
대꾸 한마디 못하던 세대...
50후반 50초는 교복자율화 두발자율화로 실험대상이기도 했죠
김옥길 머하니...난 정말 교복이 입고싶었는데.......
왜 다시 교복으로 돌아갔겟니...
구 80년대 보세가게도 흔하지 않던 시대..온라인몰도 없는 시절.......어땟겟니...
37. 개근
'24.7.27 5:52 AM
(221.147.xxx.70)
성실과 책임감의 척도죠..였죠?
38. 공감
'24.7.27 7:25 AM
(172.225.xxx.236)
코로나시기에도 정신 못차리고 새벽에 링거 맞춰서 열 내리먄 학교보내는 진상부모가 있었어요
전염성이 워낙 강하니 바로 그 담날 애들 걸리고....누구 탓 말 나오니 그 담부터는 안 보내더라구요
이런 진상들이 많이 줄었죠. 전 좋다봐요
39. ..
'24.7.27 8:35 AM
(175.119.xxx.68)
학교 빠지고 놀러가는 거 싫어요
놀러갔다 와서 반에 초콜릿도 돌리더라구요
놀다왔음 되었지 그런거는 왜 돌리는지
늦잠자고 지각해도 문자보내고
가짜 병원 진단서 제출하멱 되고
평일에 군인 가족 면회간다고 없는 생리결석 쓰고
커서도 거짓말 하는 거죠
40. ..
'24.7.27 9:08 AM
(116.8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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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답정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