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으면 콧노래를 계속 흥얼거려요
대화 하면 잠깐 끊었다가 대화가 끊기면
다시 흥얼거리고
신경 쓰이네요
조용한데 왜 허밍을 하는지
혹시 이것도 틱의 일종일까요
옆에 있으면 콧노래를 계속 흥얼거려요
대화 하면 잠깐 끊었다가 대화가 끊기면
다시 흥얼거리고
신경 쓰이네요
조용한데 왜 허밍을 하는지
혹시 이것도 틱의 일종일까요
어색한 공기가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렇게하면 복이 온대요.
옆에서 들으면 노래도 아니고 허밍도 아니고 재수없음.
그냥 주책
제 옆에 와서 특히 가까이서 그러면 좀 불쾌해요.
복이라..ㅎㅎ
그 사람말에 의하면
사람이 즐거우면 입에서 노래가 나오고 흥얼거리게 되어있대요.
현재는 아니지만 내가 즐거운 척하면 운과 복이 따라붙는다고..
그래서 억지로 콧노래부른다고...
솔직히,나는 우울하다는 반증같아서 내옆에 안왔으면 싶고
노래불러도 남안듣는데서 주술,기도(?)했으면 한다했어요.
그후로 더 작은소리로 노래 부르는데
무슨 기도문 외는 느낌?노래? 사이비종교다니는줄...
결론은 남들은 불편하고 거북하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