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야망 박상원 천호진 전미선

드라마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4-07-24 22:08:53

드라마  초반에  남성훈씨  후배로  천호진씨  나오더니 시발택시  손님으로  박상원씨랑  박은영씨  나오고 극중 태수엄마(김용림)가  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아가씨로  전미선씨  나오네요

전미선씨  데뷔는 89년  토지로  나오는데 제가  잘못  봤나  싶어서  몇번을  봤는데  전미선씨  확실하네요  저때  고등학생이었을텐데  그래도  야무지게  잘하네요

IP : 112.153.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4 10:14 PM (221.151.xxx.109)

    전미선이 아역배우 출신이잖아요
    토지에서도 봉순이역 잘했고요
    얼굴도 예쁘고(완벽한 계란형), 연기, 발성 다 좋았는데...
    참 아까운 배우죠
    기자들이 쓴 조연전문배우라는 표현에 가슴아파했던 얼굴이 떠오르네요

  • 2. 좋아하는 배우
    '24.7.24 10:20 PM (114.203.xxx.205)

    연기 목소리 모습 다 좋아서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너무 아까워요. 부고 들었을때 참 마음이 아팠어요.

  • 3. 아까운 분
    '24.7.24 10:24 PM (123.111.xxx.222)

    저도 부고 듣고 너무 가슴 아팠어요.

  • 4. 봉순이
    '24.7.24 10:28 PM (218.50.xxx.110)

    봉선화처럼 곱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이분 가신거 참 맘아파요

  • 5. ㅠㅠ
    '24.7.24 10:35 P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가슴 아파요ㅠㅠ

  • 6. --
    '24.7.24 11:14 PM (84.87.xxx.200)

    곱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배우였는데..
    목소리도 좋고.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 참..

  • 7. . .
    '24.7.25 12:58 AM (182.210.xxx.210)

    저도 전미선 배우 참 좋아했는데 예전 드라마 볼 때마다 너무 아깝고 보고 싶습니다 ㅠ

  • 8. ...
    '24.7.25 6:09 AM (124.50.xxx.169)

    전미선 배우는 참 의외였어요 곱디 고와서 세상 근심없을 것 같았는데...뭐가 그리 힘들었을까요
    세상사 참..저리 이쁘고 말간 사람에게도 헤아리기 힘든 시련이 있었다니

  • 9. 22흠
    '24.7.25 9:34 AM (106.248.xxx.203)

    아 토지의 봉선이 역 못 잊죠....
    오랫만에 추억소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52 아이가 이사 좀 그만다녔으면 좋겠대요 1 18:41:15 132
1680251 헌법재판소 내부서 자성 목소리..."재판관 이중잣대 안.. 6 ㅇㅇ 18:38:30 461
1680250 오늘도 집회 참여후 집에 갑니다 3 즐거운맘 18:38:00 157
1680249 50중반 이제는 연휴가 좋네요. 1 .... 18:37:43 211
1680248 ( 탄핵 인용) 운동을 18:35:34 86
1680247 아웅ㅎ 18:34:33 79
1680246 연휴 때 뭐해 드시나요? 7 안먹고살고싶.. 18:31:11 286
1680245 속보]尹측 “모든 게 조기 대선 위한 것…완벽한 내란죄” 14 ... 18:29:10 1,079
1680244 윤10의 괴이한 화법과 출생의 비밀... 3 혼이 비정상.. 18:26:24 584
1680243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들 명절차례가 없어졌어요 5 .... 18:24:19 752
1680242 헌법재판관 문형배는 하는짓이 ㅋㅋㅋㅋ 23 문형배 18:21:43 1,332
1680241 노후거주지 풍납동 성내동 1 풍납동 18:21:23 279
1680240 생리 이틀째 어떻게 지내세요? ㅇㅇ 18:20:30 157
1680239 극우집회 사람 많아요.ㅜㅜ 28 ... 18:17:35 1,409
1680238 서울역집회) 양반과 상민의 "영원한 사랑"ㅎㅎ.. 애국보수청년.. 18:17:09 297
1680237 윤석열측 부들부들 떠는걸 보니 어제 법원판결 충격이 심했나봅니다.. 3 ........ 18:14:51 1,053
1680236 尹 측 "헌재, 최고헌법기관 아닌 최대난타기관 5 0000 18:08:57 751
1680235 고3 아들이 가출했어요 20 18:03:07 1,992
1680234 남산의부장들... 이제 봤어요  2 .…… 18:01:36 407
1680233 저도 변호사란 직업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18 .ㅈ.ㅈ 18:00:09 997
1680232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5 응원합니다 17:57:13 1,144
1680231 시츄 강아지를 지인이 준다는데요 32 .. 17:50:46 1,829
1680230 이제 셋째를 잘 키울수 있을거 같은데 6 셋째 17:50:13 767
1680229 솔직히 명절때 마다 생기없고 쇠약해져 가는 부모님들 보기싫어요ㅠ.. 12 ... 17:41:47 1,755
1680228 오늘자 탄핵반대집회 전한길 발언 29 ... 17:41:28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