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HLFj0gDp5I?si=CIQwdmyQQ7e79T5z
한편의 영화보다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지네요....
우리 시어머니 생각도 나고 친정 어머니 생각도 나고...
그런데 우리 시어머니랑 더 닮으셔서 자꾸 시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시부모님이 너무 좋다 이런게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그냥 쨘해요....
유재춘 할머니 처럼 저도 늙고 싶어요
자식들한테 피해 안주고 치매 없이
할머니 웃음소리랑 말투가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