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관련된 엄마들과 다 말트고 인사안해도 되죠?

..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24-07-10 17:01:39

원래는 아이끼리 연결돼서 마주치거나 하면 다 인사하고 스몰톡하고 이래야되는줄 알았는데...한번 인사하고 안면터도 그다음부터 딱히 봐도 아는척 안하거나 못본척 하고 이런걸 겪고나니 저도 점점 상대방 분위기 봐서 인사하거나 피하게 되네요. 꼭 알고지내야된다는 부담감 없어도 되겠죠? 

IP : 223.38.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5:16 PM (211.179.xxx.191)

    초6부터 애랑 친한 친구들 엄마 다 몰라요.

    심지어 우리집에서 여러번 밥 먹여도 고맙다는 인사도 한번 못들었어요.

    애들끼리 잘 지내면 되는거죠.

  • 2. ..
    '24.7.10 5:28 PM (223.38.xxx.99)

    네 저도 그런데 마주칠일이 있어서요

  • 3. .....
    '24.7.10 5:4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마주칠 일 있는데, 못본 척/모르는 척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자연스럽게 지내세요.
    학교 행사나 일정 있어서 만나면 인사는 당연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69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ㅇㅇ 03:34:18 31
1631168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262
1631167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6 추석 02:24:36 1,005
1631166 브리저튼 시즌4 여주인공 한국계 11 ... 02:18:26 980
1631165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ㅇㅇㅇ 02:11:17 133
1631164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0 와.... 01:59:55 1,146
1631163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44 월~~ 01:38:34 1,912
1631162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3 열받네 01:34:26 1,039
1631161 점점 더 극단적인 내향인으로 살고 있어요 5 .. 01:20:33 1,048
1631160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4 자꾸 01:19:02 1,004
1631159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712
1631158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1,598
1631157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9 .... 00:58:01 845
1631156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1,168
1631155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6 ㅇㅇ 00:44:58 720
1631154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6 허허허 00:40:05 1,824
1631153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9 ㅇ ㅇ 00:39:25 1,751
1631152 40년전 3000만원이면 16 .... 00:27:35 1,627
163115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0 ... 00:27:34 2,234
1631150 비립종 없어졌어요 13 ㅇㅇ 00:27:14 2,568
163114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974
163114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10 슬퍼요 00:20:21 2,470
1631147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5 .. 00:19:45 1,027
1631146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1 ... 00:18:59 1,292
1631145 곽튜브 영상 내리고 입장문 올렸네요 7 00:18:48 4,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