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4.6.26 11:19 AM
(14.33.xxx.109)
너무좋죠
심지어 전 오늘 용감하게 패치만 하고 출근했어요(절대 비칠 염려 없고 가슴팍에 큰 포켓 있는 남방 입음)
2. ...
'24.6.26 11:20 AM
(112.216.xxx.18)
맞아요 너무 좋아요 저는 A와 B 사이정도의 사이즈인데 그냥 잘 붙이고 돌아다녀요.
3. 차라리
'24.6.26 11:21 AM
(124.5.xxx.0)
조끼를 입으세요
그 둥그런게 티나는 경우도 있음.
4. 진짜
'24.6.26 11:22 AM
(39.122.xxx.3)
여기서 알게 됐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됐나 싶어요
여름이라 얇은 옷글인데 등에 브라 자국없음 좀 이상하게 보려나요 ㅋㅋㅋ
5. 조끼
'24.6.26 11:23 AM
(39.122.xxx.3)
더워서 브라 대신인데 옷위에 조끼라뇨
모든옷에 착요와는건 그렇고 어두운계열 티셔츠에는 너무 좋아요
6. 정말
'24.6.26 11:24 AM
(118.33.xxx.228)
편하죠
사이즈 큰 제품도 있어요 덜 불안해요
브라 없으니 등에 바람이 통하는 기분
7. ㅇㅇ
'24.6.26 11:24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좋다는 후기 보고 주문해서 30분 정도 착용하고 마트 갔다 왔는데
피부가 벗겨졌어요. ㅠㅜ
한쪽만 그런 게 아니라 양쪽 가슴 다 부작용이 있네요. 한쪽은 피부 표피가 까지고 한쪽은 붉은 반점이 생겼어요.
밴드형 니플 밴드 붙일 땐 하루 종일 붙여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실리콘 후기 가장 많은 제품 샀는데 너무 놀라서 못하고 있어요.
8. 그런용도
'24.6.26 11:24 AM
(124.5.xxx.0)
린넨 조끼 있어요.
9. 윗님
'24.6.26 11:26 AM
(39.122.xxx.3)
등이 시원하고 어깨도 시원하고 가슴 앞도 시원해서 붙이는건데 그런 모든걸 가리는 조끼 린넨이라도 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 자꾸 조끼 이야기는 좀
10. ...
'24.6.26 11:29 AM
(58.29.xxx.1)
이 더위에 조끼타령 하는 사람 진짜 답답하네
더워서 브라를 안하는건데 조끼를 입으라뇨
린넨이든 거미줄이든 한겹을 더입는건데 그럴바엔 그냥 브라를 하겠죠
11. 모르는소리
'24.6.26 11:30 AM
(121.133.xxx.137)
차라리 조끼를 입으세요
그 둥그런게 티나는 경우도 있음.
노노
요즘 안그렇게 나옵니다 더워죽겠는데
조끼는 무슨요
꼭 써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러더라
12. ..
'24.6.26 11:31 AM
(223.39.xxx.231)
저는 가슴이 너무 없어서 외출시에는 못하고
쓰레기 버리러갈때 써요ㅋㅋ
13. 제가
'24.6.26 11:36 AM
(112.149.xxx.140)
혹해서 살까 했었는데
제기 피부묘기증이어서
윗님 댓글 보고 포기
124.50님 감사합니다
좋은상품이다 싶은데
제겐 무용지물이겠네요
14. 돌로미티
'24.6.26 11:37 AM
(175.125.xxx.203)
얼마전 여자아이 속바지 입히는거로 댓글 많았던 글 생각나네요
15. 답답
'24.6.26 11:37 AM
(118.235.xxx.136)
더워서 브라도 안할 용도를 얘기하는데
조끼 얘기는 왜 할까요
답답하네요
16. 그냥
'24.6.26 11:50 AM
(106.250.xxx.37)
저도 솔깃하다가..... 오래 전 부터 가져왔던 의문..
그냥 브라도 안하고 그런것도 안하면 안될까...싶네요.
사실 그게 최곤데 말이죠.ㅋ
17. 자주붙임
'24.6.26 11:51 AM
(39.7.xxx.158)
-
삭제된댓글
니플패치 자주붙이면 피부 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18. 자주붙임
'24.6.26 11:55 AM
(39.7.xxx.158)
니플패치 자주붙이면 피부 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다쳐서 붙이는 반창고도 같은 자리 자주붙이면 빨갛게 되는 사람 많아요.
19. 여성들은
'24.6.26 12:02 PM
(121.172.xxx.247)
왜 그렇게 스스로를 속박하고
더불어 자기 눈으로 남도 관찰하고 다닐까요.
브라 자국이 있는지를 도대체 왜 의식하지요?
제발 남 관찰하는 시선부터 스스로도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어요. 화장을 하느니 마느니, 무슨옷을 어떻게 입느니 마느니...
외국이야기 해서 미안한데요,
밀라노 길거리에서 무심코 눈에 띈 예쁘고 돋보였던 여성.
흰 민소매 롱 원피스인데 유두가 도드라져 보이는데도
너무나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리고 종종 그런게 보이지만 아무런 시선의 불편감이 없었어요. 저도 한국에서 평생 노브라로 살아왔지만, 단 한사람도 언급하지 않았고요. 우리 제발 그렇게 좀 무심해지면 안될까요.
20. 그게
'24.6.26 12:07 PM
(39.7.xxx.158)
무심하기에는 변태가 너무 많아요.
꼭지 도드라진 사진 돌아다닐듯
21. 여성에게
'24.6.26 12:12 PM
(121.172.xxx.247)
가슴이 있다는게 잘못인가요?
그걸 변태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가 있다면
그렇게 보라고해요.
도둑질이 잘못이라면 도둑질만 비난해요.
도둑질을 당한 사람에게 왜 당했냐고 비난하지 말고요.
우리 사회에는 그런 시선들이 도처에 너무나 난무합니다.
왜 그들에게 여성들 스스로 면죄부를 주나요.
22. ...
'24.6.26 12:22 PM
(14.58.xxx.104)
전 김나영 패치 땀나면 떨어져요.
그리고 붉게 자국남아요.
23. 그게
'24.6.26 12:42 PM
(112.161.xxx.164)
저 위에분이 조끼 얘기 하셨는데
조끼도 괜찮아요.
시원한 재질의 짧고 품 넉넉한 조끼 걸치면
티도 안나고 좋아요.
실리콘패치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기존 패치들은
은근히 살에 자극되서 못하겠더라구요.
24. ㅊ
'24.6.26 1:20 PM
(172.226.xxx.20)
아니 회사두 아니구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누가 본다고 혹 누가 보면 또 어떻다구 그걸 붙이구 나가요. 답답..
25. ㅇㅇ
'24.6.26 1:51 PM
(211.203.xxx.74)
어제 뉴스에 놀이터에서 애들 노는거 보면어 자위행위한 놈 걸렸던데. 미친놈들은 생각보다 사방에 있음. 시선강간한다면 잠채적 섬범죄자 발작하면서 래시가드니 와이존 안비치는 속바지 같은거 나오면 농담이라도 욕하는게 평범한 남자라는게 현실.
26. .....
'24.6.26 2:18 PM
(118.235.xxx.43)
남자들은 왜 저럴까 그래서 성밤죄형량을 늘려야하는거에요.
그리고 성교육도 확실히 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