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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미용일을 해보니

... 조회수 : 17,155
작성일 : 2024-06-23 18:19:52

원장따라 오는 손님들이 다르네요

 

뚱뚱하고 실력좋은 원장은

가족단위 중년여성이 많고

남자들은 와도 별말은 없어요

 

예쁘고 날씬한 원장은

중년남자손님이 많은데

말도 많고 

원장이랑 털고 싶어서 오는 것 같아요

 

직원들도 이혼한 사람이 정말 많고

Mbti E 들이 많아요

끼도 있고 화려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뒤늦게 직업 바꿔서 일하고 있는데

사무직쪽을 오래하다 전향하니

쑥맥된 느낌이에요

기술이 힘든건 둘째치고

분위기 적응이 쉽진 않네요

 

원장이 저보고 미용실 직원은

좀 날라리 느낌이 있어야한다는데

이 나이에 문신이라도 새겨야하나

 

IP : 125.186.xxx.18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홍
    '24.6.23 6:24 PM (118.235.xxx.167)

    같은 차분 수수 단정 다정 귀여운
    스타일에
    헤어샘 되세요
    온리원이요

  • 2. ...
    '24.6.23 6:24 PM (58.234.xxx.222)

    무슨...
    전 말 많고 날라리 느낌 미용사 싫어여.
    어떨땐 아주 그냥 내가 더 어린 줄 알고 훈계질을 하려 들어요.
    간혹 모범생 스타일의 말 없이 집중해서 머리 해주는 미용사가 좋아요

  • 3. 미용
    '24.6.23 6:26 PM (61.105.xxx.11)

    저는 수수한분들이 더 좋던데요

  • 4. 센스
    '24.6.23 6:27 PM (14.50.xxx.57)

    끼가 아니라 센스가 있어야 돼요. 문신 필요 없고요 날라리도 필요없고요.

    저 10년 단골 미용원장은 날씬하지만 딱 선 긋는 사람들이예요.

    남자들도 자기 감각이 있어 머리 못하면 아무리 원장이 예뻐도 결국 안가요.

    기술직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은 결국 실력이예요.

  • 5.
    '24.6.23 6:29 PM (223.62.xxx.35)

    날라리 느낌 싫은데 . 뭔소리

  • 6. 말많은
    '24.6.23 6:29 PM (121.145.xxx.32)

    노!노!
    날라리도 놉!
    요즘 다니는 1인 미용실 원장님
    분위기가 도예가 같으세요
    아주 정적이죠
    컷트 잘하셔서 주변 소개 많이 합니다

  • 7. ㅇㅇ
    '24.6.23 6:30 PM (211.202.xxx.35)

    그원장 말 이상하게 하네요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 8. 이상한곳가서
    '24.6.23 6:33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미용 배웠고요. 일해보지는 못하고 가족용으로 씁니다만,
    정작 머리하러 가는 곳은 이쁜 20대 언니들 많은곳이에요.
    그중에서 스스로 옷도 이쁘게 입고 날씬하고 머리도 이쁘게 가꾼 언니들이 프로 였고, 뚱뚱하고 머리도 얼굴도 가꾸지않은 식모같은것들이 실력없고 말 많고 트집잡기를 앉는 자세가 틀어졌다고까지 말합디다. 니 몸이나 어떻게 해봐라. 이것아.

  • 9. 트렌디
    '24.6.23 6:35 PM (58.231.xxx.12)

    하면서 세련되어야죠
    진짜 머리컷 잘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 10. ㅇㅇ
    '24.6.23 6:36 PM (118.235.xxx.253)

    날라리 싫어요, 문신도 싫어요.
    수수하고 말없어도 머리 잘 해주면 좋아요.
    미용사랑 바람필 것도 아닌데, 미용사 이쁘고 잘생긴게 뭔 소용 있어요
    내 머리 잘해주는 미용사가 좋아요.

  • 11. ...
    '24.6.23 6:41 PM (118.235.xxx.32)

    뭔 세기말감성이래요?
    저 다니는 곳 실장님 엄청 단아합니다.

  • 12. ....
    '24.6.23 6:43 PM (211.221.xxx.167)

    추근대는 아저씨들 상대로 하려구요?
    그게 아니라면 실력이에요.
    조용하고 실력이 있어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요.

  • 13. ..
    '24.6.23 6:50 PM (1.230.xxx.125) - 삭제된댓글

    영업 및 서비스직 이죠
    고객님을 만족시키고
    즐겨찾는 브랜드를 바꾸도록 유도해야하는 직업.
    상상만해도 힘들어요

  • 14. 오우
    '24.6.23 6:51 PM (61.101.xxx.163)

    날라리 너무 싫음요...

  • 15. ....
    '24.6.23 7:02 PM (110.13.xxx.200)

    끼보다 센스죠.
    손님을 대하는 센스.
    십년을 넘게 해도 기계적으로 손님대하고 머리도 센스없이 잘라서 동네라도 안가게 되네요
    큰 프랜차이즈 아니면 동네장사인데 센스없고 기계적으로 자르는 원장도 있더라구요.

  • 16. .....
    '24.6.23 7:16 PM (180.69.xxx.152)

    그래서 저처럼 5-6년 넘게 미용실을 아예 안 가는 사람도 있지 말입니다...
    말없이 친절하게 머리만 잘 해주시는 미용실 있으면 좋겠어요...

    미용실 가기 너무 시로...ㅠㅠㅠㅠㅠㅠ

  • 17. lllll
    '24.6.23 7:20 PM (112.162.xxx.59)

    날라리 미용실 원장 싫어서 안가요.
    단정한 미용실 원장에겐
    단정한 손님들이 와요.
    기술 잘 배워서 성공하세요.

  • 18.
    '24.6.23 7:21 P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날라리같은 미용사 싼티나요
    안그래도 공부 못한 애들이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던데
    저는 차홍같은 미용사가 좋네요
    단정, 깔끔하면서 차분하지만 실력좋은 미용사

  • 19. 실력이
    '24.6.23 7:33 PM (122.32.xxx.68)

    갑이에요. 무조건 많이 빨리 배우셔서 개인 손님 끌고 다니세요~~

  • 20. 날라리 싫어
    '24.6.23 8:13 PM (1.236.xxx.93)

    파마 잘나오고 머리헹굼 깨끗하게 해주고
    수건 깨끗한거 주시고(축축한 중화제 묻은 수건으로 샴푸후 머리 닦아주는 미용사 최악이었음 다신 안감)
    재밌는이야기 주고 받느면 좋음, 인간적인 이야기도 좋음~
    날라리는 싫음 특히 담배냄새

  • 21. ....
    '24.6.23 10:56 PM (211.234.xxx.97)

    원장 따라 오는 손님이 다르다는 건 팩트에요.
    날라리 느낌 원장이면 날라리 손님들만 오겠죠.

  • 22. 1인
    '24.6.23 11:23 PM (175.126.xxx.83)

    1인 미용실 차리세요. 저 다니는 1인 미용실 정장 차림으로 단정한 원장님 실력 좋고 깔끔하세요.

  • 23. 기술
    '24.6.24 6:07 AM (116.32.xxx.155)

    기술직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은 결국 실력이예요.22

  • 24. 실력
    '24.6.24 10:34 A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같은돈이면 실력이죠
    말 많은거 싫어해요

  • 25. 휴식
    '24.6.24 10:52 AM (125.176.xxx.8)

    실력이죠. 그리고 너무비싸지 않고 가격 좋으면 단골.
    날티나고 문신 ᆢ 절대 아닙니다. 잘못 배우지 마세요.

  • 26. .....
    '24.6.24 10:58 AM (211.218.xxx.194)

    동네에서 저렴하게 하고 싶으면 범생이도 가능. (어차피 가격보고 실력후지지않으면 다님)
    비싼파마 하는 미용실하고 싶으면 본인도 세련되게 꾸미고, 비싼 파마 권할줄도 알아야함. 목좋은데 차려야하고.

  • 27. ---
    '24.6.24 11:06 AM (211.215.xxx.235)

    어느 지역이길래.ㅠㅠㅠ 실력 쌓아서 좋은 고객손님 만드세요. 저나 지인들이 다니는 미용실 원장들은 가격은 좀 있지만 차분하고 교양있어요.....심지어 20년전 다녔던 미용실 디자이너는...성실과 실력으로 프랑스 연수가더라구요(대형 체인이긴 했어요..) 그 디자이너가 교양있고 필요한 말만 하고..

  • 28. 저는
    '24.6.24 11:45 AM (218.153.xxx.228)

    실력 당연히 있어야 되고, 말도 통하는게 좋더라구요.
    날라리 딴세상 말고, 비슷한 동년배로 애 이야기나 사는 이야기 통하면 내적 친밀감에 충성고객 됩니다. ㅋ

  • 29. ....
    '24.6.24 11:54 AM (116.41.xxx.107)

    말은 손님이 말 걸면 따라서 맞춰 주면 돼요.

    그 보다는 원하는 대로 정확히 해 주거나,
    어찌할 바를 모르는 손님에게 스타일 추천을 잘 해주거나.

  • 30. ...
    '24.6.24 12:02 PM (58.29.xxx.101)

    으... 개인사 물어보는 사람 너무 싫고 날라리 싫어요.
    안그래도 선입견 있는 직업인데 날라리 티나면 내 머리 못 맡겨요.
    그냥 수수하더라도 미용장인 분위기 풍기면 됩니다.

  • 31. ,,
    '24.6.24 12:04 PM (27.169.xxx.227)

    날티 나는 것도 다 좋은데 청소 좀 깔끔히 하기를
    탁자에 잘린 머리카락들 계산대 주변 완전 뒤죽박죽 다시는 안가고 싶어요

  • 32. ㅇㅇ
    '24.6.24 12:30 PM (116.121.xxx.129)

    그 원장의 사업 스타일인 거예요
    동네 사교장 같은 미용실이 있어요
    원장 친구들이 머리도 안하면서
    미용실에 먹을 거 싸들고 와서 먹고 마시고..
    머리는 잘 해서 문 열 때 가고는 했는데
    한번은 저도 미용쪽 일 해볼까 싶어 물어봤어요.

    그 원장왈 끼와 성실함이 있으면
    완전 강추래요. 자기 50대 후반인데 10년도 더 일할 수 있다고

  • 33. ..
    '24.6.24 12:37 P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예전 다니던 체인 미용실 갔더니
    나이 많은 미용사들
    참 거침없고 배려가 없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

  • 34. 갈망하다
    '24.6.24 1:09 PM (122.203.xxx.185) - 삭제된댓글

    단골 미용실에 새로운 직원이 극 e라..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원장언니만 한다고 하려구요. 극 e싫어하는 손님도 많을거예요.

  • 35. 해석이 필요해요
    '24.6.24 1:40 P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원장이랑 털고 싶어한다고 하시는데 무슨듯인지.
    수다 떠는 거 이런걸 말씀하시는건지. 참 어감 안좋네요

  • 36. ...
    '24.6.24 2:55 PM (223.33.xxx.108)

    날티=싼티 에요.
    고급진 디자이너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왜 굳이 싼티의 트레이드마크 문신까지 해가며 그 일을 하나요. 뚝심 갖고 고객들한테 서비스 하면 다 알아봐줄거에요.

  • 37.
    '24.6.24 2:58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날라리

    아다르고 어다르지만,

    세련되어야한다는 말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니 매력있으면 금상첨화겠죠

  • 38. abcdef
    '24.6.24 4:02 PM (106.101.xxx.13)

    아니예요. 말 많은거 피곤해하는 사람 많아요.
    머리만 잘하면 말수없어도 가요.

  • 39. ...
    '24.6.24 4:03 PM (59.14.xxx.42)

    일반화의 오류죠... 내가 아는 수준의. 우물안 개구리 생각, 느낌이죠...

  • 40. 뭔날라리
    '24.6.24 4:13 PM (172.226.xxx.29)

    우리 이모 미용실하는데 엄청 우아하세요
    단골 엄창 많고 점잖은 손님들이 많아요

  • 41. potato
    '24.6.24 5:52 PM (115.90.xxx.66)

    재력을 대놓고 묻는 질문하거나
    하시는 일이 뭐냐고 묻는 곳들 많습니다.
    끝없이 말 이어져서 진짜 피곤해요.

    요구사항 한두 개 전달드리면
    그거 깔끔하게 신경써서 해 주시는 분들
    생각보다 흔치 않습니다 ㅠㅠ

  • 42. 지나다가
    '24.6.25 1:27 AM (172.56.xxx.247)

    뒤늦게 기술익혀 커리어 바꾸신 원글님의 결단력과 행동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전 미용실이 신상캐고 불편하면 바로 손절합니다.
    차분한 분위기로 승부하셔서 업계 탑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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