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정형외과에서 골다공증 검사를받아왔어요 그때가 마이너스 3정도여서 일주일에 한번 먹는 약 빠짐없이 먹고 비타민디 칼슘 운동등등 좋다는건 다했어요 근데 해가 갈수록 조금씩 나빠져서 작년엔 ㅡ3.8까지 내려갔어요 드디어 일년만에 검사를하게 됐는데 이번엔 가든데말고 내과가서 한번 검사하고싶었어요 그병원이 개원한지 얼마 안되고 선생님도 친절하고 처방도 다르지싶어서 오늘 검사하러 갔거든요
이번에도 수치가나쁘면 약말고 프롤리아맞을각오하고갔어요 근데 두둥ㅡㅡㅡ수치가 ㅡ2.4 ㅡ2.0이 나왔어요 3년간 또같은 약을 먹어도 계속 나빠지든 수치가 이렇게 좋게 나올수가 있나요?여기 원장님은 기계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말씀하시는데 이게조금 차이가 아니거든요 몇달전부터 몸무게가 실리는 운동이 좋다고해서 줄넘기는 안하고 제자리뛰기 십분정도하고 다른건 딱히 한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