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소설 제 스타일 아니네요

일본소설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24-06-09 17:39:03

몇 권만 읽어봤지만 공통점이 여자를 묘사하는 게 비슷비슷하네요, 순종적이고 성적으로

저항감 없는 캐릭터들....

저랑 안맞네요 

IP : 121.140.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6.9 5:43 PM (223.62.xxx.37)

    속내 묘사 보면 너무 꼬이고 혼자서 속으로 오바육바 난리라서 정신병자들같아요.
    소세키도 그렇고 진짜 못 봐 주겠어요.
    부끄럽지도 않은지 천박한 소리 너무 많이하고요.

  • 2. 떠오르는
    '24.6.9 5:48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저 어릴적 미친사랑의노래란 책 봤는데 무슨 상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전쟁으로 죽고 시아버지강요로 잠자리하다가 진짜 사랑이 생기고 도망가자고 하니까 그 남자를 때려죽인 여자이야기였죠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이해하길 포기했습니다 안맞아요

  • 3. 떠오르는
    '24.6.9 5:49 PM (211.186.xxx.176)

    저 어릴적 미친사랑의노래란 책 봤는데 무슨 상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전쟁으로 죽고 시아버지강요로 잠자리하다가 진짜 사랑이 생기고 도망가자고 하니까 그 남자를 때려죽인 여자이야기였죠 사랑이 어딨고 노래는 어딨죠 미친여자만 있던데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이해하길 포기했습니다 안맞아요

  • 4. ---
    '24.6.9 6:47 PM (112.169.xxx.139) - 삭제된댓글

    대체 일본소설 몇권 읽고 이런 소리 하는지...ㅎㅎ

  • 5. ....
    '24.6.9 6:52 PM (1.236.xxx.80)

    읽는 소설마다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일본 소설은 포기

    비위 상하고 토 나와

  • 6. ----
    '24.6.9 6:56 PM (112.169.xxx.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24.6.9 7:16 PM (61.254.xxx.98)

    저도 일본소설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추리소설은 좀 읽어서..
    미야베 미유키 소설은 안 그럴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13 옷과가방 아님 가방하나 둘 중 고르라면? ㅇㅇ 18:09:49 20
1674512 한동네에서 10년 살다보니 동네친구들이 생겼는데요. 1 동네친구들 18:07:52 151
1674511 조문할때 뭐라고 인사해요? O 18:07:50 43
1674510 갑상선암수술 2 토끼띠 18:04:15 127
1674509 사랑제일교회신도들이 백골단원 4 ........ 18:02:34 471
1674508 유방외과 문전성시네요 18:00:51 481
1674507 바디로션 추천 부탁드려요. 1 ㅎㅎ 18:00:48 159
1674506 ㅣ월11일 조국님이 쏘시는 커피 5 플랜 18:00:35 354
1674505 도미노피자 이젠 1+1에 3천원 추가금이 붙네요ㅠ 도미노 17:58:43 284
1674504 85년에 처음 나온 요플레 1개 가격 기억하시나요? 12 요플레 17:51:13 631
1674503 예비고2 수학 비상이에요 ㅠ 4 d 17:50:26 443
1674502 전 재산이 20억이 훌쩍 넘어도 가난하게 살았는데 8 ... 17:49:21 1,501
1674501 자동차명의이전하러 갈때 자동차보험가입증명서는...종이로 떼가야 .. 1 .. 17:48:21 84
1674500 보건복지부가 이악물고 "도수치료" 비급여 기사.. 8 .. 17:45:54 1,017
1674499 백골단 갑자기 어디서 왔나 했더니 9 또 교회 17:44:07 1,357
1674498 “우리 아들이 내란범 호위병?”…장병 부모들 뿔났다 6 내란수괴체포.. 17:41:17 1,188
1674497 자기남편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 18 ... 17:39:49 928
1674496 갑자기 똘똘해진 공수처장이라네요 5 17:37:14 2,286
1674495 저 호수공원에서 엉엉 울었어요. 11 엉엉울었어요.. 17:35:57 2,144
1674494 "도주설 사과할 생각?" "전혀&q.. 4 정신차려공수.. 17:35:23 841
1674493 백골단 불렀는데 2찍도 화내니까 RUN 12 ㅋㅋㅋ 17:33:07 1,681
1674492 덫에 걸린 물밥견.jpg 6 .. 17:32:44 1,077
1674491 비양심적인 음식점 어떻게 혼내줄까요? 7 .. 17:31:05 710
1674490 구둣발로 짓밟겠다고 아직도 설치는 패거리 17:28:55 177
1674489 오늘 금요일 같아요 123 17:28:54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