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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가 저희 집을

.. 조회수 : 23,715
작성일 : 2024-05-28 20:37:03

저희 사는 동네를 비하합니다. 나이 서른이나 먹은 애가 매번 볼때마다 남의 동네 걱정을  그렇게 해요. 엮인 친구들이 있어서 안보기도어려운 아이예요. 저희 애가 만날때마다 속상해 해요.

저희 아이 명문대 나오고  저희 내외도 전문직에 중산층 동네 살아요. 

그 아이는 경기도 변두리 동네에 본인은 서울 원룸서 자취하며 직장 다닙니다. 이런말 치사하고 웃기지만 직장도 인물도 키도 가정 환경도 비교가 안되고요. 매번 애가 속상해 해서 저도 화가 나네요. 어떻게 대응해야 좋아요? 제 아이가 피하고 말도 안하고 멀찍이 있으면 꼭 찾아와서라도 한번씩 뒤집는답니다. 

 

IP : 106.102.xxx.96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8 8:39 PM (61.101.xxx.163)

    객관적으로 원글님네가 나은 상황이면 피식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질투인데..

  • 2. ..
    '24.5.28 8:41 PM (106.102.xxx.96)

    우리 아이의 추락을 기원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 3. ....
    '24.5.28 8: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속상해할 이유가 없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사는 동네 가지고 그러는 거면요.

    저런 애들 열받게 하는 건 니 말 하나도 신경 안써~입니다. 저렇게 뒤틀린 애들은 상대가 화내는 걸 찔려서 그러는구나해요.

    그래? 그렇구나~ㅎㅎ

  • 4. ....
    '24.5.28 8:42 PM (221.165.xxx.36)

    사춘기가 아직인가봄.
    서른살이라면서요

  • 5. ...
    '24.5.28 8:44 PM (180.69.xxx.82)

    가만있을게 아니라 뭔가 충격이 될만한
    말을 들어야 다시는 안그러더라구요
    냅두면 더해요

  • 6. 저라면
    '24.5.28 8:44 PM (175.214.xxx.36)

    주작인가요? 30넘은 자식과 친구 일에 이리 신경을 쓰시다니ᆢ사실이라면
    픽 한번 웃어주고 신경 안쓰겠네요
    명문대ㆍ전문직ㆍ 중산층 동네라면서요
    그런데 왜 신경쓰나요

  • 7. ....
    '24.5.28 8:45 PM (118.235.xxx.23)

    30살 넘은 자식도 아이군요

  • 8.
    '24.5.28 8:47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서울 변두리 살면서 서울 중산층 동네를 비하해요?
    뭔가 말이 안되는데

  • 9. .,
    '24.5.28 8:48 PM (1.235.xxx.154)

    놔둬요
    맘이 아픈 아이네요

  • 10. ㅇㅇ
    '24.5.28 8:49 PM (59.18.xxx.92)

    그 친구가 자격지심으로 그런말을 한듯 한데
    칭찬도 자주 들으면 스트레스 받는데 그친구는 그것을 모르는듯.
    어울리지 마라고 하세요. 걍 말 섞지 말고 무시하라고 하세요.
    그 나이에 남의 동네 걱정해주는듯한 말이나
    그 말 듣고 힘들어하는 아들이나,
    아들 힘들어 하는 모습 보고 힘들어 하는 윈글님이나 모두 각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무시가 답입니다 대답도 하지 말고 무시 하라고 하세요

  • 11. 음...
    '24.5.28 8:53 PM (59.21.xxx.49)

    할말은... 걍 안할랍니다.

  • 12. ..
    '24.5.28 8:5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와우~~
    서른이나 먹은 자식의 친구문제까지 엄마가 나서줘야하나요?

  • 13. ..
    '24.5.28 8:56 PM (115.143.xxx.157)

    어쩌라고..

  • 14. ...
    '24.5.28 8:57 PM (211.176.xxx.135)

    서른이나 먹은 자식의 친구문제까지 엄마가 나서줘야하나요? 2222222222

  • 15. ㅇㅁ
    '24.5.28 8:59 PM (1.235.xxx.70)

    서른이나 먹고 친구말에 상처받는 아이도, 또 이걸 여기도 올리시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네 부부 전문직에 중산층이고, 아이도 키크고 멍문대 나왔다면서요ᆢ
    보통 사람들이면 아이 친구가 원글님 아이가 부러워서 헛소리 하나보다ᆢ쯧쯧 하고 말건데 ᆢ이해가 안가네요.

  • 16. ...
    '24.5.28 9:04 PM (223.38.xxx.235)

    그 애 집은 경기도 변두리라면서요. 근데 뭘 중산층 남의 동네를 비하해요?? 어이 없는 소리에 속상해하시지 말고 바로 되받아치라 하셔야죠.
    부모님 전문직에 자녀분은 명문대인데 뭐가 꿀립니까~~

  • 17. 흠흠흠
    '24.5.28 9:04 PM (107.77.xxx.8)

    서른살 자녀를 공개적인 곳에서 아이라고 칭하시는 걸 보면 자녀분을 어린 아이로만 붙들어놓으셨나 그런 생각이 먼저 드네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누가 들어도 피식 웃고 말 얘기에 자녀분이 속상해한다는 게 그런 생각이 드는
    그 친구는 자녀분의 그런 반응 때문에 더하는 거예요 그런 약함이 만만하게 보이니까요

  • 18. ...
    '24.5.28 9:05 PM (211.244.xxx.216)

    그 친구가 질투심에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
    니 앞날이나 걱정하라고 한마디 하고 개무시 해줘야죠
    그런 사람에게는 이게 약이에요
    굳이 상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 19. 초딩애
    '24.5.28 9:08 PM (175.117.xxx.137)

    맘 속상한거 걱정하는줄...

    뭘 부모가 어케요? 서른이면 지 인간관계,
    지 멘탈, 사고방식...대처법
    자기가 해야죠

  • 20. 그냥
    '24.5.28 9:09 PM (211.211.xxx.168)

    그냥 너나 걱정해! 라고 날하고 싶은데 저런 ㅁㅊ놈 건드려 봐야 앙심 품으니 속으로만 생각 하라 하세요.
    그냥눈 똑바로 쳐다보며 한번 피식 웃어주라 하세요.
    아이가 속상하는 걸 즐기는 겁니다. 아이가 내상 안 입는 걸 알면 다른 먹이감을 찾을 겁니다.

  • 21. .....
    '24.5.28 9:09 PM (110.13.xxx.200)

    아이야 그런거 보면 속상할수 있는데 서른먹은 아니 엄마면 60다된 나이일텐데
    그런걸로 흔들리나요? 딱봐도 열등감에 자격지심이구만.
    애보다 엄마가 좀 중심 좀 잡아봐요.
    아이보다 엄마가 더 걱정스럽네요.

  • 22.
    '24.5.28 9:10 PM (209.29.xxx.5)

    서른 마흔이라도 부모가 조언해줄수있는거죠

    원글님 질투하는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정말 추락 기원, 저주 같은것도 할수 있고
    실제 해코지도 할 수 있어요
    이미 정상이 아니잖아요
    친구들 엮여도 다같이 끊는 한이 있어도 멀리하고 만나지 말라고 하세요
    에스엔에스에 자랑글 근황글도 올리지 말고요
    난 속이 좁아서 그런 비아냥 듣고 친구 계속 못한다고 대놓고 이유도 밝히라 하세요 주변도 다 알게끔요
    이미 알겠지만..
    암튼 질투는 정말 괴물이에요 조심시키세요

  • 23. ㅇㅇ
    '24.5.28 9:12 PM (175.114.xxx.36)

    이런 경험을 통해 사람보는 안목도 키우는거죠. 어머님이 따로 대응할 수 도 할 필요도 없고.

  • 24. ...
    '24.5.28 9:14 PM (1.241.xxx.220)

    나이 서른에.... 하....

  • 25. 주작이었다
    '24.5.28 9:16 PM (125.141.xxx.10)

    말해주세요~

  • 26. 아이고
    '24.5.28 9:16 PM (142.126.xxx.81)

    그아이를 만나지말던가 서른먹은아들아

    하나하나엄마한테 종알종알
    아직도?
    어머니나이도 환갑즈음이실텐테
    편하게좀해드려라

  • 27.
    '24.5.28 9:19 PM (125.132.xxx.236)

    제목 보고 초딩인가 하고 들어 왔

  • 28. ..
    '24.5.28 9:1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들이 그러면 아 그러니.. 그냥 무시해라 하면되지
    또 그걸로 고자질?하는 서른도 참...

  • 29. ....
    '24.5.28 9:20 PM (110.13.xxx.200)

    또 소설질인가....

  • 30. 아니
    '24.5.28 9:23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서른살인데 이런걸로 부모한테 속상하다 얘기한다니 좀 놀랍긴하네요.
    나보다 여러모로 스펙 떨어지는 친구라면 오히려 걔가 불쌍해보일것같은데요? 상대방 찌질한건 말할 필요없죠.
    추락하길 바란다고 추락하지도 않고요.
    뭐 상대할만한 가치가 일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너무 같잖아서 당황스럽네요ㅋㅋ

  • 31.
    '24.5.28 9:25 PM (61.255.xxx.96)

    근데 추락기원이라는 단어는 참 생소합니다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최대한 안보는 수밖에 없죠 뭐.

  • 32. ...
    '24.5.28 9:31 PM (58.29.xxx.101)

    나이가 서른이라...
    사람 손절은 알아서 할 나이죠.

  • 33. ..
    '24.5.28 9:35 PM (211.208.xxx.199)

    그런 말에 휘둘리는 애나 엄마나..
    좀 멘탈을 키우세요.
    님이나 애나 조건이 그 애네보다 낫다면서
    왜그리도 연약한 마인드에요?

  • 34. 어른아이
    '24.5.28 9:41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서른인데,,

  • 35. ㅇㅇ
    '24.5.28 9:59 PM (122.203.xxx.137)

    서울 자기집에서 직장 다니는 님 아이가 부럽고 질투나나보죠
    자기집은 경기도라 집 나와서 원룸에서 힘들게 살아야 하니까요
    월세 생활비 많이 들어 돈도 못으고요
    질투나서 그러려니 하세요
    승자의 아량으로요

  • 36.
    '24.5.28 10:01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끌어내리는 사람, 깎아내리는 사람 옆에있으면
    멀쩡하던 멘탈도 날라가요.
    이제 서서히 멀어지고 만나지 말라고 잘 알려주세요.

  • 37.
    '24.5.28 10:19 PM (211.250.xxx.102)

    그애네 경기도 변두리 동네를 한번
    입에 올려주면 되지않을까요

  • 38. 근데
    '24.5.28 10:22 PM (14.39.xxx.110) - 삭제된댓글

    아들이 서른인데 엄마가 이런글 올리고 화내는거
    좀 이상해서요
    아들이 알아서 하겠죠
    친구를 정리하던 만나던지요
    냅두세요

  • 39.
    '24.5.28 10:23 PM (99.239.xxx.134)

    전 자녀가 서른이라도 저와 인생의 어려운 점을 상의해줬으면 좋겠는데
    각박한 사람들 많네요 본인이 자녀와 사이 안 좋은걸 왜 원글님에게 비난하는지..
    친구들을 (잠시) 잃더라도 거리를 두라고 하시고요.

    그리고 질투하는 사람에게 맞대응하면 안돼요
    야 너네는 변두리면서 뭐 이런 소리하면 정말 앙심 품어요.
    질투가..가벼운 감정이 아닙니다.

  • 40.
    '24.5.28 10:25 PM (14.39.xxx.110) - 삭제된댓글

    윗분 그건 아니죠. 저도 다 큰 딸 직장 다니며 회사얘기
    친구얘기 듣지만 그런갑다 해요

    제발 애들 정신적으로 독립들 시키세요
    그런일은 엄마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다구요

  • 41.
    '24.5.28 10:26 PM (39.123.xxx.114)

    헐~초등학생인줄

  • 42.
    '24.5.28 10:28 PM (99.239.xxx.134)

    의견을 구하는데 씹나요 그럼?;;
    대화를 하는 거잖아요
    이건 정신적 독립을 못한 상황과는 다르죠
    독립정신 충만한 미국 캐나다에서도 부모와 사이좋은 성인들은 자주 방문하고 의견 나눕니다
    독립독립하는데 성인대 성인으로 대화 나누는 것도 독립된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행위죠

    정신적 독립을 못한 상황이라면 작은 일도 매사 부모의 허락을 구하느라 일이 지연된다든가 피해를 본다든가
    매주 부모를 방문하며 본인 가정(배우자가 있다면)을 무시한다든가 그런 경우죠
    오버좀그만.

  • 43. 초록맘
    '24.5.28 10:28 PM (14.39.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은 다수의 댓글이 뭘 지적하는지 아셔야 하는데

  • 44. 쓰니
    '24.5.28 10:32 PM (49.236.xxx.96)

    서른....ㅠㅠ

  • 45. 참나
    '24.5.28 10:3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오바는 누가 떠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집 고등 아이한테 이 글 이야기했더니 피식 웃습디다. 그런 친구를 왜 상대해 하면서..
    여기 글쓰는 이유는 조언을 듣기 위한 거잖아요.
    대부분이 비슷한 의견을 줄 때는 그 의견에 귀를 한 번쯤은 기울일만 한 거예요
    이 문제가 과연 30살 된 자녀가 엄마와 상의할 일인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30살이어도 이런 문제에 상의할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 문제도 문제 나름이지...

  • 46.
    '24.5.28 10:35 PM (14.39.xxx.110)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 얘기가 부모에게 의견 구하는 자체가 이상하다구요
    댓글 다시는 분도 같은과군요 ㅉㅉ
    다수의 댓글이 무슨 말하는지를 보세요
    서른 먹은 남자 아이가 그런일로 무슨 의견을 구해요
    딱 초중학교때 고민 상담인거죠
    그런 친구가 친구라고 만난다는 자체가 이해불가요
    본인이 정리해야죠
    서른먹은 성인이요

  • 47. 음님
    '24.5.28 10:37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30 아니 40살이라도 당연히 부모와 상의할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문제를 부모와 상의하는 30살은 거의 없어요.
    회의적잌 댓글 쓰는 사람들이 자녀와 사이가 나빠서 이런 댓글을 쓰는 게 아니라고요ㅋㅋ

  • 48. 애도
    '24.5.28 10:42 PM (121.162.xxx.234)

    아니고 나이가 서른이면
    펙폭 세기 날리라 하세요.
    니넨 아직 거기 사니? 이제 너도 버는데도 헝펀이 영 안피는구나, 곧 부모님 못 벌 나이신데
    하라 하세요

  • 49. 그런데
    '24.5.28 10:43 PM (122.36.xxx.85)

    그렇게.시기.질투 많은 인간은 곁에 안둬야죠.
    어떤 관계인지 몰라도 가능하면 적게 만나라 하세요.

  • 50.
    '24.5.28 11:02 PM (99.239.xxx.134)

    아니 근데 ㅠㅠ 서른이라도 같이 살고 하면 친구 만나고 와서 속상한 마음을 나눌 수 있잖아요
    저는 곰곰 생각해봐도 정말 문제인 뿐을 모르겠는데요

    저는 마흔이 넘었지만요 부모님과 상의할일있으면 합니다만
    이런 글을 뭔가 잘못된 것처럼 몰아붙이는 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요.
    이럴때 엄마가 나서서 그친구에게 한마디 해주겠다 이러면 그건 이상하죠.
    근데 자녀가 속상해하는데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지 의견을 구하는 글에 비난은 좀 이상하네요

    서른 마흔 쉰이 되어도 인생에서 이상한 사람들 많이 만나보지 못해 면역이 안됐을 수 있잖아요
    세상엔 다채롭게 이상하게 미친 사람들도 많구요.
    네이트 판에 호소하는 것보다 일단 가족 관계가 좋아보이지 않나요.
    이런 문제를 부모와 상의하는 30살이 없다니 세상 30살 다 만나보신 것처럼 말하시네요

    원글도 적었지만 다른 친구들도 함께 만나니
    단호히 딱 끊지 못하고 만날 때마다 속상해하는 것..이해 되는데요.
    전 그래도 다른 친구 잃더라도 일단 거리를 두라고 조언하는 입장이지만요

  • 51.
    '24.5.28 11:42 PM (14.39.xxx.110) - 삭제된댓글

    윗분 잘 보세요
    상의할수 있지만 엄마가 그런일로 흥분해서
    글을 쓰잖아요.
    이런일은 어떻게 대응하냐고 묻잖아요
    왜 이게 안 이상하다는거지?
    다키운 자식 키운 엄마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난 뭘 또 이런글을 써서 40대분에게 설명하고

  • 52. 뭐가 문제임?
    '24.5.29 12:12 AM (211.241.xxx.107)

    그러든가 말든가
    그런말에 왜 휘둘리고 걱정거리 만들어사나요
    다른 고민할 일도 많을건데
    걍 차단하든지 무시하든지 하면될걸
    여기에 글 쓸 정도의 이야기도 아니구만요

  • 53. 님이 더 낫다면
    '24.5.29 1:36 AM (100.36.xxx.50)

    피식하면 되는데

    왜?


    깜량도 안되는 상대 ㅡ 무시가능

    님이 쓴게 사실이라면 님이 이상한 것

  • 54. 서른
    '24.5.29 1:39 AM (223.38.xxx.86)

    그 나이면 스스로 손절 서너번 치고도 남을 나이에
    부모까지 나서서 부르르 그게 더 이해 안가네요

  • 55. .....
    '24.5.29 2:14 AM (182.209.xxx.112)

    소설가 납시요~~~~

  • 56. 끝판왕
    '24.5.29 2:47 AM (60.36.xxx.150)

    서른이나 먹은 자식의 친구문제까지 엄마가 나서줘야하나요? 4444

  • 57. 대꾸
    '24.5.29 7:15 AM (218.39.xxx.240)

    열등감인듯..
    뭘 걱정한다는거죠?
    그런 말하면
    니가 걱정해줄건 아닌거 같은데?
    받아치고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고 하라 하세요

  • 58.
    '24.5.29 7:17 AM (211.217.xxx.96)

    주작이네 30된 애 친구가 열폭하는거 대응이 그리 안되다니

  • 59. ...
    '24.5.29 7:25 AM (39.7.xxx.245)

    반응 없으면 재미없어서 그만둬요.

  • 60. 30살다큰성인자식
    '24.5.29 7:54 AM (110.15.xxx.81)

    30살이면
    다큰 성인자식을 아이 라고표현해서 너무ㅈ놀랬네요
    30살이면 자기앞길 헤쳐나길두세요
    무슨 엄마가 성인자녀 친구사이까지 개입이라니 오마이갓

  • 61.
    '24.5.29 7:54 AM (110.12.xxx.42)

    서른이나 먹은 자식의 친구문제까지 엄마가 나서줘야하나요 333333

    초등때 놀리는 친구한테 어떻게 하라고 코치한 경험 없으신가요???
    30이면 알아서 할 나이

  • 62. 논점
    '24.5.29 8:17 AM (106.101.xxx.155)

    당연히 고민을 부모랑 의논할 수 있죠. 그런데 이 내용은 의논거리가 안 되니까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 거잖아요
    나이 30에 중딩이나 할 고민이니

  • 63. 원글님
    '24.5.29 8:40 AM (218.234.xxx.190)

    뭐라는 댓글에 휘둘리지 마세요
    젊은이들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데 다들
    집에가서 터놓고 이런 얘기들을 못하니까
    끙끙거리기만 하고 일을 더 키우는 경우가
    많잖아요

    주변에 그런 사이코 같은 사람들을
    만나보지 않으면 정말 누구도 쉽게 얘기할수 없어요

    지금 주변 친구들도 뻔히 누가 잘났는지
    누가 이상한지 다알고 있으니까
    자녀분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주위 친구들이 엮여서 안볼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모임은 슬슬 빠지고 정리하고
    친한친구들 몇모아 다시 다른 모임 만들어서
    만나라고 하세요
    그 친구를 안볼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그친구 싫어하는 친구들도 당연 많아서
    자연스럽게 자녀분 앞으로 모여서
    만나게 될거예요

    물론 그모임가서 들이받고 싸우고
    할수도 있겠지만 주변 친구들이 더
    불편해지는 경우도 많고
    대적해봐야 더더 그 새끼의 전투력만
    상승시킬뿐이예요ㅜㅜ

  • 64. 나이
    '24.5.29 8:40 AM (121.190.xxx.95)

    서른 넘어 이런걸 처리 못해서 엄마 고민이 될 정도이면 그걸 더 걱정하셔야겠어요.
    나이 서른에 중딩이나 초딩이 할 고민을 하고 또 그걸 엄마랑 나눌수야 있지만 엄마가 그걸로 골머리를 앓다니. 이해불가네요

  • 65. 저기
    '24.5.29 8:5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그 애가 나르시스트 같은데 기스라이팅하는 것 같아요. 아이랑 엄마가 휩쓸리고.
    멘탈부터 챙기시길,. 유튜브에 나르시스트 대처법도 꼭 보시고요.

  • 66. 저기
    '24.5.29 9:1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타인을 도구로 이용해서 갖고 싶거나 세탁하고 싶었던 부분이 실현되면 이제 그 타인의 장점을 공격하고 끝내 굴복하게 만드는 것


    https://naver.me/FJi5XYFB

  • 67. ...
    '24.5.29 9:15 AM (1.236.xxx.80)

    암튼 질투는 정말 괴물이에요 조심시키세요 22222222

  • 68. 헐..
    '24.5.29 9:17 AM (218.148.xxx.168)

    자격지심이 대단하네요. 찾아와서까지 그런다니.. 진짜 측은하네요.

    근데 저라면 저런애 그냥 만날 자리 안만들거 같아요.
    얼마나 질투에 부들거리면 나이 삼십에 저러겠나요.
    팩폭하면 더 이상한 짓 할수도 있는애니 그냥 피할거 같아요.

  • 69. 주변에
    '24.5.29 9:19 AM (223.62.xxx.32)

    원글님 주변에 저런 또라이 없었으면
    뭐라 조언해주는게 나은지 물어볼 수도 있죠
    다양한 인간군상을 어떻게
    두루 다 겪어봤겠나요 ㅜㅜ

  • 70. .....
    '24.5.29 9:50 AM (1.241.xxx.216)

    서른이 넘었는데도 친구에게 그런다면
    그건 무조건 은근히 깍아내리고 싶은 마음인거죠
    아드님이 아마 계속 당해줘서 그럴거에요
    계속 볼거면 이때껏 쓰지않은 방법으로 쏘아주거나 아님 그 모임에 가지말아야지요
    다른 친구들은 따로 만나고요
    아드님이 여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되받아치지 못하니 못된 놈한테 여지껏 당한 것 같아요
    그 친구가 또 뭐라고 하면 야 너는 아직도 동네타령이냐???그래서 넌 어디서 살고 싶은데???
    하고 친구들도 다 들리게 큰소리로(화내지말고 살짝 비웃으며)물어보라고 하세요
    못하겠음 연습시키세요 반복해서요
    그 친구는 동네얘기 아니여도 계속 다른 걸로 딴지걸 확률이 많습니다 이번에 확 꺽어버리세요

  • 71. dd
    '24.5.29 10:33 AM (119.193.xxx.56)

    질투고 열등감이죠. 저런 부류들 알아요, 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것들이 내가 가진것은 별것 아니라는 투로 이야기하는 애들 있었거든요. 그래서 만날때마다 기분나빴는데 지나고 보니 , 열등감에 그런 식으로 행동했던거같더라고요. 다른 친구들 때문에 만나야 한다면 그런 애는 가급적 대화를 하지 말아야 할듯요.

  • 72. 123
    '24.5.29 10:41 AM (220.117.xxx.124)

    아이가 이 참에 마음수련 해야겠네요
    그 아이는 원글님 애 발끈하는거 보고 재미나서 꼭 더 하는거 같아요
    악마같은 애죠

  • 73. .....
    '24.5.29 11:0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30넘어서 그런이야기를 왜 부모한테 하는지 싶네요 .???? 본인이 만나기 싫으면 안되는건지
    30살 넘은 사람이 아이인가.???

  • 74. ...
    '24.5.29 11:10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질투가 심해서 그래요
    멀리해야 하는 인간부류네요 조심시키세요

    나이 오십.육십에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여튼 멀리해야해요

    나이가 얼마던 말할수 있는 문제니
    빈정대는 분들도 무시 하세요

  • 75. ....
    '24.5.29 11:15 AM (114.200.xxx.129)

    30넘어서 그런이야기를 왜 부모한테 하는지 싶네요 .???? 본인이 만나기 싫으면 안만나는건지
    20살이면 이해라도 하지만 30이면 일찍 결혼하는 친구들은 요즘도 회사 동료들 보면 일찍 결혼하는 동료는 30에도 하던데 이런걸 고민으로 할정도면 나중에 결혼생활 이야기를 얼마나 시시콜콜하게 다 엄마한테 이야기 하겠어요.?? 솔직히 이런건 본인이 해결할일이죠..
    안만나면 해결되는일 아닌가요.??

  • 76. 111
    '24.5.29 11:48 AM (219.240.xxx.235)

    원글 전문직 맞아요?

    난또 애가 한초6이라고...

  • 77. eHD
    '24.5.29 11:56 AM (1.235.xxx.247)

    자녀분과 관계가 좋은신가봐요. 어찌보면 다 큰 성인 자녀인데 이런 고민 부모님께 가볍게든 무겁게든 얘기 나누는게 약간 의아하긴해요~~
    질투..너무 무서운건데.. 그냥 대응안하고 난 아무 타격 없는데? 로 밀고 나가면 더 속이 뒤집혀서 다음 스텝으로 또 더 비아냔 거릴 수도 있어요
    그런 말 자꾸 들으니까 좀 기죽는다야,, 그래도 우리 부모님 고생하셔서 이루신건데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내가 더 좋은 동네로 모시고 갈 만큼 잘 풀리면 싶다야..
    머 이런식으로 가볍게 대응해보는건 어떤가 싶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78. 엄마글보니
    '24.5.29 12:04 PM (211.234.xxx.232) - 삭제된댓글

    지식이.무시당허는 이유를 알것다...

  • 79. ..
    '24.5.29 12:09 PM (223.39.xxx.69)

    경기 변두리가 님네보다 하급지인걸 원글님이 잘 인식하고있고
    본인 직업도 전문직이라 그쪽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자녀도 더 잘났다고 인지하고 계시는데

    그애말때매 힘들다고요?

  • 80. .....
    '24.5.29 12:10 PM (119.196.xxx.123)

    끼리끼리는 과학인건가요? 서른이나 먹은 어른이 그딴 소리를 하고 다니는 것도 정상은 아니고, 그 소리에 속상에 하는 서른도 이상하고, 여기에 한술 더 떠 어떻게 대응해야 하냐고 묻는 부모가 제일 이상합니다. 그냥 답이 없네요.

  • 81.
    '24.5.29 12:27 PM (106.101.xxx.19)

    애도
    '24.5.28 10:42 PM (121.162.xxx.234)
    아니고 나이가 서른이면
    펙폭 세기 날리라 하세요.
    니넨 아직 거기 사니? 이제 너도 버는데도 헝펀이 영 안피는구나, 곧 부모님 못 벌 나이신데
    하라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른이 애말에 쪼르르 이런글쓰고 이렇게 대응하는게
    최악중의 최악
    나이먹고 유치찬란하네요 진짜 ㅋㅋㅋ

  • 82. ..
    '24.5.29 12:54 PM (114.200.xxx.129)

    저도 119님 댓글 처럼 셋다 이상한것 같아요.. 그친구도 나이 30먹고 저런 헛소리 하고 다니면
    어디가든 밉상소리 들을테고 반대편도 뭐 저런 미친놈이 있나 하면서 연락 끊으면 되는거고
    부모한테 가서 이야기 할 필요도 없죠..

  • 83. 집안비하
    '24.5.29 1:36 PM (96.55.xxx.56)

    동네 비하가 아니고 친구네 집 분위기를 비하한 느낌! 유치원생들 아니고 30살 명문대 나왔다는 놈이 그나이에 지 엄마에게 쪼로록 가서 이걸 얘기하고 그 대화에 감정 이입하는 부모를 보면 그 친구가 한 동네 비하라고 한 소리 아니..조언이 뭔줄 알겠음.

  • 84. 대응
    '24.5.29 1:42 PM (203.244.xxx.33)

    왜 님의 자녀는 대응을 하지 않는거예요? 현실적으로 누가봐도 반대상황인데
    곱을 주건, 성질을 부리건
    제대로 짚어주면 될 것 같아요
    받아쳐줘야죠
    나이도 서른이나 됐는데
    멀찍이 가 있는 사람한테 구지 가서 그런다는 것도
    멀찍이 피해 있는다는 것도
    참.....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친구가 아닌거잖아요.
    말로 왕따, 놀림 하는건데...그게 서른이 되도록 먹히다니

  • 85. 훨~
    '24.5.29 1:54 PM (58.234.xxx.237)

    아드님을 위해서 입에 못올릴 지역으로 이사를 한번 하시던지요.
    지금집은 전세주고 좀 좋은동네로 이사해서 살다가 그자슥 입이 잠잠해지면
    그땐 지금집으로 돌아오세요.

  • 86. -----
    '24.5.29 2:35 PM (211.215.xxx.235)

    초등인줄 알았는데.ㅠㅠㅠㅠ
    이해가 안되네요.. 성인아이가 스스로 그런 친구에게 대응할수 있게 해야지..지금 나이까지 부모가 그런 걸로 속상해 하나요???
    게다가 객관적으로 보면 그 친구가 열등감 질투에서 나오는 말인데 그게 대응이 안되나요?

  • 87. ...
    '24.5.29 2:43 PM (59.10.xxx.138)

    저도 제목보고 초등인줄..전문직에 중산층동네에 자녀도 명문대면 속상할일이 뭐가 있나요?

  • 88. ......
    '24.5.29 2:59 PM (125.190.xxx.212)

    놀리는 친구만큼이나 속상해하는 원글님 자녀와 화내는 원글님도
    솔직히 이해 안가요. 그게 그럴만한 일인지...

  • 89. ㅎㅎㅎ
    '24.5.29 3:55 PM (222.120.xxx.60)

    초딩 수준이네요 모두들...

  • 90. 아니
    '24.5.29 4:19 PM (61.254.xxx.115)

    서른이나 먹어서 서로 가치관이.너무 안맞음 차단하라해요 뭐하러 엮여서 기분나쁘다 하며 온가족이 영향을 받습니까?

  • 91. ..
    '24.5.29 4:22 PM (61.254.xxx.115)

    친구가 서로 엮여서 안보기 어려우면 말을 받아서 쏘아주라해요
    빙신같이 당하고 있으니 재밌어서 놀리는거잖음.팩트로 조져주셈

  • 92. ..
    '24.5.29 4:23 PM (61.254.xxx.115)

    속상할정도로 가슴터져가며 왜 말한마디 못하는데요? 둘이 연습을 해요 받아지는말 연구해서 엄마가 가르쳐주셈.

  • 93. ..
    '24.5.29 4:25 PM (61.254.xxx.115)

    다음에 또 건드림 맘먹고 제대로 받아치게 가르치셈.어설피 하지말고 그애가 앞으론 다신 그러지 못하도록 쎄게 말이죠~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하게 밟아주라고요 그걸 왜 당하고있어요

  • 94. ..
    '24.5.29 4:28 PM (61.254.xxx.115)

    저열해보여도 똑같이 무식하게 대해야 다신 와서 껄떡이지 않아요
    저위에.좋은댓글 있네요 씨익 웃으면서 부모님은 아직 그동네 사시지? 너는 벌이가 좀 어떠냐? 등등 들은대로 반사해서 돌려주셈.

  • 95. ..
    '24.5.29 4:29 PM (61.254.xxx.115)

    근데 다른애들은 놔두고 왜 님아들한테만 와서 괴롭힐까요?

  • 96. ...
    '24.5.29 4:35 PM (116.32.xxx.73)

    도대체 뭘 어떻게 비하한다는 거죠?
    동네가 못사는 동네라고 하는건가요?
    사는 사람들수준이 낮다고 하나요?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죠

    서른살이나 먹은 자녀가 이런걸 혼자
    해결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말을할까요
    친구가 그런말하면 너네동네보다는 나아
    한마디하면 될걸 그거 듣고 친구가
    기분나빠하면 내로남불이니?
    나도 기분나빠 뭐 이런식으로 나가면 되지
    이걸못하고 휘둘리나요

  • 97. 바나나우유
    '24.5.29 4:49 PM (210.124.xxx.32)

    서른이나 먹은 자식의 친구문제까지(진짜 문제 같지도 않은) 엄마가 나서줘야하나요? 
    44444444

    주작이길 바래요

  • 98. 제목보고
    '24.5.29 4:50 PM (61.245.xxx.10) - 삭제된댓글

    아이 친구라길래 진짜 아이인줄 알았네요.

  • 99. oooooooo
    '24.5.29 5:10 PM (222.239.xxx.69)

    중학생 떨도 어쩔 수 없는. 판에 서른살 먹은 딸이 친구한테 직접 대처 못 하는 걸 엄마가 걱정하고여기에 글을 올리고 있다니.. 놀랍네요. 님이 딸을 이렇게 키우니 애가 친구한테 당하고 있는 거예요
    명문대에 엄마아빠 전문직인데 뭐가 그레 기가 죽어서 쩔쩔 매나요? 안 볼생각하고 당당하게 말해야지 앞애서 말 못 하고 집에와서 엄마한테 징징대는게 맞나요?
    전문직부부가 놀림 당할만한 동네에 살리도 없고
    주작글 같아요. 말이 안 되는 글

  • 100. 주작같아요.
    '24.5.29 5:26 PM (218.48.xxx.143)

    원글님 내외 전문직에 중산층 동네에 살고, 아이도 명문대 나왔고.
    친구는 경기도 변두리 출신에 서울 원룸에서 자취하는데 원글님네 동네 비하한다니.
    그런 주제파악도 못하는 친구 때문에 서른살짜리가 속상해하나요?
    주작 같아요

  • 101. ..
    '24.5.29 5:40 PM (110.70.xxx.191)

    님네애가 속상해하면서 입꾹닫는걸 즐기는것같으니 엄마랑 받아치는연습 팩폭날리고 피식 웃고 무시해주기 그런연습하세요 맨날 입다물고 당하니 가스라이팅 하는거잖음.그런애들은 톡 쏘아줘야 안그래요

  • 102. 30살요???
    '24.5.29 5:46 PM (112.149.xxx.78)

    ㅋㅋㅋㅋ
    3살은 아닐테고
    거참
    나이드신 원글님이나!30대 성인딸이나!
    할말하않입니다

  • 103. 30인데요
    '24.5.29 6:02 PM (223.62.xxx.204)

    그 엄마에 그 딸이네요 ㅠㅠ

    친구는 오래두고 사귄 벗을 말 합니다.
    인간도 정리하면서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날 좀 먹는 관계는
    이유를 없이 잘라 내세요.
    ㅠㅠ

  • 104. 13살 엄마
    '24.5.29 6:18 PM (175.193.xxx.241)

    13살엄마가 아이 친구 걱정하는 줄 알았어요.
    그냥 무시해요

  • 105. 세상에나
    '24.5.29 6:41 PM (124.54.xxx.74)

    도대체 누가 속상해 하는지 주체를 찾느라
    세번 읽었습니다.
    대단챦은 주제로 속상해 하는 서른살 먹은 자녀.
    그걸 여기에 올리는 엄마.
    자녀하고 분리하여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참 . 십대 자녀도 아니고 서른살 자녀의 친구와의
    갈등이라니요........!

  • 106. 더 많이
    '24.5.29 6:42 PM (203.142.xxx.241)

    가진 원글님네가 신경안쓰면 될것을..왜 신경쓰세요? 아이친구지만, 30살된 성인이 그렇게 말하는건 자격지심의 발현인데, 듣기 싫으면 아이한테 인연끊으라고 하세요. 저라면 누가봐도 내가 더 나은삶은데 그러는 사람이 있으면 그러다부다 신경안쓸것 같네요. 그러거나말거나,그래 너는 나보다 더 좋은곳에서 살아라.이러고 말듯. 그리고 30살짜리 아이가 친구가 하는말 하나하나 엄마한테 전하는것도 이해불가고, 그걸 고민이라고 쓰는 원글이도 이상하고. 그냥 휘둘리지 말고 사세요. 걱정이 너무 없으신가

  • 107. 심한데요
    '24.5.29 7:05 PM (125.244.xxx.62)

    그친구 안되겠네요.
    먼저 그쪽 부모에게 전화하셔서
    현재상황 알려주시고 선도 부탁하세요.
    그래도 반복되시면 예전 담임에게
    학폭신청.... 은 안되네
    그아이 회사? 쪽에??? 아니.. 경찰에개
    조정좀 부탁하세요.
    서른살은 아직 어리니 마흔실까지는 부모가
    신경써줘야줘. 원글 화이팅.

  • 108. ..
    '24.5.29 7:25 PM (110.70.xxx.191)

    내성적에도 조용한애면 스트레스받아서 의논할수도 있죠

  • 109. ㅇㅇ
    '24.5.29 7:27 PM (39.7.xxx.127)

    친구 아니니까 멀리 하라고 하세요
    열등감 시기 질투 못 다뤄서 빈정대는 찌질인데

  • 110. 손절시키세요
    '24.5.29 8:05 P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성공한 사람의 어록... 그런 류의 쇼츠 중에 기억나는 게 있는데요.

    게으르면서 독한 사람들을 절대로 곁에 두지 말고 피하라고요.
    (lazy and vicious)
    자녀분 인생을 갉아먹으려 들 거예요
    엮여 있다고 방치하지 마시고 반드시 끊어내세요

  • 111. ..
    '24.5.29 8:26 PM (61.254.xxx.115)

    톡톡 받아치지도 못할정도면 다른친구들은 따로 만나고 이애가 나오는 모임은 안나가야죠 질투 무서워서 어떤짓을 할줄 알고요? 없는일도 지어내고 만들어내겠네요

  • 112. 사실
    '24.5.29 8:49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사회나오면 다들 나보다 나은사람 만나려고 하잖아요.
    비슷하거나. 나보다 못하면 성격이라도 좋거나요.
    계속 마이너스면 생각해봐야죠.

  • 113.
    '24.5.29 9:0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질투 무서워요
    살인도 나요
    특히 어려운 사람들 질투는 병적이죠
    그 인간은 정상이 아니라 그렇다해도 님 자식도 이상해요
    썩소날리며 개무시하거나
    니가 사는 경기도는 살만하니 한마디만해도 깨갱할것을
    보통 내가 더 나으면 개무시하게 되는데요

  • 114.
    '24.5.29 9: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질투 무서워요
    살인도 나요
    특히 어려운 사람들 질투는 병적이죠
    그 인간은 정상이 아니라 그렇다해도 님 자식도 이상해요
    썩소날리며 개무시하거나
    니가 사는 경기도는 살만하니? 한마디만해도 알아듣고 깨갱할것을
    보통 내가 더 나으면 개무시하게 되는데요

  • 115.
    '24.5.29 9:1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질투 무서워요
    살인도 나요
    특히 어려운 사람들 질투는 병적이죠
    그 인간은 정상이 아니라 그렇다해도 님 자식도 이상해요
    썩소날리며 개무시하거나
    니가 사는 경기도는 살만하니? 한마디만해도 알아듣고 깨갱할것을
    보통 내가 더 나으면 개무시하게 되는데 왜 속앓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통도 내가 못났고 사실일때 고통인거지

  • 116.
    '24.5.29 9:1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질투 무서워요
    살인도 나요
    특히 어려운 사람들 질투는 병적이죠
    그 인간은 정상이 아니라 그렇다해도 님 자식도 이상해요
    썩소날리며 개무시하거나
    니가 사는 경기도는 살만하니? 공기 하나는 좋겠다 한마디만해도 알아듣고 깨갱할것을
    보통 내가 더 나으면 개무시하게 되는데 왜 속앓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통도 내가 못났고 사실일때 고통인거지

  • 117.
    '24.5.29 9:14 PM (218.55.xxx.242)

    질투 무서워요
    살인도 나요
    특히 어려운 사람들 질투는 병적이죠
    그 인간은 정상이 아니라 그렇다해도 님 자식도 이상해요
    썩소날리며 개무시하거나
    니가 사는 경기도는 살만하니? 공기 하나는 좋겠다 한마디만해도 알아듣고 깨갱할것을
    보통 내가 더 나으면 개무시하게 되는데 왜 속앓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통도 내가 못났고 사실일때 고통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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