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는 사람은 계속 하는데
상대적으로 덜 벌고
키 작고 가정에 문제 있고 이러면
연애는 꿈도 못 꿔요.
부잣집에서 애들 낳는다는 기사 났잖아요?
연애 결혼 출산 다 이제 있는 사람만 할 수 있어요.
아주 미국처럼 완전 시장화된 건 아닌데
이제 정말 돈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해요.
저처럼 마흔 넘어서까지 연애 데이트 한 번 못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20대 30대에부터 기회가
웂는 거예요 ㅜㅜ
연애 하는 사람은 계속 하는데
상대적으로 덜 벌고
키 작고 가정에 문제 있고 이러면
연애는 꿈도 못 꿔요.
부잣집에서 애들 낳는다는 기사 났잖아요?
연애 결혼 출산 다 이제 있는 사람만 할 수 있어요.
아주 미국처럼 완전 시장화된 건 아닌데
이제 정말 돈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해요.
저처럼 마흔 넘어서까지 연애 데이트 한 번 못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20대 30대에부터 기회가
웂는 거예요 ㅜㅜ
가난해도 끼리끼리해요
가난한 사람끼리는 안 만나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거든요.
심지어 저도 저보다 더좋은 사람 만나고싶어요.
그해우리는..에서 여주가 가난해서 남주 피한거..너무 이해돼요..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그런데 조금 조건을 낮추면 또 결혼하고 잘살아요..제가 가난하니까 조금 학벌 낮지만 조금 집안여유있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그것보다는 관계의 양극화로 보여요. 원글님이 모쏠이고 주변도 모쏠이잖아요. 반대로 연애하는 사람 주변엔 연애하는 사람만 있고요. 관계의 양극화는 생각의 양극화도 가져오죠. 낙관주의자끼리 비관주의자끼리 모이는거죠. 문제는 절망을 가진 사람은 같은 사람들만 만나서 절망을 가져도 괜찮다는 위안을 얻는다는 거예요.
한세대 전에는 가난한 사람끼리 결혼해서 부를 일구고 전문직 자식도 키웠어요. 지금 잘사는 사람들 중에 그런 부모를 둔 사람이 태반이예요.
제가 많이 여유가 있는데요.. 이게 굉장히 쓰디쓴 현실인데. 제 아이가 저희 집이랑 차이 많이 나는 집 애랑 연애하고 결혼하면.. 내심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다는..
꼭 찝어 가난하거나 부자인 집안을 떠나 사실은 부자와 가난의 중간에 걸친 사람들이 훨씬 많고
그 중에서 나와 생각이 비슷하고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되는 건데
저는 사실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처럼 온라인으로 거의 모든 욕구를 다 해결하고 즉각적 쾌락을 추구하는 시대에
여자와 성에 관해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남자가 과연 몇이나 되는지 의심스럽네요.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데 생각이 극단적이시네요
가난하다고 늘 높은곳만 바라는것도 아니고
부자라고 높은데서만 노는것 아니에요
제 남동생 서울대 출신인데 그것도 물리학과
여상 출신 부인 만나서 잘살고 있어요
여자애가 어찌나 귀엽고 야무지고 똘똘한지 우리아빠가
학벌낮다고 반대도 안하셨고 지금도 명절에가면
아빠가 부산 맛집 데리고 다니며 며느리 이뻐해주세요
키작아도 매력있고 능력있으면 돼요.
능력이 없더라도 열심히 사는 사람.
인성이 멋진 사람은 매력있어요.
매력있는 키작남하고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쏠. 어여 일이나 하시오.
어느 세월에 10억을 모으려고?
혹시 10억이 이미 있을 수도 있지
않을끄요?
여성을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하는 남자가 귀한 시대에요. 키 작고 돈 좀 덜 벌어도 그런 매력이 있으면 가능성 충분해요.
어리고 키 큰 여자가
능력없고 늙은 거기다 키까지 작은 남자를 왜 만나줘야하는대요?
양심 좀 챙기세요.
모쏠은 날마다 징징징
선재 스릉흔드
아무것도 없는 가난뱅이가 상향혼 하는 방법은
매춘입니다.
가진 것은 화사한 봄처럼 시간 밖에 없으니
대신 돈많은 노인에게 팔려가는 것입니다.
10년 20년 나이 많은 사람에게 나의 꽃같은 청춘을
팔고 상대방의 재화를 함께 누리는 것입니다.
아는 오빠가 대학원 다니던 시절
썸타던 키 큰 여성이 있었는데
주제파악을 못하고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갖더래요.
화무십일홍. 그로부터 15년이 지나서
같은 업계라 재회했는데
여전히 가난하고 머리숱은 탈모가 와서 듬성듬성하고
그나마 여전히 키만 컸지 얼굴은 쪼글쪼글
고생했는지 세월의 직격탄 맞은 노파상이 되어서
오빠에게 막 집착하더래요.
오빠가 사는 강남아파트에게 신혼살림하고 싶다면서.
그 오빠가 그랬대요.
"내가 사랑하고 자고싶었던 여자는
15년 전 어린 너였지
지금의 추하고 닳고닳은 네가 아니다"
모쏠님도 이십대에 빠른 선택과 결정을 했어야.
아무것도 가진 거 없을수록
자력으로 자수성가할 능력이 없다면
그나마 그냥 노력없이 주어진 젊음을
눈 감고 트레이딩할 독기 라도 있어야
혼테크할 수 있어요.
한줄요약
70대 80대 부유한 할머니들 애첩으로 들어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