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 가시죠? 그냥 기부한 셈 치시나요?
집에서 20분거리...
다시 안 가시죠? 그냥 기부한 셈 치시나요?
집에서 20분거리...
2000원이라도 안 가요.
내 시간이 2000원짜리?
이런 걸 묻는 게 의아할 뿐.
500원 정도야 그러려니 하세요.
그럴 경우 전화해서 말은 해요.
그럼 다음에 깎아주든지 돌려받든지 하죠.
20분 걸어갔다가 20분 걸어오는대 5백원이라니
저도 안가요. ㅎ
근데 나중에가면 말은 해줘야죠. ㅎ
전화해서 계좌이체 받으세요
말을 하세요 말을
다음에 가시면 500원 드립니다.
저흰 계산착오났다고 오시거나 전화오면
확인해서 바로 입금해 드립니다.
채소가게는 본인이 그 때 계산을 잘 해야 해요. 오류 자주 납니다. 의도적이라기보다는 그만큼 헷갈리죠. 저녁에는 실시간으로 세일가격이 단계별로 낮아지니 더 헷갈려요.
이런건 바로 해결하시는게 나을듯요
전활하든 가시든 포기하시든
근데 혹시 덜 낸걸 알게되면
계좌이체하거나. 나중에가서 더 내나요??
솔직히 저는 두 경우 모두 그냥 넘어가거든요 물론 소액일 경우만요
500원이면 그냥 귀찮아서 안가요...왕복40분이면.. 전 고민도 안해요... 계좌이체 해달라는 소리도 안하구요.
그 정도는 다른데도 아니고 채소가게인데
거기서 득템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라도 포기각..
그 자리에서 바로 계산해야지요.
핸폰에 계산기도 있는데.
나중에 애기라도 해보세요.
저는 그냥 지나가고 다음부터는 그 자리에서 철저히 계산기로 두드리는걸로 ᆢ
다음번에 갈때 500원 깎아달라하세요
귀찮으면 안하고
다른 가게는 1,000원 더 비싸다
거기서 500원 싸게 샀다 생각하세요.
귀찮아서 다음에 갈때 말이라도 해봐요
주면 다행이고 안주면 하는수 없고
계산오류 넘많아요
잊어버립니다. 담부터는 그자리에서 계산을 잘 해야겠다
다짐하고요
500원으로 가요
흐..500원.. 없어져도 모를 돈..안갑니다
가면서 돈 더쓸지도 몰라요
지난번 야채가게에서 계산하면서 가서 계산대에서 500원 더 이야기 하길래 바로 말하니 그건 바로돈내며
정정했지만 이건 cctv 돌려볼수도 없으니 애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