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이 넘었는데요. 컷이나 파마을 배우고 싶어서요. 염색도 제대로 배우구요. 취미로 배워서 가족을 머리해주고 제머리도 하도싶어요.
제 나이네 배우는 사람 있을까요? 다들 어린친구들일텐데. 어색하진 않을지..
그리고 내일배움카드로 배울수 있을까요?
나이가 50이 넘었는데요. 컷이나 파마을 배우고 싶어서요. 염색도 제대로 배우구요. 취미로 배워서 가족을 머리해주고 제머리도 하도싶어요.
제 나이네 배우는 사람 있을까요? 다들 어린친구들일텐데. 어색하진 않을지..
그리고 내일배움카드로 배울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분 교회에서 미용봉사 다니시다가 최근에 미용사 자격증 취득하셨는데 60대 초반이세요.
본업은 따로 있으신 분이에요.
의외로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다가 오시는 중년여성분들 많아요.
그분들 공부했던 가락으로 미용일도 덤비니까 순식간에 잘 배우던대요.
왜 같은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시는 건가요?
오십초반
오늘 마침 첫 강의 들어가는데 신납니다
내친김에 학점은행제로 미용종합자격도 딸려구요
취미용 아니고 취업용이에요.
저도 배우고 싶네요
재밌을 거 같아요
취업은 생각없고 남편컷트. 딸들 매직해주려고 배워서 평생 가족들 머리 해주더라구요
저도 배우고싶어요 염색,컷트라도 잘배워서 전문가 되면좋겠네요 나이들어서도 할수있고 돈벌수있을정도로 못하더라도 봉사나 가족들해주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