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만 되면 가슴이 벌렁벌렁, 너무너무 싫어요.
저희 친정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어요.
시모 생신도 5월이라 시어머니는 좋아하십니다.
왜냐 자식들,외가쪽 형제,조카들 다 모이니까요.
그런데 내년 5월도 연휴가 길고 추석 연휴보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올해 추석도 연휴가 길던데 직장 다닐때는 연휴가 긴게
좋았는데 결혼 이후로 연휴 긴게 싫어졌어요. ㅋㅋ
5월만 되면 가슴이 벌렁벌렁, 너무너무 싫어요.
저희 친정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어요.
시모 생신도 5월이라 시어머니는 좋아하십니다.
왜냐 자식들,외가쪽 형제,조카들 다 모이니까요.
그런데 내년 5월도 연휴가 길고 추석 연휴보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올해 추석도 연휴가 길던데 직장 다닐때는 연휴가 긴게
좋았는데 결혼 이후로 연휴 긴게 싫어졌어요. ㅋㅋ
꼭 가야하는건 아니에요.
휴가 절반은 친정에도 써야죠.
결국 1/3씩 나눠서 부부 쉬는 기간 확보 하세요.
10월이 대박이네요. 아이 고3인데 ㅜㅜ
내년엔 좀 편해지길 기도합니다^^
10월대박...!!!
저는 친정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형제는 여동생 하나뿐인데 다른 지방 살아요. 저는 외며느리고요. 얼마전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시머머니 혼자 계시거든요. 갑자기 엄청난 효자가 된 남편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저까지 끌어들이는게 못마땅하네요.
저는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요.
진짜 내년 10월 헛읏음만 나네요.
물론 모든 연휴기간을 시가에 몰빵하지 않지만 심적 부담감이 클수 밖에 없네요.
어짜피 하루 가실거아닌가요?
올 추석 9월인데요
연휴 긴거랑 시집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연휴 길어지면 그만큼 시집에 더 있어야 하나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내년 10월 연휴가 후덜덜 하네요. 금토일월화수목. 금 하루 가려나요? 그러고 또 토일 주말. 금토일월화수목금토일. 그냥 이렇게 쭉 쉴 듯. 에효.
헐
내년 추석 7일 연휴네요.
아유 숨막힙니다.
금요일도 다들 쉴 듯
그럼 10일인데...
내년엔 3일 연휴도 3번이나...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이 3일 연휴네요.
연휴면 시가에 올인하실거예요???
왜 미리 스트레스 받고 그러시는지.
원글님은 낄끼빠빠 하시면 됩니다.
모여도 먼저 집으로 와도 되는 거지요.
뭣이 중헌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