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순정만화 찢고 나온것 같지 않나요?
어딘가는 주머니 손넣고 서있는 등 각도도
딱 순정만화 각이라는데
멋지다는 표현보단
넘 이뻐요
생긴게 어찌그리 그림체죠?
그시절 순정만화 찢고 나온것 같지 않나요?
어딘가는 주머니 손넣고 서있는 등 각도도
딱 순정만화 각이라는데
멋지다는 표현보단
넘 이뻐요
생긴게 어찌그리 그림체죠?
선재 솔이 너무 이뻐요
만찢남 만찢남 여럿 있었지만 변우석이 진짜 레전드 만찢남입니다.
지금 전주 레카 봤는데
선재 이던데요 ㅎㅎ
선재야!!!!!!!!
기럭지도 그렇고 완전 만화 그 자체
남자도 헤어가 참 중요하단 걸 깨달았네요.
고딩 앞머리 내렸을 땐 너무 평범하고 건실이었는데,
헤어를 달리 하니 인물이 바로 살더라구요.
일단 몸매부터 비 현실적
어른선재도 너무 멋있지만
저는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그때가 선재의 순수한 눈빛이 너무 좋아서요
임솔바라보는 순수한 짝사랑 눈빛이 좋아서요
어른선재도 임솔만 바라보는 잘생긴 멋있는
예쁜모습이라서 좋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어른선재 8등신아니라 9등신같기도..
윗님과 비슷한 이유로 고딩 선재 이뻐요.
자꾸 웃음이 나고 삶이 훨씬 즐거워지실 겁니다 ㅎ
저도 넘 빠져 들었는데 그냥 지금 제 상태를 즐깁니다!
회춘(?)했으요~;;;(마음만~~~)
강남순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했거든요
눈빛이 악역이지만 측은한 면이 있는 연기에 딱이긴 했는데.
선재 인생역 맞네요
고딩 선재가 제 이상형이에요.
어려서부터 변하지 않은 취향..
요즘 선재 앓이에 행복합니다.
자꾸 웃게 되네요.
이렇게 연예인에게 빠진적이 없는데... 휴... 이나이에... 선재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그리고 강남순에서도 참 측은한 악역이라 밉지가 않았었고 여기서는 눈빛이 너무 슬퍼서 더 애잔한거 같아요
그러다 웃긴 코믹 연기하면 또 너무 귀엽고
암튼 요즘 삶에 너무 즐거움을 주네요
전 혜리나오는 달뜨고? 어쩌고 하는 들마에서 세자로 나올때? 응? 제누구지 하고 찾아봄 키가 그리큰지도 몰랐음 얼굴이 작어 뜨겠구나했었는데 찰떡 배역 맡았네요 확 뜰듯
박보검 보느라 청춘기록 봤는데
박보검의 친구이자 라이벌 역으로 나온거 봤어요.
눈빛이 좋아 뜰줄 알았는데 별로 못뜨더니
강남순에서 비중있게 나오고
이번 드라마가 첫주연인듯..
저 선재를 처음 본 것이 아니었더군요. 청춘기록에서도 잠깐 봤고, 유승호 혜리와 나온 사극 드라마에서도 봤었네요. 그 드라마들은 열심히 본 것은 아니고 잠깐씩 보면서 그냥 괜찮네 정도 였지만 거기서 끝. 유튜브로 류시오 멋있다는 장면 보기는 했지만 그러네 하고 끝..
그런데 선재 드라마 보고.. 왜 사람이 시각에 약한지 아름다움에 약한지 이해하게 되었네요.
고딩 선재는 정말 첫사랑 기억 조작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