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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애 사진, 동영상은 자기 가족끼리만

제발종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4-12-20 20:00:12

애들 이쁘죠

근데 것도 그냥 한 번 이쁘다 끝이구요

더이상 관심도 안 생기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아이가 커가는 것 알고싶지도 않고

계속 예뻐보이지도 신기하고 대단해 보이지도 않거든요

아니 왜들 자꾸 공유하는 건가요

IP : 175.208.xxx.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20 8:01 PM (114.204.xxx.203)

    주책이죠 자꾸 보라고 들이대는거 질색

  • 2. 보여주니
    '24.12.20 8:0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어 보는척은 하지만,
    속으로는 참 측은해 보여여

  • 3. 아기는
    '24.12.20 8:03 PM (172.56.xxx.134)

    그나마 이해하는데..
    자기집 개부터 오늘 점심 먹은거 이런거까지 보내고 공유하고 ㅎㅎ 읽씹해도 계속 보내는데 하아..

  • 4. 저는
    '24.12.20 8:05 PM (175.208.xxx.74)

    개랑 점심이 더 나아보여요

  • 5. ..
    '24.12.20 8:06 PM (49.167.xxx.35)

    답변을 안해야 안 올립니다

  • 6. ㅇㅇ
    '24.12.20 8:08 PM (39.7.xxx.140)

    아침 밥상
    점심 밥상
    저녁 밥상
    장본 것들
    고양이, 개 사진..
    단톡방에 매일매일 올리는 분은
    마음이 많이 외롭나보다..생각합니다

  • 7. ,,
    '24.12.20 8:10 PM (73.148.xxx.169)

    저도 애 키우지만 남의 자식은 심드렁. 궁금하지 않음.
    동영상 본인 인스타에나 올리던가 말던가

  • 8. 맞아요
    '24.12.20 8:13 PM (211.234.xxx.8)

    밥상사진 친구들과 같이 먹은 식당사진 매일 올리는거 보면 참...

  • 9. ...........
    '24.12.20 8:14 PM (218.147.xxx.4)

    차라리 개가 나은듯
    본인애는 본인만 이쁘죠 하나도 안 궁금함

  • 10. @@
    '24.12.20 8:28 PM (14.56.xxx.81)

    아기들 유튜브도 좀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
    물론 우쭈쭈 하며 봐주고 돈주고 물건 사주는 시녀들이 있으니 그렇겠지만...
    솔직히 별로 안이쁜데 이쁘다고 아이돌을 시켜라 아기모델 시켜라 띄위주는 사람들 진짜 신기함
    가끔 애 못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한텐
    마구 화냄 ㅋㅋㅋㅋ 그럴거면 유튜브 모하러 하는지...

  • 11. .....
    '24.12.20 8:5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심지어 예쁘지도 않은 아이 예쁘다 잘생겼다 탈렌트보다 낫다등등 자랑하면 모지리 같아요 다들 남의 자식처럼 관심없는것도 없는데 그 사실을 모르더군요..ㅋ

  • 12. 집에 놀러가면
    '24.12.20 9:27 PM (118.218.xxx.85)

    식탁유리밑에 가득 깔아놓은 가족사진 설명을 한다던가 어떤이는 앨범을 2개나 갖고나와서 내가 무척이나 보고싶어할것같아 보여주는 것처럼 들이밀어서 안보겠다 하기도 민망하고 여행다닌 사진도 주루룩...

  • 13. ㅇㅇㅇㅇㅇ
    '24.12.20 9:37 PM (175.199.xxx.97)

    카톡으로 보내는 하나님의 말씀보단
    나아요ㅠㅠ
    하나님말씀
    꼭 지켜야할 ㅇ가지일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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