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52이에요
오늘
찢어진청바지랑 청남방 청청으로 입었는데
찢어진 청바지가 맘에걸리네요
50대여자가
영하게 입고다닌다고
속으로 욕하는건 아닌가 해서요
나이먹으니
옷입는게 조심스러워지네요
올해52이에요
오늘
찢어진청바지랑 청남방 청청으로 입었는데
찢어진 청바지가 맘에걸리네요
50대여자가
영하게 입고다닌다고
속으로 욕하는건 아닌가 해서요
나이먹으니
옷입는게 조심스러워지네요
그건 괜찮아요
100살이라도 자기 마음이죠
다만 찢어진 옷이 복을 도망가게 한다는 소리 듣고
신경 쓰이더라고요 요즘은
스스로봤을때 괜찮으면 그냥 입으세요 뭐어때요
레깅스마냥 논란이되는 옷도 아니구..
찢청정도야 아저씨들도 많이 입어서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어울리면 입으셔도 상관없어요!!
60대 할머니 입고 다니신거 봤네요
60대도입는데
입고싶으면 입는거죠.
근대 그걸 얼마나 소화를 해내느냐가 중요하죠
찢청이 요즘에 별로 패션템이 아니라 괜찮을듯요
평균적으로 조금 단정한 청바지가 어울리실 나이긴 해요;;;
50대 아저씨 찢청 입었는데 겉도는 느낌이라 좀 그렇더라구요
영해보이는 옷들인데 뭔가 이질감 들어서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
주책 맞아요
여기는 아무렇게나입어라
하지만 본인이 걸린다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이대에 어울리는 입성이 왜 있겠나요?
전 진짜 극혐이지만 나이에 맞는 좋은 옷들도 많은데 왜 굳이??
싶어요
눈치보지 마시고 입고싶음 입으시다
잘 입습니다
40중반인데 찢청 못 입겠던데요 요즘 찢청 잘 안입기도 하구요
예쁜 청바지 많은데 다른거 입으세요
유행도 지났잖아요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떠나 찢청 촌스러워요
저라면 안 입어요.
하지만 이불킥할 정도의 이상한 복장은 아니니 잊어버리세요
입어요
어때요.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주책이네 뭐니 하는 사람들 말 듣지마세요
남 입는거보고 뭐라하는 사람들 오지라퍼입니다
낮엔 괜찮은데 해지면 추워서……
눈치보지 마시고 입고싶음 입읍시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저도 50대 초반인데 찢청도 입고 레깅스도 입습니다.
근데 귀는 좀 간질간질 합니다.
유행도 지났고
솔직히 그 나이에 주책이긴 하죠
좋으면 입어요 60,70 대에도 찢어진 청바지 입으시는데 ..
그게 뭐 어때서요 세상이 달라졌고 나이 구분하는거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
전 상관 안해요 내가 좋아 잊음 되는거조
요즘 50 60 은 매우 젊어요
50대에 청바지가 안어울리는데 찢어진 청바지라니 ... 거기에 상의도 청남방 .... 정말 촌스러워요. 여기 댓글들 읽고 안심하지 마세요. 비슷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만 댓글 다나봐요
청바지 나이드신 분들 입어도 멋스러워요. 안어울리는건 스타일에따라 다를듯.
찢청자체가 요즘은 유행이 지난 느낌인데 살짝 찢어진건 괜찮을 것 같아요.
과하게 찢어진거, 무늬나 패치(?)같은거 덕지덕지 붙은거만 아니고 분위기상 단정한 느낌이면 좋아요.
82는 머리길이니 크롭이니 단속반이 많은데 나이랑 상관없이 소화하는 분들은 다 하시고요. 설사 안어울리더라도 뭔 상관입니꽈 ㅋㅋ
입고 싶은대로 입고
욕먹어도 먹는거죠.
사람들 눈총이나 웃음거리가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내 맘대로 입어요.
올해로 50인데 막둥이 중딩아들 작아진 옷 버리기 아까워서 제가 갖다 입어요. 바지는 제 청바지나 고무줄 바지 입고 윗도리만요. 그 덕분인지 화장 안하고 나가도 동안 소리 듣네요. ㅋㅋ
전 별로 안 이뻐 보여요
청바지 나이드신 분들 입어도 멋스러워요. 안어울리는건 스타일에따라 다를듯.
찢청자체가 요즘은 유행이 지난 느낌인데 살짝 찢어진건 괜찮을 것 같아요.
과하게 찢어진거, 무늬나 패치(?)같은거 덕지덕지 붙은거만 아니고 분위기상 단정한 느낌이면 좋아요.22
나이를 떠나 촌스러워요..
요즘 잘 안입어요
찢청은 괜찮은데 청청이 걸리네욤 ㅎ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