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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둘 엄마..

... 조회수 : 18,557
작성일 : 2024-04-03 11:49:28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딸 둘 엄마.. 

전업주부..

근데 그 두 딸이 굉장히 순하다. 

 

이 두개의 조합이 가장 피해야 할 대상이라고 많이 들었어요 ㅎㅎ 

우스갯 소리로요. 

 

아들 맘들은 머리 조아리고 소리 지르는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ㅎㅎ 

 

이런 소리 들어보셨나요? 

IP : 175.197.xxx.74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 좀...
    '24.4.3 11:52 AM (39.7.xxx.243)

    저 딱 저 조합인데.
    이유 좀...
    전 저 닮아 딸들까지 순해서 우리는 정말 애들 편하게 키웠다. 복 받았다 남편한테 그랬는데.

  • 2. 오지라퍼들
    '24.4.3 11:52 AM (112.152.xxx.66)

    그런소리 새겨들을 필요 없어요 ㅠ
    전 첨 듣는 소리 입니다

    전 남매키우고 있는데
    꼭 듣는말이 ~아이들을 위해서 동성이 좋다!네요

    그럼 최소 딸둘이나 ㆍ아들둘 키워야 한다는 소리인데
    너무 웃겨요

  • 3.
    '24.4.3 11:53 AM (112.216.xxx.18)

    전 이글로 처음 들은 이야기
    전 여남 엄마

  • 4. 저는
    '24.4.3 11:53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첨듣는 말이네요

  • 5. ....
    '24.4.3 11:53 AM (118.235.xxx.49)

    또 갈라치기 시작인가요?
    그런 말이 있긴 어디있어요.
    님 입에서 나온 소리겠지

  • 6. ..
    '24.4.3 11:53 AM (45.92.xxx.6) - 삭제된댓글

    제 지인 중 저 조합인데 딸들한테 윽박 질러 애들이 기가 죽어서 순한 경우도 있어요.

  • 7.
    '24.4.3 11:53 AM (175.223.xxx.173)

    피할 사람도 많네

    이런 헛소리 하는 년을 피하라는 말이

    전래동화처럼 내려온대요

    넝담 ㅋ

  • 8. 엥 ??
    '24.4.3 11:54 AM (61.105.xxx.11)

    저는 첨 듣는 말이네요
    딸둘에 애들 순하고 주부면
    럭키 인뎅

  • 9. ㄴㄴ
    '24.4.3 11:55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왜 피하라는 건가요? 궁금
    글로만 봐서는 베스트 아닌가요??

  • 10.
    '24.4.3 11:5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이젠 하다하다 순한집 딸들을 피하라니;;;
    독한집 애들 골라 만나슈

  • 11.
    '24.4.3 11:55 AM (175.223.xxx.173)

    성질 더러운 아들과 그 에미는 진짜 피해야 ㅋㅋ

  • 12. 뭐지...
    '24.4.3 11:55 AM (119.64.xxx.101)

    피할 사람도 많네

    이런 헛소리 하는 년을 피하라는 말이

    전래동화처럼 내려온대요

    넝담 ㅋ2222222222222222

  • 13. 근데
    '24.4.3 11:56 AM (218.37.xxx.225)

    동성이 좋은건 부모들 아닌가요?
    옷같은거 물려입히고 방도 하나만 줘도 되고....

  • 14. ...
    '24.4.3 11:56 AM (118.235.xxx.202)

    제가봐도 부러운 엄마네요.
    질투가 드글드글한 여자가 만든말일듯요.

  • 15. 12
    '24.4.3 11:56 AM (14.32.xxx.155)

    하나인 딸 외고보내고 스카이 보낸 여선생 담임으로 만나면
    아들 엄마들 긴장하긴 해요

  • 16.
    '24.4.3 11:56 AM (118.235.xxx.196)

    아들맘은 왜 머리를 조아리나요?

    이런 헛소리 하는 년을 피하라는 말이

    전래동화처럼 내려온대요
    우스갯소리에요 3333333

  • 17. dd
    '24.4.3 11:57 AM (116.33.xxx.224)

    옷 물려 입히는건 어른 생각이죠
    동생이 지 언니 입던 옷은 절대 안 입을라고 합니다.

  • 18. ㅎㅎ
    '24.4.3 11:58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딸 둘, 전업 주부인데요
    결혼할 때 별ㄹ 소리 없고
    둘 다 결혼 잘했는데요?

  • 19. 121
    '24.4.3 11:58 AM (14.32.xxx.155)

    년년 하는 글은 패스하세요

  • 20. ....
    '24.4.3 11:58 AM (118.235.xxx.45)

    아재요.갈라치기 좀 그만해요.
    할짓없는 남자들이 넷상에서 갈라치기를 해대니
    혐오로 가득찬 세상이 됐잖아요

  • 21. ...
    '24.4.3 12:00 PM (1.241.xxx.220)

    피해야할 대상이라는게 진상이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대는 아들 가진 맘으로서 조금 조심스러워요.
    왜냐면 저나 제 아들을 이해 못해주실 수 있기에..?...ㅜㅜ

  • 22. ... ..
    '24.4.3 12:00 PM (183.99.xxx.182)

    아이가 둘인데 순둥하면 복받은 거쥬.

  • 23. ........
    '24.4.3 12:01 PM (61.255.xxx.6)

    순한 딸 키우면서 편하게 육아하고.
    전업으로 세상 물정 모르니
    그런 사람 피하라는 얘긴데..
    음 솔직히 공감갑니다.

  • 24. ㅎㅎ
    '24.4.3 12:01 PM (59.6.xxx.211)

    딸엄마가 아들 엄마 이해 못 해준다면
    아들 엄마도 딸 엄마 이해 못하겠네요.
    그렇다면 그 집 아들은 남의 집 딸이랑 결혼 안 하고
    남의 집 아들이랑?

  • 25.
    '24.4.3 12:02 PM (183.98.xxx.62)

    아들맘이 봐도 한심..

  • 26.
    '24.4.3 12:04 PM (175.223.xxx.173)

    성질 더러운 아들 키우는 전업 에미는 세상물정을
    잘 안다구요? 오히려 징징이 아닌가?

    왜 몰라줘 나 힘들어 징징

    이러나 저러나 원글은 애 있어요?
    성별 까보세요

  • 27. ㅎㅎㅎ
    '24.4.3 12:06 PM (118.235.xxx.112)

    딸 둘 맘들은 이런 분들이 먼저 피해주면 오히려 좋을 것 같아요

  • 28. 에혀
    '24.4.3 12:07 PM (112.149.xxx.140)

    먼저 자신들 먼저 돌아 봅시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 없고
    그냥 좀 내 모자란부분 타인이 채워주면 감사하고
    타인의 모자란부분 내가 채워주면 좋은거죠
    뭐이리
    매의 눈으로
    타인의 단점들을 찾아내려 혈안이 돼 있을까요?
    어차피 우리가 모두 헛점 많은 인간들인데요

  • 29. ㅇㅇ
    '24.4.3 12:09 PM (119.69.xxx.105)

    일부러 편견 만들어 단점 찾아내려는 부류들
    많이 꼬인 사람들이죠

  • 30. oo
    '24.4.3 12:09 PM (1.243.xxx.162)

    순한지는 상관 없고 딸 둘 이상이면 꺼려져요
    여자들끼리 몰려다니고 생각만해도 피곤

  • 31. 뭔소린지
    '24.4.3 12:09 PM (110.8.xxx.59)

    이해를 못하고 있음...

  • 32. 요즘 핫한건
    '24.4.3 12:10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boy mom 인데…

  • 33. ...
    '24.4.3 12:1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59.6. 문해력이 딸리시나.. 어디까지 확대해석 하시는거에요?

  • 34. ..
    '24.4.3 12:12 PM (211.251.xxx.199)

    자꾸 꼬아서 생각하면 피곤해져요
    아랫글처럼 애기한거고

    순한 딸 키우면서 편하게 육아하고.
    전업으로 세상 물정 모르니
    그런 사람 피하라는 얘긴데..
    음 솔직히 공감갑니다.

    아이들이.동성이 좋다는건
    부모가 옷이나 뭐 이런거 물려줘서 그런것도 있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공감대가 같으니
    그럼애길 한거지요

    너무 비비꼬지 말고 그래 저런것은 불편하고
    저런것은 좋은거지 이렇게 편하게들 생각하자구요

  • 35. 222
    '24.4.3 12:14 PM (14.63.xxx.60)

    딸 둘 맘들은 이런 분들이 먼저 피해주면 오히려 좋을 것 같아요222

  • 36. ...
    '24.4.3 12:14 PM (1.241.xxx.220)

    59.6. 어디까지 확대해석 하시는거에요?
    아무래도 남자 아이 키워보신 분과는 경험이 다르니 이해도가 다를 수 있다는게 나쁜 뜻인가요? 왠 급발진.
    최소한 저는 여자니까 여자애들에 대한 이해도가 없진 않잖아요.

  • 37. ...
    '24.4.3 12:14 PM (175.197.xxx.74)

    딸 둘 키웠으면 다른 활발하거나 조금은 정신사나운 아이들을 이해할 수 없고
    문제아 취급할 수 있어(?) 그러지 않나 싶어요 ㅎㅎ 이 소리 세 번 들어봐서 여쭤봤어요~

  • 38. 원글같은
    '24.4.3 12:15 PM (14.32.xxx.215)

    엄마나 피하면 돼요

  • 39. 약은 놈들이 노림
    '24.4.3 12:15 PM (61.105.xxx.165)

    딸둘이 순하면
    엄마 아빠도 순할 확률이 높고...
    걱정되네요.
    딸들은 너무 착하면 안되는데...

  • 40.
    '24.4.3 12:16 PM (175.223.xxx.173)

    여자들끼리 몰려다녀 피곤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딸과 부모인데 몰려다녀요?

    그럼 아비하고 아들 둘도 아들 둘에 그 애미도 몰려다니는 거 아닌가요? 뭐 남매 맘이나 남매 애비나 같이 다니면 몰려다니는 거 아니에요?

    어이가 없네 진짜 피곤하게 산다 들

    이런 사람들은 1.243 이마에 좀 붙이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피해서 다니게 재수없네 진짜

  • 41. 딱 피해야
    '24.4.3 12:19 PM (112.149.xxx.140)

    딱 피해야 할 사람들은
    아들맘들도 아니고 딸 맘들도 아니고
    편견과 아집과 독선이 심한 사람들
    이사람들만 거르면 돼요

  • 42. ...
    '24.4.3 12:19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아.. 원글님이 딸둘 키우세요? 순하기까지하다면 좋죠.
    댓글들이 너무 화가난 것 같아요.

  • 43.
    '24.4.3 12:20 PM (175.223.xxx.173)

    아 원글 성별 아들 에미네요

    성질 더럽고 부산스러운거 딸 엄마 뿐 아니라
    옆집 여자도 싫어하고 원글 시에미도 싫어해요

    님도 싫어하잖아요 아들 키우는거

    누구한테 이해를 바라는 건 욕심이고 나중에 천벌 받아요

  • 44. 뭐지
    '24.4.3 12:20 PM (118.33.xxx.32)

    이런글. 그럼 아들 둘. 반항아 키우면 세상 대인배인가여..참 ㅉㅉ

  • 45. ...
    '24.4.3 12:22 PM (1.241.xxx.220)

    아.. 원글님이 딸둘 키우세요? 순하기까지하다면 좋죠.
    원글님이 덧글에 언급하신 이유가 크죠. 근데 그렇다고 피해야할 대상(?) 이렇게 말하는 것도 이상한 편견이죠.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을.
    전 아들맘인데 주변에 딱 한명 저런 말하는 분 있어요... 전 오히려 너무 편가르듯이 말하니까 불편하더라구요.
    댓글들이 너무 화가난 것 같아요.

  • 46. 착한딸은
    '24.4.3 12:24 PM (113.199.xxx.29) - 삭제된댓글

    부모입장에선 진짜 좋죠
    차별도 편애도 구박도 뭘해도 오케이니까요
    그런데 본인 인생엔 별 도움이 안돼요

  • 47. .....
    '24.4.3 12:28 PM (211.217.xxx.233)

    천번만번 이해가네요.
    어머,, 남자애들은 그래요?
    애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우리애는 안그래요.

  • 48.
    '24.4.3 12:31 PM (175.223.xxx.173)

    내가 아는 한 시모는 지랄하는 손주보고
    내 아들은 안 그랬는데 재는 왜 저모양이냐

    우리집에 저런 까탈스런 애는 없었는데 그러던데요?
    이건 뭐죠?

  • 49. 알것같은
    '24.4.3 12:33 PM (218.147.xxx.223)

    큰아이 순한딸 둘째는 아들인데요.
    큰아이만 키웠으면 절대로 이해못했을 삶이 있더라구요.
    자식 내맘대로 안되는건데 ...

  • 50. ..
    '24.4.3 12:34 PM (1.225.xxx.102)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같은 초딩엄마 있었는데.
    애가 신ㅇㅇ이라고..
    걔가 첫째딸이고 아래 남동생있었는데.
    갸가 엄청 순하고 착했어요.
    근데 그엄마는 평생전업이었는지 진짜
    세상물정 전혀모르고
    동네가 세상의 전부.
    동네에서 무슨사소한일 생김
    세상이 큰일난것처럼ㅠ
    그러니 생각도 편협하고
    본인이 좀 맘에안든다싶음
    금방 척지고 ..
    본인딸이 착하고 순하니 아주 그거때매
    어깨힘들어가서 ..
    너무웃겼어요
    본인은 다 쓰러져가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살면서
    주변 빌라사는 사람들 개무시..
    진짜 답답한데다 인성쓰레기같길래
    조용히 손절했네요

  • 51. .....
    '24.4.3 12:40 PM (118.235.xxx.45)

    아들 엄마들 열폭은 알아줘야해요.
    어쩌다 이렇게 됐냐 ㅉㅉ

  • 52.
    '24.4.3 12:40 PM (175.223.xxx.173)

    위에 님은 편견에 사로잡힌 덜 떨어진 여자 같아요
    이런 엄마 밑에서 아들이 잘 클리가 없음 1.225

  • 53. ...
    '24.4.3 12:43 PM (1.241.xxx.220)

    여기는 마치 본인들은 선입견이 1도 없다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누구나 본인 경험안에서 생각하고, 그건 본인도 남도 똑같아요.
    넓은 혜안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필시 있거든요.

    문제는 본인이 아는게 100%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정말 피해야할 대상이죠. 선입견이 있어도 이 사람은 아니구나~ 이게 일반적인 수준이고요.

  • 54. ㅂㅂ
    '24.4.3 12:44 PM (39.121.xxx.133)

    새로운 개그도 아니고....
    순하고 사이 좋은 두 딸에 전업주부 엄마라..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는게...

  • 55. ㅂㅂ
    '24.4.3 12:45 PM (39.121.xxx.133)

    오히려 사납고 폭력적인 아들둘 엄마...
    거를 대상 아닌가요..
    콩콩팥팥인데...

  • 56. .....
    '24.4.3 12:48 PM (211.221.xxx.167)

    원글이나 원글에 댕조하는 댓글들 보면
    아들이 키우기 힘들긴 한가봐요.
    유난인 애들중에 남자애들이 많긴 하죠.
    본인 아들들이 얼마나 힘들고 사고치고 다니면 저러냐.
    불쌍하긴 하네요.

  • 57.
    '24.4.3 12:49 PM (220.255.xxx.145)

    누군 외동딸 둔 전업주부가 기피 대상 1호라고 하던데요?
    아이가 좀 크고 나니 항상 집이 조용하고 큰소리 날 일이 없어요.
    아들 여럿인 집 가니 시끌시끌 머리가 아프긴 하더라구요.
    각자 그릇의 크기에 맞춰 아이들도 주어지나보다
    저는 아이하나 담을 그릇밖에 안되는 사람인가보다 합니다.

  • 58. ..
    '24.4.3 12:53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75.223님 그애 엄마세요?
    님이 진짜 덜떨어져보이는 답답한 전업 그자체였어요
    그래서 그때 친했던엄마들 다 서서히 연락끊은거였는데
    모르셨죠?

  • 59.
    '24.4.3 1:01 PM (175.223.xxx.173)

    저요? 애들 대학생입니다
    초딩 키우면서 세상 다 안다는 듯 깝치시는데
    세상 물정 모르시네요?

    님보다 잘난 사람 많아요 조심해요 1.225

  • 60. ..
    '24.4.3 1:07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ㅎㅎ 초딩은 벌써 과거얘기고요
    낼모레 대학갑니다만.
    깝치시는게 누구신지?
    그 엄마 아니심 꺼지세요
    그분이생각없이 던진말에 맞아죽은 개구리가 얼마나많은은데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 61. ..
    '24.4.3 1:07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75.223 진짜 이상한댓글 마니다는 아이피같았는데..
    진짜 익숙해서요

  • 62. ㅂㅂ
    '24.4.3 1:10 PM (39.121.xxx.133)

    근데.. 누가봐도 금쪽이 그 잡채인 아이를.. 아들은 원래 그래요;;라는 아들 엄마.. 애 치료가 시급한 것 같던데..

  • 63.
    '24.4.3 1:11 PM (175.223.xxx.173)

    통피도 모르면서 ㅋ
    아들이나 잘 키워요 낼모레 대학 보내려면 ㅋ
    깝치지 말고

  • 64. ..
    '24.4.3 1:15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175.223
    아들맘아니고요
    댁이나 깝치지말고 할일없음 잠이나퍼자세요
    할머니

  • 65. ..
    '24.4.3 1:16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여기서 어린애들한테 악플달고있는본인이 스스로 한심하지않아요?
    쯧쯧

  • 66. 어우 82
    '24.4.3 1:20 PM (223.38.xxx.99)

    하여간 쉽죠 쉬워
    이러니 자꾸 낚시들을 하지
    대충 아무 말이나 던지거 사라져도 알아서 피터지게 싸우고

  • 67.
    '24.4.3 1:21 PM (175.223.xxx.173)

    1.225 님 어린애에요?
    마인드가 구려서 ㅋ

    아들이든 딸이든 어린애가 애 키우기 힘들겠지 ㅋㅋㅋ

    부모 교육 좀 받으러 다녀요 어린애야

  • 68. 딸둘에
    '24.4.3 1:26 PM (115.21.xxx.164)

    전업이고 애들 순하면 완전 럭키인생이죠

  • 69. ..
    '24.4.3 1:57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어머 할머니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악플놀이하고 계셨세요?
    전 일하고 왔는데ㅎㅎ
    생산적인 일좀 하세요
    종일 폰보고 누워서 본인보다 어린 사람들한테 악플놀이라니
    쯧쯧
    그러다 치매옵니다 할머니
    정신차리세요

  • 70. ..
    '24.4.3 1:58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신모양 엄마 아님 님이 그렇게 열불낼 이유없으시고요.
    참 이상한분이네요

  • 71. 이런거
    '24.4.3 2:45 PM (58.29.xxx.46)

    애들 초딩때 아들 엄마들이 하던말 아닌가요?
    딸만 키우고 애들이.순하니.지극히 정상범주의 아들 행동 조차 이해 못한다고... 같이 안놀면 상관 없는데 어릴땐 생파로 같이 키즈카페도 가고 놀이터에서 놀다 만나게 되는데, 남자아이가 과하게 사고를 친것도 아니고 여자아이를 못살게 굴지도 않는데도 마치 벌레보듯 하면서 예민하게 구는 경우가 있죠.
    남자아이들은 지극히 평범한 아이들도 다소 산만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초등 저학년땐 뭘 좀 잘 흘리고 글씨도 안예쁘고 그렇잖아요. 그럼 그런 모범생 딸 엄마들은 그게 마치 큰 심각한 문제라도 있다는듯이 대하죠.

    솔까 내가 그런 착한 딸로 자라서 나도 내가 아들 둘 키우기 전까지는 이런 세상을 몰랐죠. 우리 애들 아들치고 엄청 모범생에다 착한 애들이었어도 여자인 내가 이해 못할 세상을 아들 키우면서 보았어요. ㅎㅎ

  • 72.
    '24.4.3 2:52 PM (175.223.xxx.173)

    1.225 아득바득 신씨라고 성도 밝히면서 까대는 거

    나이가 어린게 아니고 정신 연령이 어려보이는 모지리로 보여요

    내일 모레 대학 보내는 사람이면 님이 할매 실텐데

    어린애라 해주니 지가 진짜 어려서 그런 줄

    정신적으로 많이 모자라네

    애야 병원 가서 약 좀 먹어

  • 73. ..175.223님
    '24.4.3 4:57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어머 일하고온새 아직도 여기서 그러고 계셨어요?
    에구 쯧쯔
    종일 폰에매달려 머하는건지
    갈데도 없고 만날사람도없으니
    악플만 주구장창.
    가련하고 불쌍한 인생입니다 쯔쯔

  • 74. ..175.223님
    '24.4.3 4:59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일하느라 애잘키우랴 사람들만나러 다니느라
    여기 님처럼ㅈ붙어서 실시간댓글놀이못해요
    가끔 성지순례처럼 올테니
    여기서 종일 악플놀이하며
    남은인생 버리세요 아셨죠?

  • 75. 일제불매운동
    '24.4.3 5:59 PM (81.155.xxx.68)

    얘들 성별을 골라서 낳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식의 갈라치기 글은 위험해 보입니다.

  • 76.
    '24.4.3 6:05 PM (39.7.xxx.184)

    1.224 할매
    정신승리 오지네
    통피도 모르면서 ㅋ

  • 77. ...
    '24.4.3 7:07 PM (1.227.xxx.209)

    편협한 사람들은 정말 답 없네요.

    사람마다 케바케인거지 저런 식으로 사람을 분류하면 백만가지는 나오겠네요.

    순한 딸들의 전업맘이 기피 대상이면
    사나운 아들 여럿 키우는 직장맘은 칭송해야 돼요, 친하게 지내요 뭘 어떻게 해야되는 건가요,

  • 78. 저 위에 이런거..
    '24.4.3 8:15 PM (222.100.xxx.41)

    58님이 쓴 댓글이 정답인듯.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 79. 그 헛소리
    '24.4.3 10:52 PM (211.248.xxx.34)

    그 헛소리 하는맘이나 옮기시는 팔랑귀를 피하시면 될듯

  • 80. 12
    '24.4.3 11:33 PM (14.32.xxx.155)

    맞아요
    아들 엄마들은 58님 글 다 이해

  • 81. 좀그래요
    '24.4.4 1:1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순둥아들딸맘인데 동감하고
    사바사지만 보통 딸둘맘은 별일 아닌일을 큰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 거리두고 조심하는 편인데요
    나중에보면 뭔가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잘 가까워지지가 않더라구요
    딸하나 아들하나 아들둘맘과는 다른 묘한 고고함이 있어요
    딸 하나 맘은 보통 무수리 ㅋㅋ

  • 82. 어휴 우리
    '24.4.4 1:32 A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인간 이간질에 낚여서 아들맘 딸맘 갈라치기 하지 말고요

    딱 피해야 할 사람들은
    아들맘들도 아니고 딸 맘들도 아니고
    편견과 아집과 독선이 심한 사람들
    이사람들만 거르면 돼요
    222222

  • 83. 어휴
    '24.4.4 1:32 AM (223.39.xxx.68)

    원글같은 인간 이간질에 낚여서 아들맘 딸맘 갈라치기 하지 말고요

    딱 피해야 할 사람들은
    아들맘들도 아니고 딸 맘들도 아니고
    편견과 아집과 독선이 심한 사람들
    이사람들만 거르면 돼요
    222222

  • 84. ...
    '24.4.4 2:17 AM (220.75.xxx.63)

    남자는 좋겠어요
    산만하고 정신 사납게 굴어도
    남자는 그게 정상 범주야 하고 이해 받으니
    살기 참 편하네요

  • 85. 웃겨
    '24.4.4 6:10 AM (110.70.xxx.142)

    남매맘이 뭘 이해를 잘해서 융통성이 있대요
    앞 뒤 꽉 막혀서 아들 키우기 힘들어 징징 엄청 하던데

    돈 없는데 나 힘들어 도와줘 부자인 넌 나를 왜 이해 못 해
    역시 날 이해 못 하는 넌 거리 둬야지

    아이고 가난해서 힘들어 징징 딱 이러는 꼬라지

  • 86.
    '24.4.4 6:42 AM (211.217.xxx.96)

    틀린말이 아님
    전업아니어도 딸둘 엄마들 특이한 사람들 많음

  • 87.
    '24.4.4 6:52 AM (110.70.xxx.142)

    아들 둘 아빠가 돈 버는 능력이 없는 경우가 진짜 많더라구요
    딸 둘 아빠가 능력자가 많고
    아들 맘들 거기서 오는 열등감 어마어마 하던데
    아들 성질 더러운거 다 그 에미 닮아 그런걸 잘도 포장해서
    ㅋㅋㅋㅋ 그럼 온 세상 아들맘은 서로 친해야지 되는데
    실상 시모와 아들 낳은 며느리 둘 안 친하고 학교에서도 아들맘끼리 무리 지어 다니며 애들 흠 잡고 다니더라구요?
    아들맘끼리 친하게 지내는 꼴을 못 봄
    여기에 남매맘도 비껴 가지 않죠 성질 더러운 건 남매맘도 다르지 않아요

  • 88. ㅎㅎ
    '24.4.4 7:24 AM (118.235.xxx.45)

    딸둘 아빠가 능력자라니 내가아는집은 부인이 가장이던데

  • 89. ㅇㅇ
    '24.4.4 7:32 AM (59.9.xxx.125)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게 쌈구경이라지만,
    댓글로 주고 받고 싸우는 분들 덕에
    이 글 베스트간듯 ㅋ

  • 90. ㅋㅋ
    '24.4.4 8:0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여긴 딸엄마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딸. 딸딸, 딸딸딸 다 까임. ㅋㅋㅋㅋㅋㅋ

  • 91. 어이쿠
    '24.4.4 8:04 AM (58.123.xxx.140)

    세상은 넚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이상한소리인가 무식한소리 인가 혼란스럽네
    아들둘 아빠는 무능럭이 많고 딸둘아빠는 능력자가 많다 살다살다 이런개소리를 듣고 사네

  • 92. 아들맘
    '24.4.4 8:06 AM (58.123.xxx.140)

    왜 딸맘들을. 싫어하는줄 아세요.
    동물도 사람도 암컷들이 세상하는데 영리하답니다

  • 93. ㅋㅋㅋㅋ
    '24.4.4 8:16 AM (118.235.xxx.148)

    조각조각 조건별로 세분화하고 단정해서 피할 대상 혐오할 대상 무시할 대상 만들어내는것도 참 피곤하게 산다 싶네요
    사람마다 다를텐데 자기 기준 세워서 미리 피하고 무시하고 뒷말하고 진짜 환멸나네

  • 94. 123
    '24.4.4 8:36 AM (118.129.xxx.220)

    저는 딸둘 맘에 제일 부러운데요. 거기다 순하면 더 부러워요. 똑똑하면 더더 부럽구요. 남편이 돈도 잘 벌어다주는 전업맘이면 더더더더 부럽네요. 부러운걸 미워하는 마음인건가요? 남에게 조아린 적에 없어 세상 고고한 자세가 얄미운건가요? 저는 아들맘인데 지인의 딸둘집 아이들이랑 같이 잘 놀면.. 우리 아들이 갑자기 세심해진듯 말도 예쁘게 하고 넘 매너있어져서 저는 넘 좋던데요.

  • 95. 솔직히
    '24.4.4 9:10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딸이든 아들이든 순하든 개구쟁이든 예의바르면 다 보기 좋지 않나요?

    저는 이글이 이상한게
    딸인데 개망나니도 아니고. 아무잘못도 안한 순한 딸 둘 엄마.
    사회의 악도 아닌 평범한 전업주부를 밑도 끝도없이 후려쳐서 황당함.

    게다가 저 위에 암컷이 세상사는데 영리하단 얘기는 뭔지. ㅋㅋ
    아들엄마는 여자아닌가요?

  • 96.
    '24.4.4 9:59 AM (175.120.xxx.173)

    원글님 내용 모두 첨 듣네요.
    말이 되는 소린가 싶기도 하고요

  • 97. ..
    '24.4.4 10:29 AM (114.207.xxx.188)

    원글같은 인간 이간질에 낚여서 아들맘 딸맘 갈라치기 하지 말고요

    딱 피해야 할 사람들은
    아들맘들도 아니고 딸 맘들도 아니고
    편견과 아집과 독선이 심한 사람들
    이사람들만 거르면 돼요
    33333333

    되도안한 헛소리 적어놓고 싸움판 깔아주는 원글이나
    이참에 앗싸 특정성별 맘들 실컷까보자 신나서 동조하는 댓들이나 한심하기 짝이없음

  • 98.
    '24.4.4 10:30 AM (223.33.xxx.175)

    어이구!의미없다..

  • 99. 아...
    '24.4.4 10:55 AM (211.218.xxx.194)

    세상물정 모른다...그소리라구요.

    그사람들이 굳이 누굴만나거나 인터넷으로.
    내가 애키우고 살림한 이야기 자랑하고,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야한다 가르치려고 들지만 않으면

    어울리기 좋은 사람들이죠.

  • 100. ....
    '24.4.4 11:07 AM (115.23.xxx.135)

    아들 딸 논쟁은 이제 그만.
    예전엔 딸이라고 빛도 보지 못한 채로 죽어야 했고...
    지금은 아들이라고 뱃속에 있을 때 부터 악담과 저주를 듣는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자식을 내 인생을 위한 도구나 액세서리로 여겨야 나올 수 있는 이야기들...

  • 101. ...
    '24.4.4 11:13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남매맘들 처람 내로남불하는 여자들 없더라구요.
    사위는 집차 해와서 지 딸 공주처럼 모셔주길 바라고
    며느리는 맞벌이 해가며 지 아들 에미처럼 수발들어주길 바라는거 있죠.
    거기다가 돈가지고 아들딸 차별해서 딸 인생 망치는 여자들 수두륵
    ㅡㅡ
    저 위에 미친 남매맘 보라고 써봤어요. 애들 성별 상관없이 멍청한 여자들이 선입견만 가득이더라구요. 왜 저러고 사나 몰라.

  • 102. .....
    '24.4.4 11:15 AM (118.235.xxx.54)

    남매맘들 처럼 내로남불하는 여자들 없더라구요.
    사위는 집이며 차며 바리바리 해와서 지 딸 공주처럼 모셔주길 바라고
    며느리는 맞벌이 해가며 지 아들을 에미처럼 수발들어주길 바라는거 있죠.
    거기다가 돈가지고 아들딸 차별해서 딸 인생 망치는 여자들 수두륵
    ㅡㅡ
    저 위에 미친 남매맘 보라고 한번 써봤어요. 애들 성별 상관없이 멍청한 여자들이 선입견만 가득이더라구요. 왜 저러고 사나 몰라.

  • 103. 점점
    '24.4.4 11:30 AM (222.107.xxx.66)

    원글이 달은 댓글이 험해지네요
    이런 자세라면 앞으로 글 올리지 말길 권고합니다

  • 104. 어휴
    '24.4.4 11:47 AM (218.152.xxx.193)

    애들은 다 귀여워요
    모범생 초등 외동딸 키우는 엄만데요
    부산스러운 남자애들도 참 귀엽더라구요
    제딸이 얘기하기를 쉬는시간에 적도 없는데 교실 뒤에서 싸우면서 논대요 ㅋㅋ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ㅎㅎ
    남아들 특성. 남자들 특성 저는 귀하게 여겨줘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그거 없었음 인류 이미 멸종했어요~~~~

  • 105. ..
    '24.4.4 1:54 PM (211.235.xxx.154) - 삭제된댓글

    175.223님
    39.7로 아이피바꿔가며 글다신거봤는데
    진짜 진심 병원가보세요
    와이파이꺼가며 아이피바꿔가며 여기서 대체 머하시는건지.
    미친개 상대하기시러 그만합니다만.
    애도 다키우신분같은데 그정도면 나이도 할머니겠구만ㄷ
    .자식보기 부끄럽지도않으세요?
    미치려면 곱게 미치세요
    여기서 젊은사람들한테 분노쏟아내지말고요
    현실에선 인생이 루저인사람들이 꼭 악플달더라고요

  • 106.
    '24.4.4 5:45 PM (39.7.xxx.3)

    211.235

    뭘 그리 장황하게 꼴깞을 떠세요
    머리가 모자르니 아무것도 눈에 뵈는게 없겠지만 ㅋ

    남한테 가르칠 깜냥도 없으면서 나대는거 넷상이든 현실이든
    하지말고 너님이나 잘하세요

    사람이 세상물정을 모르면 좀 배우던가
    배움이 짧은건 겉으로 들어나는 걸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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