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전처럼 편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그렇네요..
자주 만나던 사이인데..
대화도 적응안되고
저같은분 안계시겠죠?
뭔가 이전처럼 편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그렇네요..
자주 만나던 사이인데..
대화도 적응안되고
저같은분 안계시겠죠?
소셜 포지션이 달라지고, 형편이 차이가 생기니까요
전 오십 넘어서 문득 생기던데요.
물론 사십에도 생겼었구요.
다들 사는 형편, 생활 환경에 따라 시각이 달라지니
사고도 달라지더라구요.
문제는 습관처럼 교집합을 자꾸 강요 당하다 보니
불편해서 탈출했어요.
그게 오래 알던 지인인데
사소하게 맘에 안 맞는 것들을 그동안은 그냥 지나쳤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어느 순간에 임계치가 와서 그러는가 싶어요.
소셜 포지션이 달라지고, 형편이 차이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