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에 42-3키로대 계속 유지하다 두달사이에 47키로를 찍었네요.
한끼 굶으면 46까지도 내려가는데 더이상 변화가 없어요.
식생활은 그대로였는데 스트레스로 잠을 4시간 정도 밖에 못자서 그런건가.
몸이 무거워진걸 느끼고 다리 한쪽에 하지정맥이 있는데 확실히 다리가 불편해졌어요.
게다가 손가락에도 살이 찐건지 반지가 안들어가요...헐렁거려 휙휙 돌아가던 반지가
이제 안껴져요. 배는 ET처럼 빵빵해져 가슴보다 더 나왔다는.
하루 두끼만 겨우 먹고 사는데 한끼로 줄여야 할까요. 나름 식각합니다.
?? 딱 좋은대요
적응하면 괜찮아져요
너무 미른거보다 낫죠
워낙 날씬하셨더래서..
저는 원글님 늘었다는 몸무게보다 더 나가지만 뭐 괜찮아요
익숙해지면 괜찮으실 겁니다
예전이 완전 저체중이죠. 엄청 마르신 듯요. 그런데 몸이 불편하다면 체중을 다시 줄이셔야 하겠네요.ㅠㅠ
저 그거 뭔지 알아요. 제가 지금 그래요. 저도 몇달 사이에 4키로 쪘는데 , 주변에선 살찌니 보기좋다 하지만 본인은 몸무겁고 괴로운거죠. 전 많이먹고 술먹고 찐거라…
운동늘리고 술,먹는거 자제하며노력중이예요.
원글님 우리같이 화이팅해요! ㅎㅎ
무릎이 제일 먼저 문제가 와요
다른사람들이야 저체중 어쩌고하지만
키로수가 문제가 아니라
평생을 유지해온 몸이 일이키로에
문제가 오네요
저도 다이어트 싫어하는데
강제 다이어트 들어갔어요
약간 지방이 올라붙으니 다들 너무 이쁘다
보기좋다하지만 정작 무릎이 제일먼저
주저앉아서요
저는 지금의 제가 너무 이쁘고 좋은데
관절은 무게 느는걸 용서를 안하네요 ㅠㅠ
우리 힘내요 ㅠㅠ
그 체중에
배가 가슴보다 더 나왔다라니
정상은 아니네요
갱년기 증상으로도 비슷하게 있어요.
마른 여자들 엄청 매력없어 하고
오히려 통통한 여자가 예뻐보인다고 하던데
너무 말라도 매력없어요
40킬로 초반은 어우 여자가 봐도 너무 안 예뻐요
손부터 쭈글쭈글 하잖아요
마른 여자들 엄청 매력없어 하고
오히려 통통한 여자가 예뻐보인다고 하던데
너무 말라도 매력없어요
40킬로 초반은 어우 여자가 봐도 너무 안 예뻐요
손부터 쭈글쭈글 하잖아요
목에 세로 목근 주름은 반드시 있을 거고요
가슴은 뭐 당근 절벽일테고
제가 지금 원글님만큼 쪘는데요
전 156에 48~9왔다갔다...
전에는 43~44..
허리가 아파요 ㅠㅠ
옷도 당연히 안 맞고, 시계도 반지도 딱 맞고.
그래서 좀 빼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저도 하루에 두끼먹는데, 한끼로 줄여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의미없고 몸에 근육이 많이 부족한 상태로 보여요 뱃살이 많이 나왔다고 하시니 일단 체지방을 빼고 근육을 키우는게 시급합니다
인바디 해보세요 아마 체지방 30프로 가까이 될듯해요 pt나 헬스로 전문가 도움 좀 받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