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도에 대한 충고든 뭐하하든 안듣겠죠?
제가 태도에 대한 충고든 뭐하하든 안듣겠죠?
때로는 그냥 조용히 내버려 둬야 할 때가 있어요.
너무 너무 속상하고 중요하다고 해도 자기가 못 느끼면 부모가 어떻게 해 줄 수가 없더라고요.
토닥 토닥~~~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제가봐도 지금은 건딜면 역효과 날거 같아요,
평소 아빠한테는 세상 얌전하고 존대하면서
저한테는 가끔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까는 화가나서 울화가 치밀고
하마터면 귀싸대기 갈리는 상상을,
엄마가 중심잡아야겠어요
제 입장이랑 똑같아요 우선순위를 모르는 고등아들
얘기좀할라치면 나가라 시전.. 오늘도 어김없이 지 놀거 다 놀고 이제야 책상앞에 앉았네요 중학교때는 통했지만 어림없지싶네요 어쩌겠어요 자기 인생인걸요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내야겠어요
많은 인내가 필요하네요,
좀 미친 옆집애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견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