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학기초 상담주간 신청하라는데

초6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24-03-15 15:54:30

무슨 얘기를 해야 할까요

기을상담때는 주로 아이에대해

질문하고 답듣고 해서  이어가기가 쉬운데

봄상담때는 아이에 대해서 얘기해주는거라던데.

크게 부탁할것도 없고.(공부얘기를 하는것도

사실 학원에서 다하니..)

그렇다고 신청을 안하자니 총회도 안갔는데

 너무 관심없는 엄마같고해서요.

5분~10분 정도로 할말이 뭐가 있을까요~

 

IP : 223.33.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3.15 4:16 PM (122.36.xxx.85)

    아이에 대해서요.
    성격,특이 사항, 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등.
    생각보다 상담 시간 금방 가요. 저희학교는 늘 학기초 상담이거든요.

  • 2. ...
    '24.3.15 4:5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1학기는 할말 없어서... 특별히 아이에 대해 말씀드릴게 있을 경우에만 상담하고요.
    일반 적인 경우면 1학기 상담은 안하고
    2학기때 상담을 해요.
    작년에는 뉴스에서 교사들 사건사고가 많아지고 파업하더니 정기상담이 없어졌어요.
    작년 6학년이었는데 그래서 상담 못하고 졸업했네요.

  • 3. ...
    '24.3.15 4:5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1학기는 할말 없어서... 특별히 아이에 대해 말씀드릴게 있을 경우에만 상담하고요.
    일반 적인 경우면 1학기 상담은 안하고
    2학기때 상담을 해요.
    작년에는 뉴스에서 교사들 사건사고가 많아지고 파업하더니 정기상담이 없어졌어요.
    작년 6학년이었는데 그래서 상담 못하고 졸업했네요.
    2학기때도 정기상담이 있는 학교면 2학기때 하세요.

  • 4. ㅁㅁ
    '24.3.15 5:01 PM (39.121.xxx.133)

    저도 1학기엔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정도(전화로) 2학기엔 대면 상담하려구요..

  • 5. ..
    '24.3.15 5:13 PM (112.152.xxx.33)

    잘 부탁드린다 아이 긍정적인 점 이야기 하시고 부정적인 점은 이야기하지 마세요
    선입관 생길수 있어요 아직 샘도 아이 파악하기전인데 우리 아인 이런이런적미 부족해요 하면 그 부분이 자리잡을수 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2학기에 하세요
    대신 꼭 살펴봐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이야기 하는게 좋구요

  • 6. .......
    '24.3.15 5:37 PM (118.235.xxx.206)

    그래도 상담 신청하면 선생님도 아이에 대해 며칠 관찰해서 말해줘요. 아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 안되니..
    전 보통 1학기상담은 다했구요. 2학기는 뭔가 문제가 있거나 하고싶은말 있을때만 신청했어요. 친구들이랑은 특별히 문제없어 보이는지, 수업이나 평소 태도에 문제없는지 물어보면 선생님도 관찰한바를 얘기해주시고 특별한 문제없으면 그냥 인사드리고 싶어서 신청했다 잘부탁드린다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보이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교육 시키겠습니다 하고 끝내죠.

  • 7. 저희도 6학년..
    '24.3.15 5:54 PM (175.192.xxx.94)

    저학년 때는 1학기, 2학기 상담 다 했고요. 아직 어리니 아이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면 아이 파악하는데 좀 수월하실까 싶어서요.
    4학년부턴 2학기 때만 했어요. 다행히 좋은 선생님들이라 1학기동안 아이의 학습이나 친구관계 관찰 하신 거, 그 또래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갈 테니 00이 같은 아이는 이런 방향으로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뭐 그런거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올해도 2학기때만 상담하려고요.

  • 8. ㅇㅇ
    '24.3.15 6:44 PM (49.164.xxx.30)

    저는 안하고 2학기때해요. 무심하다고 생각안하세요

  • 9. 저도
    '24.3.15 8:16 PM (119.69.xxx.167)

    1학기는 안해요~

  • 10. 초등쌤들
    '24.3.16 7:18 PM (180.71.xxx.112)

    하곤 상담에 의미가 없음
    큰문제 없음 사실

    쌤들에겐 문제아. 우등생. 못하는애. 빼곤 다 같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61 거뭇한 입술 레드립스틱 어울릴까요? ㅇㅇ 17:18:45 12
1679460 어떤 마사지 선호하시나요? .. 17:18:29 14
1679459 세상 찌질한 ㄴㅗㅁ 1 ㅇㅇㅇ= 17:17:24 143
1679458 일반인들이 범죄저지르고 저렇게 아무말이나 해대도 판사가 저리 인.. 내란수괴 윤.. 17:17:21 56
1679457 공수처 ’尹, 합참 지휘통제실서 2차계엄 가능 언급‘ 진술 확보.. 17:15:33 247
1679456 v0이 없으니 아무말 대잔치중인듯 아무래도 17:12:59 205
1679455 국회 먼저 들어가려고 담넘었답니다 6 ㅎㅎ 17:11:23 618
1679454 아랫집 티비소리때매 미치겠어요 3 ... 17:08:40 501
1679453 헌재 재판 볼만한가요? 1 마토 17:08:20 425
1679452 새마을금고 예금하실분들께 2 ... 17:07:42 429
1679451 둘째만 이뻐하는 남편 7 . . . .. 17:06:34 478
1679450 원경 가체 6 16:59:02 687
1679449 목돈 5천이 있는데 어디에 넣어 둘까요? 1 헤이즈 16:58:44 270
1679448 비화폰 서버를 죽기 살기로 압수수색 못하게 하는 이유 2 몸에좋은마늘.. 16:58:35 493
1679447 이재명 지지지자들아 문프탓 그만하세요 24 .... 16:56:08 556
1679446 성인 자녀에게 부모는 어떤 의미일까요? 4 부모 16:55:58 543
1679445 미국 고딩들도 재수 하나요? 4 ㅁㅁㅁ 16:55:46 506
1679444 카레에 소고기 돼지고기 어느게 맛있나요? 8 지금 16:55:45 451
1679443 좀 엉뚱한 질문이지만 화장실청소 최적의 요일은 언제일까요? 5 ㅎㅎ 16:50:09 588
1679442 설 때 가져갈 냉동떡 미리 사도 되나요? 1 ... 16:47:16 166
1679441 멀티탭 전력사용량 재봤어요 1 전기 16:46:15 299
1679440 오늘따라 모르는 지역에서 전화가 자꾸 오는데 3 .. 16:44:48 435
1679439 보던책 팔 수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2 ..... 16:44:22 344
1679438 아무 말 대잔치를 해도 4 16:44:19 623
1679437 계몽령 진짜로 한 말이에요? 11 계몽 16:42:4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