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가체 예뻐요
근데 무겁겠다는 생각, 할머니 대비들은 늙어서도
그 무거운 가체를 이고 있어야 했다니
(성종때는 무려 30cm로 유행이었대요;;)
아우리 정조때 금지했어도 계속되고
순종부터 행사에만 쓰였다는데..
정말 조선시대 사대부가 여자들과 기생들은
힘겨웠을 거 같아요.
찾아보니 가체가 너무 무거워
어린 신부들이 목뼈 골절로 사망한 예가 꽤 있네요..
무서운 풍습..
원경 가체 예뻐요
근데 무겁겠다는 생각, 할머니 대비들은 늙어서도
그 무거운 가체를 이고 있어야 했다니
(성종때는 무려 30cm로 유행이었대요;;)
아우리 정조때 금지했어도 계속되고
순종부터 행사에만 쓰였다는데..
정말 조선시대 사대부가 여자들과 기생들은
힘겨웠을 거 같아요.
찾아보니 가체가 너무 무거워
어린 신부들이 목뼈 골절로 사망한 예가 꽤 있네요..
무서운 풍습..
가체 금지는 영조
영조 때 시행하려 했는데 반발이 심해 실제 시행된 건
정조 때에요.
가채 대신 족두리에 보석 박는게 심해져
7년 만에 금지령을 풀기도 했고요.
가채요
가체 아니고....
원경 질문이요) 왕이 합궁할때 밖에서 대기중이던 노상궁이 긴 바늘 같은걸 지니고 있던데
그 용도는 무엇인가요?
영조 때 시행하려 했는데 반발이 심해
실제 전면적으로시행된 건 정조 때에요.
가채 대신 족두리에 보석 박는게 심해져
정조가 7년 만에 금지령을 풀기도 했고요
가체에요
더할가
딴머리체
가체에요
더할가
딴머리체
가체, 加髢
명사
조선 시대에 부녀자들이 화려하게 차려 입을 때, 딴머리를 얹거나 덧대어 드리우던 일. 종류에 큰머리·어여머리·얹은머리 등이 있음.
"사대부 집안의 부인들은 ∼를 하기 위해 많은 돈을 허비했다"
영조 때 시행하려 했는데 반발이 심해
실제 전면적으로시행된 건 정조 때에요.
가체 대신 족두리에 보석 박는게 심해져
정조가 7년 만에 금지령을 풀기도 했고요
바늘은 졸릴까봐 갖고 있는거 아닐까요?
밤새 지키고 있어야하니까
바늘의 의미는 잘 모르겠어요.
닭은 설명이 있었지만 바늘은 딱히 설명이 없지 않았나요?
바늘의 용도가 궁금하기는 한데
복상사 대비용 수탉 피를 먹인다는 설정 보면
닭 기혈을 누르는 침이 아니면
닭 피를 빼는 사혈용 침이 아닐까 해요
바늘은 혹시나 왕이 너무 흥분해 쓰러질것을 대비한 침 아닐까요.
응급용 이요. 그냥 제생각이예용.
응급처치는 상궁이 아닌
내의원 어의가 하겠죠..?
응급처치는 상궁이 아닌
내의원 어의가 하지 않을까요..?
궁중혼례를 해서 가체 쓰고 했어요. 결혼식도 길어서 거의 한시간이었어요. 절하고 일어날땐 좌우 상궁과 무수리들이 가체를 받쳐줬어요. 자꾸 쏟아지고 진짜 무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