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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시는 남편

ㅡㅡㅡ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4-03-14 12:13:08

아내분들은..

남편이 돈을 왕창 벌고 있어도

계약일땜에 생활비를 적게 주고

그 계약일 후(6개월정도 걸림.)

생활비가 넘쳐나면

참고 계시나요?? 

아님 나가서 일해 버시나요?

IP : 218.234.xxx.1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24.3.14 12:19 PM (183.97.xxx.204)

    갑자기 어디가서 돈을 버나요
    그간 저축한 돈으로 메꾸거나 대출이라도 내서 생활 하고
    돈 나오면 갚으면 되지요. 일시적 자금 경색이면 참아야지요

  • 2. 사업하는
    '24.3.14 12:27 PM (112.161.xxx.143)

    사업하는 남편

  • 3. ..
    '24.3.14 12:30 PM (221.162.xxx.205)

    불규칙한 수입일땐 늘 여유자금은 통장에 넣어놔요
    있는거 쓰는거죠

  • 4. 바람소리2
    '24.3.14 12:33 PM (223.32.xxx.98)

    성격나름
    모이둔거 쓰거나 단기라도 일해요
    6개월이면 금방이죠

  • 5. 많은
    '24.3.14 12:34 PM (223.38.xxx.5)

    남편들이 사업수익에 관계없이 생활비조로 매달 일정
    금액씩 주는 경우가 많아요
    잘 돌아갈땐 저만 잘 쓰고 다니며 바람피고 하다
    왕창 망하면 친정집에 돈 빌리고 애쓴 아내만 고생하죠

  • 6. 많이줄때
    '24.3.14 12:37 PM (112.149.xxx.140)

    쌓아 둬야죠
    분배해서 쓰구요
    6개월 후에 돈 준다 하고
    나올게 확실 하다면
    대출받아서 쓸수도 있고
    저같은 성향이라면
    나가서 일해서 벌어 씁니다
    빚만드는걸 너무너무 싫어해서요

  • 7. .....
    '24.3.14 12:47 PM (211.217.xxx.233)

    사업하는 남편이 주는 생활비를 생활비니까, 남편이 돈 있으니까 라고
    쉽게 생각하고 받는 족족 다 써 버리는 여자들은 정말 한심한거죠

  • 8. 사업
    '24.3.14 12:51 PM (121.133.xxx.137)

    아무리 잘돼도 항상 맞벌이했어요
    사업이란게 언제 힘들어질지 며느리도 몰라요

  • 9.
    '24.3.14 1: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사업할 때 집구석에 돈을 가져다준적이 없어요
    결국 아파트도 넘어가고 거지되어 월세 살아요

  • 10. ㅇㅇ
    '24.3.14 1:12 PM (211.206.xxx.236)

    친구보니 한사람은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맞벌이 계속 하던데요

  • 11. ㅡㅡ
    '24.3.14 2:11 PM (223.32.xxx.92)

    친구동생 남편잘나갈때 돈안쓰면
    망하면 지만손해라면서 펑펑써대더니
    지금 임대주택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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