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시는 남편

ㅡㅡㅡ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24-03-14 12:13:08

아내분들은..

남편이 돈을 왕창 벌고 있어도

계약일땜에 생활비를 적게 주고

그 계약일 후(6개월정도 걸림.)

생활비가 넘쳐나면

참고 계시나요?? 

아님 나가서 일해 버시나요?

IP : 218.234.xxx.1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24.3.14 12:19 PM (183.97.xxx.204)

    갑자기 어디가서 돈을 버나요
    그간 저축한 돈으로 메꾸거나 대출이라도 내서 생활 하고
    돈 나오면 갚으면 되지요. 일시적 자금 경색이면 참아야지요

  • 2. 사업하는
    '24.3.14 12:27 PM (112.161.xxx.143)

    사업하는 남편

  • 3. ..
    '24.3.14 12:30 PM (221.162.xxx.205)

    불규칙한 수입일땐 늘 여유자금은 통장에 넣어놔요
    있는거 쓰는거죠

  • 4. 바람소리2
    '24.3.14 12:33 PM (223.32.xxx.98)

    성격나름
    모이둔거 쓰거나 단기라도 일해요
    6개월이면 금방이죠

  • 5. 많은
    '24.3.14 12:34 PM (223.38.xxx.5)

    남편들이 사업수익에 관계없이 생활비조로 매달 일정
    금액씩 주는 경우가 많아요
    잘 돌아갈땐 저만 잘 쓰고 다니며 바람피고 하다
    왕창 망하면 친정집에 돈 빌리고 애쓴 아내만 고생하죠

  • 6. 많이줄때
    '24.3.14 12:37 PM (112.149.xxx.140)

    쌓아 둬야죠
    분배해서 쓰구요
    6개월 후에 돈 준다 하고
    나올게 확실 하다면
    대출받아서 쓸수도 있고
    저같은 성향이라면
    나가서 일해서 벌어 씁니다
    빚만드는걸 너무너무 싫어해서요

  • 7. .....
    '24.3.14 12:47 PM (211.217.xxx.233)

    사업하는 남편이 주는 생활비를 생활비니까, 남편이 돈 있으니까 라고
    쉽게 생각하고 받는 족족 다 써 버리는 여자들은 정말 한심한거죠

  • 8. 사업
    '24.3.14 12:51 PM (121.133.xxx.137)

    아무리 잘돼도 항상 맞벌이했어요
    사업이란게 언제 힘들어질지 며느리도 몰라요

  • 9.
    '24.3.14 1: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사업할 때 집구석에 돈을 가져다준적이 없어요
    결국 아파트도 넘어가고 거지되어 월세 살아요

  • 10. ㅇㅇ
    '24.3.14 1:12 PM (211.206.xxx.236)

    친구보니 한사람은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맞벌이 계속 하던데요

  • 11. ㅡㅡ
    '24.3.14 2:11 PM (223.32.xxx.92)

    친구동생 남편잘나갈때 돈안쓰면
    망하면 지만손해라면서 펑펑써대더니
    지금 임대주택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293 1금융권, 네이버페이(이번주) 행사 및 포인트 1 .... 09:22:47 9
1679292 이런경우 답례를 하시나요? 1 질문 09:21:43 36
1679291 아들이 월세 현금영수증받은것 연말정산때 공제 가능한가요? ** 09:17:14 87
1679290 구축 사시는 분들 최신 가전제품? 1 ... 09:15:46 140
1679289 종교에 테러가 더해지면 답이 없는건데 7 ㅇㅇ 09:11:59 209
1679288 명절고기요리 추천해주세요. 6 보리 09:09:11 183
1679287 다이슨에어랩 단발도 잘 쓰시나요? 5 나나리로 08:57:46 493
1679286 개신교목사들과 개신교인들은 4 ..,, 08:57:03 283
1679285 윤석열이 전화 안했다고 잡아떼면 ㄱㄴ 08:56:35 501
1679284 완벽한 엄마가 감싸고 키우기 vs 학군지에서 풀어서 키우기 14 어느쪽 08:52:36 759
1679283 이분 ㅂ ㅅㅇ 아직도 ㅋㅇ 대표 하고 있나요 ..... 08:52:33 625
1679282 고지혈증약 잠시 중단한다고 글 썼었는데요 5 .... 08:50:20 1,059
1679281 정말 고마운 직원분들 드릴선물...뭐있을까요? 8 인생 08:44:21 502
1679280 1/23(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3:55 122
1679279 10명이 놀러가는데 간식 추천 2 08:41:37 452
1679278 대리운전 하면 주차까지 요구하세요 5 대리운전 08:41:36 1,055
1679277 여론조사가 속보 라네 20 윌리 08:33:45 1,885
1679276 이거 민주당쪽에 제보좀 해주세요 5 이뻐 08:32:59 881
1679275 며칠전 아이가 문과성향이라고 생각하시고 3 ㅇㅇ 08:32:28 544
1679274 조계종 천주교 갈등 12 영역이권다툼.. 08:29:46 1,138
1679273 50초 롱청치마 주책일까요 12 ... 08:27:22 1,047
1679272 김성훈, 오열하며 “총 들고 나가겠다”…“젊은이들끼리 그러지 마.. 34 미치겠다 08:24:05 3,128
1679271 설 연휴기간에만 130만명 출국한다네요 13 ........ 08:18:38 1,750
1679270 강릉 불매합시다 (feat.권ㅅㄷ) 14 아니면말고 08:15:32 1,107
1679269 서울대 우종학교수ㅡ이찬수 목사께 13 ㄱㄴ 08:11:37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