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이사
버릴게 끝도 없이 나오네요
젤 고민되는건 4인가족 보험 증권들 이네요
개인별로 커다란 앨범같은것에
빽빽하게 꽂혀 있어
보는것만으로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이걸 그대로 안고 새집으로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이번기회에 결혼한 아들이랑 분가하는 딸에게
넘겨줘야 겠어요
20년만의 이사
버릴게 끝도 없이 나오네요
젤 고민되는건 4인가족 보험 증권들 이네요
개인별로 커다란 앨범같은것에
빽빽하게 꽂혀 있어
보는것만으로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이걸 그대로 안고 새집으로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이번기회에 결혼한 아들이랑 분가하는 딸에게
넘겨줘야 겠어요
책자나 파일은 버리고 종이로 된 증권 한 장만 있어도 될 것 같아요.
계약내용은 보험사 홈피에 보험약관은 금감원사이트에 다 있어요.
그냥 폰으로 찍고 어떤 계약의 어떤 보험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만 메모하고 기억하면 돼요.
보험금 탈 수 있는데 그냥 넘어가면 안되잖아요.
보험증권이면 저는 그냥 갖고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