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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디올 메이컵쇼를 지나가다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24-03-09 15:16:38

봤는데요.

모델이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여..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어쩌면 그렇게 꽉차있는지...

넋을 놓고 봤어요. 보는 사람들도 화장품엔.관심없고

그냥 모델 얼굴만 봤을거에요..

 

외모가 권력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이래서...

며칠전 나솔보다가 아들이랑 이야기중에

이쁜얼굴이.최고의 플러팅이라더니..

송혜교 전지현 실제 보면 얼마나 이쁠까...싶더라구요..

이탈리아 남자들이 왜 여자를 예술 작품으로 감상한다고 하는지 알겟어요.

 

 

IP : 124.49.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4.3.9 3:21 PM (211.112.xxx.130)

    외모가 권력 맞죠.
    남친들이 살면서 이렇게 예쁜여자 다신 못만날것 같다고 온갖 가스라이팅을 시전해도 절절 맵디다..

  • 2.
    '24.3.9 3:22 PM (211.112.xxx.130)

    제 얘기 아닙니다!

  • 3. ....
    '24.3.9 3:51 PM (118.235.xxx.31)

    이태리 남자들은 본인들도 열심히 가꿔요.
    나솔 피디가 그랬죠.
    나솔에선 남자나 여자나 외모가 제일이더라고

  • 4. 맞아요
    '24.3.9 5:25 PM (106.102.xxx.5)

    대딩때 제 절친이 이뻐서 모델로 되고 cf모델및 대학내일 같은 표지도 찍었는데
    남자들이 줄을 서고 ㅋㅋ 갖다 바치느냐고 정신 없음
    나도 이쁜 얼굴 ㅋㅋㅋㅋ 인데 내친구랑 다니면 오징어로 전락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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