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 모르지만
'24.3.8 9:25 PM
(14.32.xxx.215)
암홀크기는 맞춰서 만들면 되죠 ㅋㅋ
가품만들때 다 잘라서 전자저울로 무게까지 달던데
2. ㅇㅇ
'24.3.8 9:25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aGDHxBICLGQ?si=FElzVZDz_UMPfMts
안나에서 수지랑 정은채가 입고 니온 옷이 의외로
샤넬 등 초고가 아니어서 놀랐어요
저런 거 입으면 되죠
3. ...
'24.3.8 9:29 PM
(211.234.xxx.143)
웃기지 말라해요ㅋㅋ 저 외국여행 갔다가 샤넬 트위드 빰때리는 원단으로 만든 자켓 맞춤으로 파는 곳 봤어요 가격은 반에 반도 안됐고요
4. 아뇨
'24.3.8 9:31 PM
(210.100.xxx.239)
샤넬은 아니어도 명품브랜드 옷을 사서
그걸 해체해서 똑같이 본을 떠서 카피해요
그 카피본도 고가에 팔리지만
명품의 1/10도 안되는 가격이예요.
원단을 정말 같게
만드는 게 가능하더라구요.
5. 맞어요.
'24.3.8 9:33 PM
(121.133.xxx.125)
제가 비싼 명품옷이 많은데
원단이 하이 엔드 독점이에요. 샤넬 빰때리는 원단은 센존이나 이런데 상위라인이라야 되고요.
다 뜯어서 새로 비슷하게 만들어도 원단. 부자재 다르고
바이어스 방향도 안맞을거에요.
사진상으로는 비슷해보일수 있어요
6. ᆢ
'24.3.8 9:33 PM
(211.198.xxx.46)
https://naver.me/5ITHy01S
우리나라에서도 한땀 한땀 장인들이 충분히 가능해요
7. 샤넬 가방이
'24.3.8 9:34 PM
(121.133.xxx.125)
까만 누빔이면 누가 돈천주고 살까요.
차이가 나니까
브랜드이미지를 그 돈주고 사는 겁니다
8. 궁금
'24.3.8 9:34 PM
(110.70.xxx.112)
점 셋님 저 생일 선물 5년치로 그 재킷 사고 싶은데 혹시 거기 어딘가요... 정말 가고 싶어요
저 해외 구석 구석 잘 찾아다니는 사람인데 궁금해요
9. ㅋㅋㅋ
'24.3.8 9:34 PM
(121.183.xxx.63)
카피 못한다고 떠드는것도 웃긴데요
님도 그냥 다 똑같은 까만누빔 아니냐 하는거 보니
님한테 저렇게 허세떠는게 이해가네요
10. 저기
'24.3.8 9:39 PM
(210.100.xxx.239)
위에 점두개님이 링크 걸어주신 자켓은
제가 얼마전에 산 모조에스핀 자켓이랑 아주 비슷하네요
단추까지.
11. 미니스커트
'24.3.8 9:47 PM
(211.36.xxx.159)
다시 미니스커트가 유행인가 보아요
12. 카피 힘들어요
'24.3.8 10:09 PM
(121.168.xxx.246)
샤넬 트위드에 몇 종류의 실이 들어가는지 보세요.
그정도 좋은실 구해서 짜는 회사들이 많지 않아요.
샤넬 납품하는 회사에서 천 빼돌리지 않는한 힘든거죠.
단순히 블라우스. 바지. 이런 하나의 천을 사용하는건 쉽게 카피 가능해요.
13. …
'24.3.8 10:14 PM
(104.28.xxx.146)
샤넬 트위드는 프랑스 시골에
실을 한올한올 짜는 할머니가 계셔요.
본사에서 실을 가져다 주면
그 할머니가 짜시는데…
오로지 그 할머니만 가능한 짜임이 있다네요.
이건 본사에서도 모른다고;;;;
뭐 근데 일반인이 보면 알겠나요;;;
밑단에 샤넬 체인 들어간거나
시접 처리하는 방법
악세서리들 마감
좋은옷 비싼옷들은 이런데서 티가 나더라구요.
14. 같을리가
'24.3.8 10:36 PM
(180.66.xxx.110)
샤넬 트위드는 천만원이고 국내 브랜드 트위드는 20만원인데 같을리가 있나요 ㅜㅜ
15. 흐흐
'24.3.8 10:56 PM
(223.39.xxx.122)
위에 윗님
이상한 소문 퍼뜨리지 말아요
지금 샤넬 트위드 원단 대부분을 공급하는
프랑스 원단 회사 이름이 ACT 3 에요
비싸서 아무나 못쓰지 돈만 주면 여기 원단 쓸 수 있어요
인스타에도 부티크 식으로 이 원단 구입해서
트위드 자켓을 소량 생산하는 디자이너 출신들도 몇 있고요
16. ...
'24.3.8 11:04 PM
(218.155.xxx.202)
할머니 한올한올 짜면 1년에 몇개나 만들서 있나요
17. ..
'24.3.8 11:36 PM
(211.234.xxx.58)
할머니는 트위드에서 실뽑아서 트위드 끈 만드는 사람
18. *******
'24.3.8 11:59 PM
(112.171.xxx.1)
프랑스 시골할머니 무시하나요?
뭔 물레야 물레야 시절인지 아나봄.
어쩌다 82에 저런 댓글이 달리다니....
19. ㅇㅇ
'24.3.9 1:25 AM
(112.163.xxx.158)
프랑스 할머니 ㅎㅎㅎㅎ
20. 할머니
'24.3.9 2:02 AM
(121.128.xxx.70)
위에 프랑스 할머니가 실을 한올한올 물레로 짠다는 댓글 틀린 얘기 아닙니다. 옷감 전체를 짜는 건 아니지만 아래 다큐에 보면 나와요. 왜들 비웃는지 모르겠네요.
https://youtu.be/HxgTKMuZ4OA?si=AnaddPmnvNpfGJAA
21. 돼요?되요?
'24.3.9 7:41 AM
(180.224.xxx.182)
우련히 동네샵에 들렀는데 지인이 800만원 주고 산 샤넬 자켓 카피를 50만원에 파는 거 발견했어요..
당사자가 만져보며 거의 똑같다고...엄청 짜증냈...
22. 음
'24.3.9 8:44 AM
(106.101.xxx.253)
글쎄요 척보면 명품 똑같은거 많은데
짝퉁은 언뜻보면 같아도 확실히 금방 쳐지고
후줄근해져요 ㅎㅎ 일회용??? ㅎㅎㅎ
23. 샤넬
'24.3.9 11:29 AM
(59.6.xxx.139)
로로피아나 샤넬 막스마라 등 명품 원단 구매가능합니다.
이 원단 수입해서 맞춤옷 하는 곳들 있고 저도 이용합니다.
24. ㅋ
'24.3.9 2:23 PM
(218.147.xxx.180)
프랑스 할머니가 맡아서 하는 부분 있는거 맞는데 ㅎㅎㅎ 다큐 봤었어요 저도
25. 그럼
'24.3.9 3:18 PM
(27.119.xxx.17)
저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째요?
26. 만져보고
'24.3.9 4:30 PM
(121.133.xxx.125)
똑같을 수 없죠
로로피아나 짝퉁 코트도 막스마라도 딱 보면 다른데
게다가 트위드는 말할것도 없어요.
이자벨마랑쯤만 되어도 원단 팍 떨어지는걸요.
척봐도 다르고
만져보면 더 다릅니다.
로로피아나 원단 장사하는데
원단 다 다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