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일하던 일잘러가,
미국에서 편도 티켓을 끊고...
IT산업계와 과학과 기술계를 정상화 하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5aQMfdh97t0?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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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제안 수락을 결심한 계기 중 하나는, 카이스트 졸업식 입틀막 퇴장 이후 카이스트 교수협의회의 행보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수협 명의로 유감성명을 발표하려고 했으나 전체 교수의 과반수 이상 득표가 안 되서 못한 걸 지켜보면서 참담함을 느꼈다고요.
잘못됐다는 걸 모를리는 없는데 성명 하나 발표하지 못하는 현실에 분노한 것 같아요.